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3일 2018년 8월 23일 2019년 12월 10일 2 Analyst 2020년에도 신인 두 팀이 고성장 견인할 전망 김현용 02 3779 8955 2020년 동사 투어모객수와 음반판매량(한일합산)은 각각 122만명(YoY +32%), 460만
[email protected] 장(YoY +16%)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ITZY와 스트레이키즈 두 팀이 모객 증가분의 79%, 음반판매 증가분의 63%를 차지하며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 다. 그 결과 2020년 동사 실적도 매출액 1,745억원(YoY +15.1%), 영업이익 479억원 (YoY +16.0%)으로 시장 초과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하반기부터는 Buy (maintain) 글로벌 프로젝트 신인그룹이 가세하며 비유기적 성장도 추가 가능한 구조로 판단된다. 4분기 14% 증익 & 1분기 트와이스와 ITZY 출격 동사 4분기 영업이익은 113억원(YoY +14.1%)으로 보이그룹 중심의 컴백 실적과 일부 이연된 트와이스 돔투어 실적이 반영되며, 피어그룹 대비 실적 차별화가 지속될 상회 부합 하회 전망이다. 이어지는 1분기에는 걸그룹 두 팀을 중심으로 컴백이 집중되며 활동량 증가 ● 세는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황도 연초 BTS, Twice, Black Pink 컴백과 빅뱅의 전역 완료에 따른 케이팝 재도약이 확실시된다. 특히 ITZY는 1분기 중 두 번째 Stock Data 앨범발매와 연이은 아레나 투어까지 점쳐지는 상황이다. KOSDAQ (12/9) 627.86 pt 시가총액 7,702 억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으로 엔터주 최선호주 유지 발행주식수 35,495 천주 52 주 최고가/최저가 33,150 / 16,950 원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TP 3만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한다. JYP를 엔터주 탑픽으로 90 일 일평균거래대금 102.2 억원 지속하는 이유는 1) 유기 성장만으로도 신인 두 팀을 중심으로 20~30%대 활동량 증가가 외국인 지분율 10.4% 예상되고, 2) 하반기 글로벌 프로젝트 신인그룹 데뷔가 기대되며, 3) 케이팝 업황도 연초 배당수익률(19.12E) 0.6% BPS(19.12E) 4,560 원 부터 TOP3의 컴백과 빅뱅 전역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