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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합의문을 공개한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 2만명 몰린 아이돌 공연 직후 와일드로즈당과 PC당 자살폭탄 ‘쾅’

영국 북서부 중심 도시인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22일 밤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2명이 사망 하고 59명이 다쳤다고 BBC 등이 보 도했다. 이번 폭탄 테러는 2005년 7월 7일 런던 지하철 테러 사건 이후 영 국 내 최대 테러 사건이다. 당시 이슬 람 극단주의자가 출근 시간에 지하철 에서 폭탄 테러를 벌여 52명이 사망 했다. B1에서 계속

바다사자의 ‘습격’ BC주 부둣가서 사진 : Calgary Herald 7세 소녀 끌고 들어가

5월 18일(목) 저녁 에드먼턴 호텔에서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지난 몇 주 승인을 받기 위해 여전히 좀 더 다듬 의의 재생’을 언급하고 있다. 와일드로즈당 브라이언 진 당대표와 간 밀고 당기는 신경전이 있었다. 합병 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브라이언 진은 PC당 제이슨 케니 당대표가 나란히 논의그룹이 원래 정했던 마감일을 넘 ‘와일드로즈의 기반’을 언급하는 반면 새로운 정당의 창당 원칙에는 경제적 서서 두 당의 합당 합의문을 공개했다. 겼다는 사실은 이 합의안이 당원들의 에 제이슨 케니는 ‘알버타에서 민주주 자유주의, 풀뿌리 민주주의, 개인의 자 합당을 통해 생겨날 새로운 정당의 이 유, 정부 권한의 제한, 공정한 법률 정 름은 United Conservative Party였다. 권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어려운 형편 BC주의 한 부두에서 바다사자가 선창 의 사람들을 위한 진보적 사회정책, 통 가에 앉아 있던 어린 소녀의 옷을 잡 브라이언 진은 새롭게 만들어질 정당 합 보건의료, 고품질 공립교육, 환경에 아당겨 바다로 끌고 들어가는 장면이 이 ‘다가올 몇 세대에 걸쳐서’ 확고하 대한 책임 등도 포함하고 있다. 담긴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의 이목 게 보수 정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고, 을 끌고 있다. 제이슨 케니는 이 합의안이 7월 22일 7월 22일에 합의안이 통과되면 2018 에 당원들의 투표로 승인이 된다면 희 년 초에 첫 정책 전당대회를 열어 조 21일 CNN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캐 망과 기회의 횃불이 되어 알버타를 재 항들을 더 다듬게 된다. 아울러 새 당 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리치먼드 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 대표를 뽑는 선거는 10월 28일에 에 있는 스티브스톤 피셔먼스 부두에 열린다. 서 바다사자가 갑자기 뛰어올라 둑에 이 합의문의 핵심은 지난 10년 간 티 등을 돌리고 앉아 있던 7세 소녀를 끌 격태격하며 지내던 토리당과 와일드 고 바다로 들어갔다. 로즈당이 하나로 뭉쳤다는 것이다. 이 사진: Edmonton Sun A5에서 계속

노인회 경로잔치 마쳐 두루여성합창단 공연과 함께

A3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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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여성합창단 콘서트 캘거리한인회관에서

2017년 5월20일(토) 오후 4시 캘거리 1부는 별, 섬집아기, 남촌, 어머니 등의 한인회관에서는 한국에서 온 두루 여 곡으로 꾸며졌고 2부는 신 아리랑, 꽃 성합창단(지휘 박은주, 반주 김서영) 파는 아가씨, 개구리와 올챙이 그리고 의 콘서트가 열렸다. 3부는 목자의 노래, 있으니, 나의 찬미 등의 곡들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캘거리 한인 노인회의 기 획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고향의 소리’ 두루 합창단은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크리스천 합창단으로써 캘거리 방문 서도 가졌다. 으로 하고 계신가요? 김기자: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 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사랑을 콘서트는 합창단 공연뿐 아니라 피아 두루 합창단의 지휘를 맡고 있는 박 박은주 지휘자: 저희는 일산지역에서 전하는 합창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노의 김서영, 장다혜 그리고 바이올리 다음날 5월21일(일)에는 캘거리 한인 은주 지휘자와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주로 모이고요 일주일에 한번 연습합 니스트 정재훈의 찬조출연도 있었다. 장로교회에 2부 예배 참여와 특송 순 기회가 있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니다. 멤버는 전부 여성이고요 모이는 박은주 지휘자: 감사합니다. 인원은 대략 25-30명 정도 입니다. 연 김기자: 안녕하세요. 이 먼 곳까지 오 령층도 다양해서 아주 젊은 여성부터 인터뷰를 하면서 명예나 물질이 아닌 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선 두루 나이 드신 분까지 계십니다. 연습은 봉사를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는 합창단에 대한 소개부터 해 주시죠 모든 멤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 합창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으나 아이가 어려서 육아문제로 힘든 박은주 지휘자: 네 저희는 두루 여성합 단원도 있고, 이런 저런 환경적인 문 일산, 서울, 한국, 그리고 캐나다 이 모 창단 입니다. 창단된 해가 2009년 이 제로 쉽지 않은 어려움이 있죠. 이번 든 곳에서 사랑의 작은 하모니가 울 니 벌써 8년이 넘은 단체이지요. 저희 에도 임신으로 참여하지 못한 단원들 려 퍼질 때 곳곳마다 사랑의 불씨가 들은 한국에서 일산을 중심으로 활동 이 있습니다. 살아나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 하고 있고요. 크리스천 선교합창단 입 해 본다. 니다. 찬양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 김기자: 30명쯤 되는 인원이 움직이려 아가서 봉사하고 있는데요. 주로 병 면 예산이 많이 들것 같은데요? 순수 자비량으로 진행되는 공연일정 원, 군부대, 요양원, 양로원 등 곳곳을 이라는 부분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 찾아 다니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 박은주 지휘자: 사실 저희들은 모든 행 으며 이런 좋은 취지의 합창단을 위해 체입니다. 사에 순수 자비량으로 움직이고 있습 재정적 지원이 일어나는 좋은 일도 있 니다. 이번에도 모든 경비를 단원들 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김기자: 이번 캘거리 방문이 처음이 스스로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캘거리 라고 하시던데, 캘거리 인상은 어떠 에서 숙식이라든가 여러 가지 기본적 이곳 캘거리에 올해 들어 좋은 음악 신가요? 인 것들은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공연이 계속 열리고 있다. 이곳 알버 많이 감사 드립니다. 타 캘거리. 단지 오일이나 엔지니어만 박은주 지휘자: 캘거리뿐 아니라 캐나 의 도시가 아닌 문화예술이 살아 숨 다 방문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 김기자: 두루 합창단의 활동을 보려면 쉬는 좀 더 균형 잡힌 도시가 되기를 데 와보니 정말 소문대로 넓고 깨끗 어떻게 해야 하나요? 희망하며, 두루 합창단이 부른 섬집아 하고 정말 청정 지역이구나 하는 생 기를 흥얼거려 본다. ‘엄마가 섬그늘 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밴쿠버나 토 박은주 지휘자: 저희가 캐나다에 자 에……’ 음악, 노래, 합창….참 좋은 것 론토처럼 크지 않아서 정답게 느껴지 주 올 수는 없지만 여태껏 저희가 공 이구나. 기도 하구요. 연한 기록들이 You Tube에 있습니 다. You Tube 가셔서 ‘두루 여성 합창 김종웅 기자 사진:사진 디스타임 조광수 김기자: 연습이라든가 준비는 어떤 식 단’을 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Calgary BAM Network 캘거리제일장로교회에서 선교바자회 개최 ‘세상속의 제자도’ 세미나

