메이드 인 아시아 2016 Made in Asia 2016
Total Page:16
File Type:pdf, Size:1020Kb
메이드 인 아시아 2016 1 Made In Asia 2016 메이드 인 아시아: 아시아영화산업포럼 Made In Asia: Asian Film Industry Forum 서문 PREFACE 4 한국 KOREA 7 중국 CHINA 17 홍콩 HONG KONG 27 대만 TAIWAN 33 일본 JAPAN 43 태국 THAILAND 49 필리핀 THE PHILIPPINES 55 베트남 VIETNAM 65 인도네시아 INDONESIA 75 말레이시아 MALAYSIA 85 서문 PREFACE 4 5 메이드 인 아시아 2016 향후에도 또다시 시장을 이끌어가는 제작자로서 건승하기를, 그래서 Made in Asia 2016 the Taiwanese film THE TAG-ALONG, a 2015 Network of Asian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확장된 산업프로그램 B.I.G를 또 다시 BIFAN에 찾아 오기를 바란다. “Made In Asia,” the newly designed film industry program, was Fantastic Films (NAFF) “It Project” grantee that ranked in the top 출범하면서 “메이드 인 아시아”라는 인더스트리 프로그램을 새로이 또한 포럼의 모더레이터를 맡아준 버라이어티 아시아 established along with the 20th edition of BIFAN launced a newly 3 of Taiwanese box office. 기획하였다. 최초의 아이디어는 “베스트 오브 아시아”라는 영화제의 지국장 패트릭 프레이터 Patrick Frater와, 책자의 마켓트렌드 원고를 extended industry program B.I.G (BIFAN Industry Gathering) We wish that all of Made In Asia invited producers 특별전으로, 아시아 10개 국가의 2015년 자국영화 박스오피스 써 준 필자들 - 영화제 상영작 <숲 The Forest> 의 감독이기도 한 including NAFF; MADE IN ASIA; KOREA NOW and NEW MEDIA. henceforth grow their respective markets sustainably, and we 탑3를 찾아서 이 작품들을 한번에 모아서 지난 해 아시아의 관객들이 태국의 마켓트렌드의 필자 폴 스퍼리어 Paul SPURRIER 감독, With the fundamental objective of examining what hope to see them again at BIFAN. 선택한 영화는 과연 무엇이었는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려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마켓트렌드를 써 준 BIFAN의 were Asian audience’s favorite films, Made In Asia started with a We would to thank Made In Asian Forum moderator 취지였다. 그리고 이 기획은 해당 영화의 제작자를 부천에 초대하여 객원프로그래머 파울로 베르톨린 Paolo BERTOLIN, 일본의 테루오카 special program ‘Best of Asia’ that gathered last year’s top 3 box Patrick FRATER of Variety Asia as well as authors of the Made office films from all 10 Asian countries. in Asia pamphlet: Paul SPURRIER, author of Thai market trends 아시아에서 영화를 만들고 헐리우드에 대항하여 자국영화의 시장을 소조 TERUOKA Sozo, 영진위의 김현수 연구팀장과 박희성 연구원, The idea of special program is developed to an industry and director of the film THE FOREST, Paolo BERTOLIN, author 지킨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함께 토론하는 장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대만의 케이티 리 Katie LEE, 베트남의 캇 쿠에 Cát Khuê, 홍콩의 program Made In Asia ; bringing the leading Asian producers to of Philippine, Indonesian, and Malay market trends and BIFAN 프로그램으로 발전하였다. 이것이 바로 “메이드 인 아시아”이다. 라이언 로, 그리고 인터뷰를 진행해 준 노혜진 기자에게도 감사를 BIFAN to network and discuss how to grow the domestic Asian program consultant, TERUOKA Sozo of Japan, Hyunsoo KIM and 즉 “메이드 인 아시아”는 영화제의 특별전 “베스트 오브 아시아”와 보낸다. film market while avoiding the allure of Hollywood. Heeseong PARK of the Korean Film Council, Katie LEE of Taiwan, “아시아 영화산업 포럼” 그리고 아시아 10개국 마켓 경향을 실은 아쉽게도 몇몇 국가의 박스오피스 데이터는 공식적인 The ‘Best of Asia’ films, Asian film industry-based Cát Khuê of Vietnam, Ryan LAW of Hong Kong and Jean NOH 자료집의 발간으로 구성된다 출처가 없어서 완전한 데이터의 확보가 어려웠다 이러한 국가들의 . programs, and a comprehensive booklet on the market trends of who performed the interview sessions with the Made In Asia 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 발간된 데이터 확보와 네트워킹 여타 아시아 국가로의 확대 등을 향후 20 B.I.G , all 10 Asian countries constituted the Made In Asia program. producers. 