2017년도 캘거리제일장로교회(담임 이번 행사에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 고 있다. 서명구 박사는 The Center of 목사 강진우) 선교바자회가 오는 6월 양한 밑반찬, 김치류, 음료 판매대 외 주소: 1411 69th. St. S.W. Business as Mission의 공동대표로, 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에 의류, 화분류, 장난감, 주방용품, 정 문의: 587-439-3323, 예배의 삶, 청지기의 삶, 리더의 삶, 선 본 교회에서 열린다. 원 용품 등의 여러가지 품목을 준비 587-707-0044 교적인 삶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 하고 많은 한인이 찾아주기를 기대하 할 수 있는지 세미나를 통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이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며 복의 근원이 되는 삶, 각자가 속한 노인회 경로잔치 마쳐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세상 두루여성합창단 공연과 함께 의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제자 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나누는 세미 나이다. 많은 캘거리의 한인이 참여하 캘거리한우리교회(담임목사 김재욱) 여 좋은 내용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 에서는 청년을 위해 5월 26일 (금) 오 다고 주최 측인 한우리교회 세미나 준 후 7시, 28일(일) 오전 11시, 성인을 위 비팀은 전해왔다. 해서는 5월 27일(토) 저녁 7:00~9:00, 28일(일) 오후 1:30~ 3:00 양 일간 미 세미나 장소는 한우리교회가 예배 국 메릴랜드 대학교 경영학 교수 서명 를 드리는 Calgary Christian High 구 박사를 초청하여 ‘세상 속의 제자 School( 5029, 26 AVE SW)이며, 연락 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처는 403-397-984이다.

초청주일예배 개최 레드디어한인장로교회에서 레드디어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최 본 교회에서는 많은 교민의 참여를 바 요한)에서는 오는 28일(일) 오전 11 라고 있다. 캘거리 한인 노인회(회장 강대욱)주 국두루여성합창단(지휘 박은주, 반주 4, 5월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축하 시에 교민들을 초청하여 주일예배를 관으로 지난 20일(토) 캘거리한인회 김서영)이 ‘고향의 소리’라는 제목으 해 주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서로 간 드린다. 관에서 초청공연과 경로잔치가 열렸 로 공연을 펼쳤다. 노인회원들과 참석 에 격려를 잊지 않았다. 행사를 위해 연락처: 1-403-392-6312 다. 한 관객들은 무대를 통해서 회관 전체 노인회에서 준비한 비빔밥으로 식사 예배는 오프닝 축복송, 워십댄스, 찬 에 울려펴지는 합창을 감상하며 풍성 를 하면서 회원들과 참석한 사람들이 양, 영상, 합창, 메시지(어느 편에 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1부에서는 한 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로 교제하며 시간을 보냈다. 것인가?) 전달의 순으로 진행된다. A4 Thursday, Ma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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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ranchise Motel + Commercial B/D in Big City 3. Brand Gas Station w/C-Wash in Huge Town ▶ Only 6 Yrs Old, Year-Round Busy, 1 Hr from City ▶ Asking Price: $8.45M *#1 Fast Food Franchise(Leased-Out) ▶ Asking Price: $2.35M *G/Margin: $601K(2016) $822K(2015) ▶ Including New Restaurant B/D, Steady 3 yrs Revenue ▶ G/Revenue: $1.82M(Room Only) ▶ G/Revenue: $4.3M (In-Store: $1.6M) ▶ Beautiful 4 Storey, Located in City Centre, 2006 ▶ Wands Car Wash, Very Well Maintained, Gas M/G(8~8.5%) Liquor Store + Retail Plaza ($1.59M) Built , 90 Rooms, 1.8 Acres Land, Canadian Owner Active Industry Back-Up, Current Ownership(2010 ~ )

4. Premier Franchise Motel in City of Calgary 4. Brand Gas Station + C/Wash(7 Bays) in City ▶ Asking Price: $24.9M *30% Sale-up in 2017, 3.04 Acres Land ▶ Asking Price: $3.0M *Car Wash($330K/Yr) ▶ G/Revenue: $4,434,657 (Room Only) ▶ G/Revenue: $4.0M(In-Store: $1.2M) ▶ Independent Concrete B/D, Motels Neighbors ▶ Close to Airport Road, Well Maintained, Indoor-Pool, ▶ Excellent Location, Commercial Area w/Major Road ▶ New Equip, (W-Cooler..), New Asphalt Site Paving etc Multi-level B/D, Canadian Ownership, 130+ Rooms Traffic, Besides McDonald’s, Canadian Owner(10yrs) Brand Gas Station w/Car Wash, Other ($3.20M) 5. Premier/Young Franchise Motel in Edmonto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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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탬피드 축제에 판매될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음식 판매점 결정 드루 파렐 시의원

켄싱턴 지역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 토랑의 전 소유주가 이 지역 시의원 인 드루 파렐을 상대로 211,535불 손 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장에 따르면 원고 측은 드루 파렐 시의원 이 ‘조직적으로’ 공적 의무를 어겼고, 중상 모략을 했으며, 토지 사용 신청 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2013 년 시의회 선거 과정에서는 상대 후 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않으면서 기부금도 낸다면 부동산 개발 신청을 지원하겠다는 거래를 제안했다고 주 사진 : World's Hottest Pizza/Calgary Herald 장했다. 아울러 원고 측은 파렐 시의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2017 스탬피 선정된 음식 중에는, Angry Chicken 원이 지방자치단체법에 근거하여 자 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음식 샌드위치, Thai Chili Lime Popcorn 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판매점들이 결정되었다. 언제나 변함 Shrimp Perogies, 칠리 고추가 들어 런 주장들은 아직 법정에서 증명되지 없이 스탬피드 축제의 음식 판매점은 간 레모네이드, World’s Hottest Pizza 않은 상태이다.

매해 새로 신청을 받아서 선정되는데, 등과 같이 매운 맛을 내는 것들이 있 사진 : Facebook 올해도 수백 곳이 신청을 했고 6주에 는가 하면, Canadian Bacon Pickle 이 소송장에 번호로 적혀 있는 원고는 한 회사로 밝혀졌는데, 이 회사의 이 걸친 심사 끝에 최종 선정자가 발표되 Ball처럼 스탬피드의 전통적인 Ball 상태이며 레스토랑은 Chef’s table로 지 않았으나 이 일로 그녀의 시정 활 사는 로코 테리그노(Rocco Terrigno) 었다. 여기에는 전통적인 음식과 함께 형태 음식도 있고, Unicorn White 바뀌어서 다른 이가 경영하는 것으로 동이 방해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 이며 주주는 Terrigno Family Trust 40가지의 새로운 음식이 포함되었다. Hot Chocolate, Cookie Dough-ne, 알려진다. 다. 그녀는 서면으로 발표된 글을 통 거리 음식 판매점 담당자는 새롭게 제 Deep Fried Jell-O 같은 달콤한 디저 로 되어 있다. 이 가족은 Kensington 해서, 자신은 이 소송으로 겁먹지 않 Road와 10 Street NW 교차점에 있는 공되는 40가지 메뉴에는 전통적인 것 트 류도 있다. 소송의 당사자인 드루 파렐 시의원은 을 것이며 지지자들과 지역구 주민 그 Osteria de Medici 레스토랑을 소유 과 독특한 것, 그리고 극단적인 것이 이 소송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은 하 리고 캐나다 국민의 최고 이익을 위해 골고루 섞여 있다고 말했다. 했었다. 현재는 이곳의 대지만 소유한 서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Thursday, May 25, 2017 A5

대량 벌목에 반대하는 K-Country 지역 주민과 환경 단체

인내하고 참는 것은 정말 힘든 것 같다. 오늘도 내 주장을 강하게 어필하다 보니 역시, 되 돌아오는 것은 상처와 공허함 뿐이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말하겠다 고 다짐하고는 이내 무너지고 마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뒤늦게나마 내가 먼저 사과의 말을 건넸고 오해도 풀고 마음의 평온을 되 찾기도 한 것이다. 따지고 보면 정말 사소한 일이었는데… 힘들여 참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인내는 필요 없을 것이다. 도저히 못 참을 일을 참는 것이 인내 아니겠는가.