포럼 자료집을 기반으로, “메이드 인 아시아”의 참가 프로듀서와의 과제로 삼고자 하며, “메이드 인 아시아”를 계기로 각국의 통계가 This booklet is an upgraded Made In Asia booklet, Unfortunately, a few Asian countries lacked official 일대일 인터뷰를 덧붙이고, 각국 마켓 트렌드에 대한 추가적인 완전해 지기를 기대한다. 내년 “메이드 인 아시아”에서는 과연 어떤 named as Made in Asia 2016, that includes data from forums data sources, so securing their exact data was difficult. 정보를 통합하여 “메이드 인 아시아 2016”이라는 이름으로 이 책자를 영화들과 제작자들을 만나게 될 지 벌써 기대가 된다. BIFAN과 held along with the 20th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Consequently, BIFAN has decided to make it a top priority to 발간한다. B.I.G의 새로운 기획 “메이드 인 아시아”가 아시아 영화산업의 현실을 Film Festival’s B.I.G (BIFAN Industry Gathering), one-on-one secure film-market industry data for those countries and to “메이드 인 아시아 포럼”에서 우리는 아시아에서 영화를 공유하고 실제적인 협력을 끌어낼 수 있는 발판으로 커 나가기를 interviews with Made In Asia producers in attendance, and create a stronger network hopefully resulting in a comprehensive 만든다는 것의 의미, 헐리우드에 대항하여 자국영화시장을 지키려는 희망한다. integrated information of each Asian country’s film market trends. statistical database of all Made In Asia countries.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포럼 패널과 일대일 인터뷰에 응해 준 As for the Made in Asia Forum, the main topic of Already looking forward to the films and producers 한국영화 <암살 ASSASSINATION>의 제작자 안수현 대표를 비롯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discussion was the avoidance the Hollywood brain drain and the who will attend Made In Asia next year, Made In Asia, BIFAN and 대만의 청 한시엔 曾瀚賢, 필리핀의 다노 크리스토퍼 마리큇 Danno 집행위원장 최용배 preference of making Asian films in Asia. B.I.G.’s newest development, hopes to share the realities of the Kristoper C. MARIQUIT, 베트남의 부 퀸하 VU Quynh Ha, 판 기아 In attendance at the Made in Asia Forum and one- Asian film industry and to create a practical foothold from which 낫 린 PHAN Gia Nhat Linh, 인도네시아 디안 사스미타 파이살 Dian on-one interviews were Korea’s AHN Soo-hyun, producer of all Asian film industries can race forward. Sasmita FAISAL, 그리고 말레이지아 아스트로 쇼 Astro Shaw 의 ASSASSINATION, Taiwan’s THENG Han-Hsien, Philippine’s Danno 나즈와 아부 바카르 Najwa Abu BAKAR 와 앤 로 Anne LOW 에게 함께 Kristoper C. MARIQUIT, Vietnam’s VU Quynh Ha and PHAN Gia 메이드 인 아시아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한다. 