마음의 인내 외에 삶 속에서도 인내가 필요하다고 본다. 인생에서 실패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만두는 것이다. 나 역시 돌아보면 인내를 갖지 못하고 그만두는 바람에 일을 그르친 적이 있다. 일로도 그랬고,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그랬다. 사진 : Calgary Herald

BC주에 소재한 Balcean Consolidated 임업부 대변인은 벌목으로 인한 홍수 위험 대 입장을 보여 왔다. 한 주민은 전 세계에 나에게도 진정한 친구가 있다. Contracting 사가 카나나스키 공원의 남쪽 에 대해서 한 연구 결과를 언급하면서, 이 서 이곳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에게 벌목으 생각해보니 그냥 좋아했고, 친구의 일을 내 일처럼 에 있는 Highwood Junction 근방에서 430 로 인해 물이 더 많이 흐를 가능성은 극히 로 인한 상처를 보여줘서는 안 된다고 강 여겼고, 힘든 상황에도 참고 견디었기 때문이 아 헥타르에 이르는 벌목권을 획득하자 이 근 드물다고 말했다. 오히려 벌목한 지역에서 조했다. 그는 이 지역에서 하이킹, 스노우 닌가 싶다. 방 주민과 환경 단체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 눈이 일찍 녹게 되면 6월에 눈이 있는 채로 슈잉, 크로스컨트리 스키, 낚시 등을 사랑 섰다. 이들이 우려하는 것은 벌목 후에 나 비가 왔을 때보다 더 홍수 위험이 줄어든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신성한 곳으로 보 앞으로는 인내하지 못하게 하는 나의 자존심을 내 타날 민둥산의 모습에서부터 홍수 위험과 다고 주장했다. 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려놓아야겠다. 수질 악화 및 일자리, 관광 등에 이르기까 하지만, 자존감은 지키자. 지 다양하다. 이 지역의 남쪽에 위치한 마을인, 벌목은 올해 시작해서 2018년까지 계속 자존심은 남에 대한 나의 감정 표현이지만 Longview, Turner Valley, Black Diamond 될 예정으로 Highwood Junction에서 시 자존감은 나 스스로에게 주는 자신감이니까… 알버타 농업 및 임업부 장관 오닐 칼리어 등지에 사는 주민들은 공원에서 더는 벌 작해서 Etherington Creek 휴양지역과 는 땅과 물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직 목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Cataract Creek 야영장까지 진행된다. 발행인 조광수 원이 파견되어 벌목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 들은 2001년에 코크래인의 Spray Lakes 지 감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Sawmills가 벌목 허가를 받았을 때부터 반

키스톤 XL 파이프라인을 막겠다고 나선 바다사자의 ‘습격’, BC주 부둣가서 원주민 부족들 7세 소녀 끌고 들어가

A1부터 계속

주변에 있는 관광객들은 이 광경을 보고 “오 마이 갓!”(Oh, My God!)을 외쳤고, 소녀의 일 행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바다로 뛰어들어 소 녀를 구출했다.

이 장면은 관광객 마이클 후지와라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찍어 유튜브 등에 올렸다. 현재 유 일부 어리석은 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어떻게 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조회수 460만 회 다룰 지 모른다는 것"이라며 "수컷 캘리포니 가 넘었다. 아 바다사자는 거대한 동물이다. 서커스 동물 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후지와라는 “소녀의 가족이 바다사자에게 먹 이를 주자 바다사자가 편안하게 느낀 것 같다” 트리츠 교수는 "바다사자는 소녀의 옷을 보고 며 “사고 이후 소녀 가족이 매우 놀란 듯 얼른 먹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며 이번 영상이 사람 자리를 떴다”라고 말했다고 CNN은 전했다. 들에게 야생동물에 먹이를 주어선 안 된다는 가르침을 주길 바란다고 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의 앤드루 트리츠 교수는 캐나다 CBC방송에 "영상을 보고 처음 느낀 건

세무 . 회계 . 자진신고 . 항소업무 . 감사대행

사진 : Calgary Herald Your Tax Problem with CRA is My Business

키스톤 XL 파이프라인이 통과하는 캐나다와 미 파이프라인과 기타 자원 채굴 프로젝트가 자신 공인 회계사 윤영 국 지역의 대표 원주민 부족장이 만나서, 파이프 의 부족 사람들을 위협하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Professional Tax Consultant, CPA CGA 라인 건설을 저지하겠다는 결의서에 서명했다. 설명했다. “우리는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길 희 www.itaxpromaster.com 5월 17일(수) 캘거리에서 열린 서명식에, 캐나 망합니다. 하지만 다시 시위를 벌여야 할 필요 본 회계사무소에서는 40년 캐나다 국세청(CRA)에서 정부 세무 변호사로 근무하였던 변호사와 다의 Blackfoot Confederacy의 지도자들과 미 가 생긴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겁니다”라고 그 함께 감사 대행, 항소 업무 및 자진신고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본 회계사무소를 방문해 주십시요.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국의 Great Sioux Nation의 지도자들이 만나서 녀는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에 관해 더 많은 대화와 조사가 필 · 경기고 졸(68회) 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조상의 땅에 이런 것 올초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키스톤 · University of Toronto : Linguistics 3년 수료후 Accounting으로 전과 이 지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자신들의 책임이 XL 파이프라인을 허가하는 명령을 내린 바가 · CGA Program (Professional Level) 라면서 법정 다툼과 협상을 포함한 모든 “올바 있다. 트랜스캐나다가 추진하는 이 파이프라인 · CSC Gold Certificate (Honours) 소지 · Certificat de Langue Française 른 방법”을 동원해서 파이프라인에 반대하겠다 은 알버타 Hardisty와 미국 네브래스카 사이에 · CGA National Exam에서 Letter of Honours 2회 수상 고 천명했다. 1,900킬로미터에 이르는 원유 파이프라인으로, - Advanced Personal & Corporate Taxation - Advanced Finance 아직 네브래스카 주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황 · CGA Program 채점관 역임 : Advanced Taxation & Auditing Pro-Adviser 오클라오마의 Ponca Nation의 여성위원인 캐시 이다. 캠프-호리넥은 과거에 Dakota Access 파이프 Suite 806, 1039 17 Avenue SW Calgary Alberta T2T 0B1 CALGARY TEL: 403.454.8899 라인 시위 중 체포되었던 것을 상기하면서 다시 Suit 4, 9825 - 44th Avenue Edmonton Alberta T6E 5E3 EDMONTON 투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TEL: 780.462.8355(영) 780.628.7226(한) A6 Thursday, May 25, 2017

화재로 사라져 버린 142년 된 교회 알버타주 사건수첩

5월 24일(수). 에드먼턴 34 Street와 119 Avenue 근방에서 새벽 3시경 에 경찰이 도난 차량을 발견하여 길에 세웠으나, 도난 차량에서 뛰어나온 핏불 개가 경찰견을 공격하는 사고 발생. 핏불 개는 경찰의 전기충격총과 페퍼 스프레이로 진압되었음. 한편 도난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들도 모두 도망가서 운전자만 체포됨.

5월 23일(화). 캘거리 Sunridge Mall 입구에서 저녁 7시경에 차량 두 대 가 충돌하는 사고 발생. 검은색 픽업트럭은 흰색 세단과 충돌한 후 계속 움직였고 지나가던 보행자를 깔고 지나감. 이 보행자는 병원으로 이송되 었으나 생명이 위독함. 사진 : Flickr

5월 23일(화). 레드디어 동쪽 Hwy 11과 Hwy 21 교차지점에서 오후 4 1875년에 조지 맥두걸 성직자 로 유지되어서 건축학적 가치가 Society의 큐레이터이자 조지 맥 시경에 승용차와 세미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 발생. 승용차를 몰던 39세 에 의해 지어진 맥두걸 교회 높았다. 또한 알버타 최초의 개 두걸의 직계 후손인 앤 맥두걸은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트럭을 운전한 54세 남성은 전혀 부상을 입 (McDougall Memorial Church)가 척 정착지인 Morleyville의 상징 이번 화재가 방화로 보인다면서 지 않음. 월요일 아침에 발생한 화재로 인 이기도 했고 선교와 관련된 고고 참담한 손실이라고 말했다. 이 교 해서 거의 소실되었다. 캐나다 연 학적 유물도 가지고 있었다. 1979 회의 자원봉사자인 사라 하비도 5월 23일(화). 레드디어 Lindsay Thurber Comprehensive High School 방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이 교 년에 이 건물은 알버타 주정부와 맥두걸의 의심에 동조하면서, 몇 주차장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모여 시위를 벌임. 반 이슬람주의자인 이들 회는 캘거리 서쪽 Morley 근방에 United Church of Canada로부터 년 전에도 방화 시도가 있었다고 은 며칠 전 시리아 출신 학생과 캐나다 출신 학생이 벌인 싸움을 거론하 있는데, 알버타에서 고딕 스타일 역사 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전했다. 며 시리아 출신 학생들을 성토함. 로 지어진 최초의 건물 중 하나로 서 아직도 원래 자리에 원형 그대 McDougall Stoney Mission 5월 23일(화). 에드먼턴 Ellerslie Road 근방의 타운하우스에서 오전 10 시 30분경에 화재 발생. 다친 사람은 없었음. 진드기를 모읍니다 5월 23일(화). 캘거리 NE의 Savanna Grove의 한 가정집에서 오전 9시 15분경에 화재 발생. 차고에서 시작된 불은 금세 집 내부로 번졌음. 다친 알버타 보건부는 라임병과 관련된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 26년 사이에 알버타에서 라 사람은 없었으나 이 집은 4개월 전에 입주를 한 새 집이었음. 박테리아를 감시하는데 알버타 주 임병이 발병한 것은 88건이었는 민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 자기 몸 사람의 몸에 기생하는 진드기 데 대부분은 알버타가 아닌 지역 5월 22일(월). Taylor Lake 근방 Bow River에서 저녁 7시경에 주인 없는 카약이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됨. 그리고 2시간 후에는 카약 이나 키우고 있는 동물에게서 진 를 잡은 사람은 Environmental 을 여행하다가 걸린 것으로 확인 을 빌려간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별도의 신고가 접수됨. 경찰은 헬리 드기를 발견할 경우, 그 진드기를 Public Health Office나 First 되었다. 콥터를 동원해 이 지역을 수색하여 강가에 숨진 채로 있는 25세의 온타 잡아서 알버타 보건부에 보내면 Nations 보건센터, 혹은 의사에게 리오 출신 여성을 발견함. 된다. 라임병을 일으키는 박테리 제출하면 되고, 동물의 몸에서 잡 진드기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 아를 가진 진드기들은 알버타 주 은 진드기는 수의사에게 주면 된 법은 www.health.alberta.ca/ 5월 22일(월). 에드먼턴 서부 외곽 190 Street와 85 Avenue 근방에서 18 에서 잘 번식하지 못해서 그동안 다. 작년에 이 감시 프로그램을 통 health-info/lyme-disease.html 세 소년이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 발생. 가족들은 이 운전사가 소 알버타 주는 라임병의 안전지대였 해 접수된 진드기는 총 2,781마리 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년과 언쟁을 벌인 후 일부러 차로 공격한 것이라고 주장함. 다. 하지만 알버타 주정부는 진드 로, 이 중 34마리만 라임병을 일으 기를 채집하는 감시 프로그램을 키는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었다. 5월 21일(일). 캘거리 130 Avenue SE에 있는 Superstore 주차장에서 저 녁 8시경에 두 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총격사건 발생. 담당 경찰에 따르 면, 이 두 남성은 별도의 차를 타고 온 한 남성과 얘기를 나눴고 갑자기 그 남성이 총을 발사한 후 현장에서 사라졌다고 함. 이번 살인사건은 캘 가정 폭력 발생이 현저하게 높은 에어드리 거리에서 올해 17번째와 18번째 발생한 것임.