대만영화 <마신자– Nhat Linh, Indonesia’s Dian Sasmita Faisal, and Malaysia’s Najwa 빨간 옷 소녀의 저주 THE TAG-ALONG>은 2015년 NAFF 잇프로젝트 Abu Bakar and Anne Low from Astro Shaw—all of whom made 선정작으로서, 작품이 완성되어 자국 박스오피스 탑3에 들어갔다는 Made In Asia such a special event. Exemplifying the success and spirit of Made In Asia is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메이드 인 아시아”에 초대된 제작자들이 6 7 메이드 인 아시아: 한국 Made In Asia: KOREA 2015년 한국 영화 시장 동향 2015년 한국 영화 시장 동향 BOX OFFICE TOP 10 BOX OFFICE TOP 10 작품명 국가 개봉일 스크린 극장 입매권 매출 관객수 작품명 개봉일 스크린 극장 입매권 매출 관객수 1 베테랑 한국 2015.08.05 1,064 ₩105,168,155,250 13,414,009 1 베테랑 2015.08.05 1,064 ₩105,168,155,250 13,414,009 2 암살 한국 2015.07.22 1,519 ₩98,463,132,781 12,705,700 2 암살 2015.07.22 1,519 ₩98,463,132,781 12,705,700 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미국 2015.04.23 1,843 ₩88,582,586,366 10,494,499 3 국제시장 2014.12.17 966 ₩69,823,893,034 8,911,437 — 4 국제시장 한국 2014.12.17 966 ₩69,823,893,034 8,911,437 LOCAL FILMS 4 내부자들 2015.11.19 1,075 ₩56,464,117,657 7,055,074 5 내부자들 한국 2015.11.19 1,075 ₩57,681,581,872 7,213,317 5 사도 2015.09.16 1,210 ₩48,842,902,501 6,246,849 6 사도 한국 2015.09.16 1,210 ₩48,842,912,501 6,246,851 6 연평해전 2015.06.24 1,013 ₩45,560,620,330 6,043,458 7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국 2015.02.11 706 ₩50,369,009,795 6,129,681 7 검은 사제들 2015.11.05 1,088 ₩42,392,797,092 5,440,520 8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미국/영국 2015.07.30 1,202 ₩48,547,353,607 6,126,488 8 히말라야 2015.12.16 1,009 ₩39,469,775,448 5,129,409 9 연평해전 한국 2015.06.24 1,013 ₩45,563,228,330 6,043,784 9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2015.02.11 811 ₩30,456,879,428 3,872,015 10 쥬라기 월드 한국 2015.06.11 1,290 ₩47,800,698,826 5,546,792 10 스물 2015.03.25 926 ₩23,558,988,686 3,044,134 8 9 극장흥행 동원하였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3개의 멀티플렉스 체인 극장 사업자가 김현수 2015년 극장 입장권매출 총액은 1조 7,154억원으로, 칸 마켓에서 한편 한국영화 흥행 1위와 2위의 영화는 감독 전속 제작사와 운영하고 있다. 이 중 CGV 상영관은 전국 상영관의 40%인 975개이고, 영화진흥위원회 산업정책연구팀장 발행한 Focus 2016는 한국 박스오피스를 세계에서 일곱 번째 규모로 투자배급사가 짝을 이뤄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이는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각각 753개(31%), 507개(21%)의 1999 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에서 근무, 등재시켰다. 그런데 한국 극장흥행 시장은 2013년 2억명 관객— 최근 한국 영화 제작업계에서 전통적인 제작사의 역할과 지위를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3개 멀티플렉스 체인 극장이 전국 극장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론칭, 한국영화해외진출 지원, 한국영화 시장점유율 50% — 국민 1인당 연평균 극장영화 관람횟수 메이저 투자배급사가 전유하고 있는 경향의 한 단면으로, 블록버스터 입장권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97%를 넘어섰다. 한국영화아마데미(Korean Academy of Film Arts) 운영 등의 4회 규모로 올라선 이후, 과거만큼의 증가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영화 제작의 리스크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을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2013년부터 영화정책 수립을 위한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멀티플렉스 상영관 확산, 벤처투자 자본의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IP를 발굴하고, 연출-배우-키스태프를 제작비, 매출액, 온라인 유통 조사연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유입, 새로운 창작인력의 등장에 힘입어 급격히 성장하던 한국영화 패키징하며, 필요한 제작비를 조달하여 영화의 완성본을 만들어내는 2014년도 극장에서 개봉된 한국영화는 총 217편이었는데, 이 중 시장은 극장관객 2억명을 넘어서던 2013년부터 숨고르기에 들어간 전 과정을 책임질 수 있는 제작자가 한국 영화가 역동적으로 상업적 목적으로 제작, 개봉된 것으로 간주되는 작품은 67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