5월 21일(일). 레스브리지 근방 Township Road 104와 Hwy 23 근처에 서 오후 12시 45분경 픽업트럭과 트랙터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사고 발 생. 픽업트럭을 운전하던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함.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 사는 아무 부상도 당하지 않음.

5월 21일(일). 에드먼턴에서 남쪽으로 140킬로미터 떨어진 Blackfalds에 서 차량 한 대가 Hwy 2A를 달리다가 방향을 잃고 근처 연못에 빠짐. 근 처의 목격자들이 운전자를 구해냄.

5월 20일(토). 캘거리 Falconridge Boulevard와 64 Avenue NE 근방에 서 오후 5시경에 20대 남성이 길가를 걷던 중 차에 치이는 사고 발생. 이 차는 도주했음.

5월 20일(토). 캘거리 Elbow Dr SW 3000 block에서 오전 10시경에 5살 소년이 자전거를 타고 놀고 있다가 지나가던 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함. 57세의 이 남성은 일요일에 체포되었음. 사진 : CTV News

최근 공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에어드리 지방경찰이 내놓은 자료 모의 그랜드프레리나 메디슨햇에 5월 18일(목). 캘거리 17 Avenue와 28 Street SE 교차지점에 있는 TD 에어드리의 가정 폭력 발생비율 를 보면, 2016년 1월부터 9월 사 비해서 에어드리에는 가정 폭력 은행에 한 남성이 들어와서 창구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요구함. 경찰은 이 알버타 전체 평균에 비해서 4 이에 에어드리에서는 매달 58.5 피해자들을 위한 쉼터가 없다. 경 경찰견과 헬리콥터를 동원해서 이 남성을 추적하여 검거함.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 건의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했고, 찰의 보고서에 언급된 주요 쟁점 드리의 일부 시의원은 이런 현상 100,000명당 1,240명의 피해자가 중의 하나는 가정 폭력 피해자들 5월 18일(목). 캘거리 McKenzie Towne의 월마트 주차장에 오후 4시 30 분경 출동한 경찰이 그곳에 서 있던 SUV 차량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 을 ‘전염병 수준’이라고 지적했고 발생했다고 나와 있다. 문제는, 이 이 갈 곳이 없다는 것이다. 가장 가 함. 에어드리 시장 피터 브라운은 이 렇게 발생 비율이 높은 것뿐만 아 까운 긴급 보호 쉼터는 캘거리에 결과에 “매우 슬프다”며 불편함을 니라,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 있는데, 이미 이곳은 정원이 초과

5월 18일(목). 알버타 중부에 있는 Daysland의 한 가정집에 아침 6시 20 드러냈다. 브라운 시장은, “우리는 다는 것이다. 되어 있는 상태이며, 피해 여성들 분경에 화재가 발생하여 경찰과 소방차가 출동했으나 전소됨. 이곳에 혼 아주 젊은 지역사회이다. 밖을 걸 은 대부분 이동 수단이 없기 때문 자 살고 있는 55세 여성과 그녀의 개는 죽은 채로 발견됨. 어다녀 보면 가족들이 나와 있는 에어드리에서는 매년 1,400명에 에 캘거리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것을 볼 수 있고 공원은 사람들로 이르는 아기들이 태어나고 있어서 가득 차 있다. 이곳은 멋진 곳이다. 젊은 가정이 많다. 에어드리 인구 에어드리 시의회는 여성 쉼터, 가 나는 이런 곳에서 가정 폭력을 떠 의 1/3 이상이 18세에서 34세 사 정 폭력 방지를 위한 교육, 지역 사 편집실 올릴 수가 없다. 듣고 있기에 너무 이에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 연령 회의 통합 대응책 등을 향후 모임 힘든 뉴스이다”라고 토로했다. 대의 여성들이 가정 폭력을 가장 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많이 경험한다. 하지만, 비슷한 규 Thursday, May 25, 2017 A7

특별 기획

캐나다 국립 공원들(20) 코치부구악 국립공원 (Kouchibouguac National Park, 1969)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이끄는 연방정부가 캐나다 연방 결성(confederation) 150주년이 되는 2017년에는 모든 국립공원에 대한 입장료를 무료화하여 시민들은 이 결정을 환영하고 있다. ThisTime에서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 특집으로 자연과 환경보호에 우선적인 정책을 펼치는 캐나다 정부에서 지정한 국립공원의 시작과 발전 배경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Northumberland 해협의 뉴브런스윅 동 편 해안 쪽에 위치한 코치부구악 국립 공원(1969년에 지정, 239.2km2)은 해변 과 모래 둔덕, 그리고 이것저것이 섞인 해변 숲에 싸여 있는 소금 습지가 섬세 하게 조화된 곳이다. 25킬로미터 길이로 길게 장벽처럼 늘어선 섬들은 자주 파도 가 거세지는 바다로부터 초호를 보호해 주고 있다.

자연 역사

멸종 위기에 놓여 있는 파이핑 물떼새 와 제비갈매기가 해안과 섬에 둥지를 틀 고 있다. 강어귀에는 줄무늬 농어가 산 란을 한다. 공원의 대부분 지역은 과거 에 벌목이 되고 농사가 이루어졌다. 그 래서 대부분의 숲이 초기 단계에 있다. 공원을 가로질러 고요히 흐르는 몇몇 강 들을 Micmac족은 ‘긴 조류의 강’이라고 Photo: HikeBikeTravel.com 불렀다.

시설

공원에서는 야영이 가능하며, 멋진 해변도 찾을 수 있 다. 약한 모래 둔덕과 소금 습지의 일부분에만 방문객 의 영향이 미치도록 하기 위해 보드워크가 설치되었 다. 겨울에는 광활한 오솔길 위에서 크로스컨트리 스 키가 가능하다.

Photo : The Canadian Encyclopedia.ca Photo : New Brunswick Net

편집실

2017 English 영어캠프 여름방학 특강 7월 3일 - 8월 25일 7월 3일 ~ 8월 25일 월~금 / 10:00 am ~ 3:00 pm 대상 : 초 중 고 “새학년 준비를 위한 선행학습” ♥ 캐네디언 선생님과 스피킹 향상을 비롯 Reading, Writing 등 영어의 전 영역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주 3회, 2-3명 소수그룹 / 개인지도 / 맞춤교육 Mon Tue Wed Thur Fri 레벨별 학습 English 10, 20, 30 IB / AP 10:00 - Open Reading & Writing Gr. 7-9 Math / Science 10:30 - 12:00 Speaking, Listening, Reading, Writing, Reading & Writing Gr. 1-6 Bio / Chem Grammar, Vocabulary Social ESL Physics 12:00 - 01:30 Lunch & Activity 01:30 - 03:00 Fun-time English / Math / Science 의대 ● 치대 ● 법대를 준비한다면! ● 8, 9학년 성적으로 한국의 특목고라 할 수 있는 IB / AP 프로그램으로 진학 한다는거 아시죠? IELTS / CELPIP - 현 IELTS 채점관, 셀핍 채점관 수업진행 ● 초등학생 때부터 다져진 튼튼한 실력이 IB / AP를 거쳐 의대 법대 진학의 길을 열어줍니다. IELTS 초보자 과정 “2명의 IELTS 채점관 선생님과 코리안 www.noble-academy.com 원장: 정승희 (Iris Jung) ESL / 스피킹향상 과정 IELTS 전문교사가 여러분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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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tline 지역 일부 도로 코요테가 나타났습니다 일방통행화 잠정 보류

5월 19일(금) 오전 시간에 캘거리 해서 죽였다고 한다. 이 주민은 이 코 NW에 있는 한 동네에 코요테가 나타 요테가 겁도 없이 나타난 것에 놀랐 나서 산책 중이던 개를 공격하는 사 을 뿐만 아니라 이 코요테들이 계획 건이 있었다. 한 주민이 시푸 강아지 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 같아서 불안 를 데리고 Country Hills 골프장 근처 하다고 말했다. 다행히 그는 코요테 에서 산책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커 가 나타났을 때 도망치지 않았고 소 다란 코요테 두 마리가 나타나 그의 음을 내지도 않는 등 매우 적절한 행 앞과 뒤를 막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 동을 취해서 안전할 수 있었다. 는 코요테에서 멀어지려고 노력했는 데, 이 과정에서 안고 있던 강아지가 신고를 받은 캘거리 시는 NW에 있는 그의 품에서 빠져나갔고 그러자 코 두 곳의 산책로를 폐쇄했다. 요테 한 마리가 강아지를 바로 공격 사진 : Google Map

캘거리 Beltline 지역의 14 Avenue와 캘거리 시 교통부의 대변인 제시카 벨 운 변화가 전혀 미리 전달되지 않았다 15 Avenue를 일방도로로 만들려는 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등 고 불만을 터뜨렸고, 일부 주민은 일 시의 계획이 잠정 보류되었다. 캘거 을 포함해서 지역 주민의 우려를 접 방통행로가 전혀 필요치 않다면서 전 리 시는 17 Avenue의 재개발 프로젝 수했다고 밝히고, 일방통행로로 바꾼 면 철회를 요구했다. 트가 진행되는 3~4년 동안, 이 두 도 후에도 최대한 안전하면서 접근이 쉬 로를 일방통행 방식으로 바꾸려 했었 운 길로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캘거리 시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지역 으나, 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을 검토하기 위해 잠시 보류하는 것이 주민을 모아 놓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 지자 6월 초까지는 보류하겠다고 발 라고 말했다. 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표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이런 갑작스러

사진 : Calgary Herald 여전히 높은 수준인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자 가톨릭 교육청을 상대로 목소리를 높이는 5월 19일(금)에 알버타 보건부는 마 2016년 4사분기의 119명과 비교해서 이 외에도 2017년 1사분기 사망의 91 알버타 교원노조 약 및 약물 오남용 보고서를 발표했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일 퍼센트는 규모가 큰 도시에서 발생했 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1사 년 전인 2016년 1사분기의 70명과 비 는데, 캘거리 구역에서 51건, 에드먼 5월 20일(토) 알버타 교원노조는 가 조와 알버타 교육부가 함께 개발한 분기에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알버타 교하면 61퍼센트나 증가해서 경종을 턴 구역에서 36건이 발생했다. 톨릭 학교의 교사들이 종교적 지시 교육 도구인데, 일부 가톨릭 교육청 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는 113명으로 울리고 있다. 를 전달할 때 자율권을 가질 수 있도 과 Parents for Choice in Education 록 가톨릭 교육청은 존중해야 한다는 같은 단체들의 공격을 받아 왔다. 결의문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 노 PRISM 교재 외에도 교사들은 “어떤 캐나다에서 가장 위대한 동물은? 조 대표인 마크 램산카는, 일부 교사 자료를 써야 하고 어떤 자료는 쓸 수 들이 고용주로부터 특정 교재를 사용 없는지, 자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 하고 다른 것은 피하라는 압력을 점 는지, 그것을 어떻게 가르치고 언제 점 더 받고 있다는 불만이 접수되어 가르칠지”등에 대해서 다양한 지시 서 이번 결의문을 투표에 부쳤다고 를 받고 있다고 한다. 설명했다. 이번 결의문 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진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성적 정 일부 교원들은 가톨릭 교육청이 가톨 체성에 관한 학습에서 나타나고 있 릭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교사들을 다고 한다. 일부 가톨릭 학교에서는 이끌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 PRISM(Professionals Respecting 만 램산카 대표는 가톨릭 학교가 종 and supporting Individual Sexual 교적 가치를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Minorities) 교재의 사용을 자제하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라고 교사에게 요구하고 있다. 이 교 어떻게 전달할지는 교사의 재량에 맡 재는 교실 내에서 학생들과 성적 다 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성에 관해 토론하기 위해 교원노

사진 : Wikimedia

캘거리 동물원이 3월 23일에 시작한 상을 받은 회색 늑대가 캐나다의 가 을 높이기 위해 캘거리 동물원이 마 캐나다의 가장 위대한 동물 선정 캠페 장 위대한 동물로 선정되었다. 2위는 련했었다. 캐나다에서 멸종 위기에 놓 인이 마감되었다. 비버, 그리즐리 곰, 2,500여 표를 받은 비버였다. 여 있는 종의 수는 총 532종이며 이 들소, 회색 올빼미, 회색 늑대 등을 놓 중 66종은 알버타에도 서식하고 있으 고 7주에 걸쳐 일반인들의 투표를 받 이 행사는 캐나다의 다양한 야생동물 며 11종은 오직 알버타에서만 볼 수 사진 : Marc Ramsankar/ATA 은 결과, 약 11,000표 중 3,000표 이 들을 소개하고 보호에 대한 경각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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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드 기획

Canadian Life&Death 캐나다인의 삶과 죽음 (10)

Dale Peterson(1932~2015) 전직 소방관으로 그는 남을 돕는 일이라면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 나중에 그는 엔지니어가 되어 여러나라의 프로젝트에서 일했다.

Dale Peterson은 1952년 3월10일 뉴펀들랜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 1991년 그는 제니퍼와 이혼했다. 13년후 2004년에 데일은 장기건설 프로젝트 의 아버지는 제지공장에서 일했고 어머니는 이야기하기 좋아하고 유머감각이 로 일하던 지역의 어느 바에서 정부공무원으로 일하는 린제이를 만났다. 데일 풍부한 주부였다. 데일의 위로 5살 위인 형이 있었다. 은 키가 크고 “잘생긴 사람” 이라고 린제이는 회상한다. 그들은 이후 같이 지냈 다. 토요일이면 데일은 린제이와 자주 뒷마당에 앉아 모닥불을 피워 놓고 이야 데일은 어머니를 많이 닮아 사람들과 어울리고 농담하기를 즐겼으며 재미있 기를 하곤 했다. 수년 후 데일은 그 마당을 야생화 밭으로 만들었다. 는 얘기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곤 했다. 그는 또한 모험을 즐겼다. 청소년기 에 그는 사촌과 함께 인근 마을을 기차로 다녀오곤 했다. 어머니는 이 트립을 데일은 사진촬영을 사랑했고 재능있는 스케치 화가였다. 그는 또 까마귀들도 다녀오는 소년들에게 오렌지와 집에서 구운 빵을 싸주었고 이들은 야영과 낚 좋아했다. 그는 린제이와 다른 친구들에게 까마귀가 얼마나 영리한지를 깨우 시를 즐기고 돌아왔다. 쳐 주곤 했다. 데일은 까마귀들을 위해 강아지 먹이를 사 패티오 바닥에 뿌려 주곤 했다. 고등학교 졸업후 데일은 고향을 떠나 2년간 소방관으로 일했다. 이후 고향에 돌아와 1974년 마을 소방관으로 일자리를 잡았다. 귀향 직후 데일은 간호학을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 생활 이후, 데일은 각종 프로젝트의 프리랜서 컨설 전공하는 학생이던 제니퍼를 만났고 둘은 1975년 결혼했다. 그해 그들은 딸 턴트로 일했다. 1997년 그는 6개월간 주택건설 감리차 일본에서 지냈다. 데일 헵번을 낳았고 1978년 아들 크리스를 낳았다. 은 늘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2013년 한 차례 휴식 후 바하마군도 휴양지 재건사업에서 일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린제이 처음에 이들 가족은 숲속의 트레일러 코트에서 살았다. “그곳은 듣기보다는 가 2주간 그와 함께 지내기 위해 합류했다. 화려한 결혼식 파티가 그곳에서 자 살만한 곳이었어요.” 헵번은 웃으며 말한다. 헵번의 말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 주 열렸다. “아빠는 일을 마치고 옷을 갈아 입고는 곧바로 그 파티에 가 사람 데일은 자연을 사랑했다. 데일은 버갠디색 스즈키 모터사이클과 노랑색 스키 들과 어울렸어요.” 햅번의 말이다. “그는 그곳에서도 많은 친구를 사귀었죠.” 차를 가지고 있었다. 겨울이면 그는 아이들은 데리고 스키차를 타러 나갔는데 앞에는 크리스를 뒤에는 헵번을 태웠다. “아빠는 언덕을 오르면서 이야기를 2015년 가을 린제이와 데일은 은퇴를 생각하며 세인트존에서 집을 구하고 있 해주었죠. 저는 아빠 등을 안은 채 그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빠는 말했어요. 었다. 10월 초 어느 날 그들은 호텔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자리를 마치 ‘차가운 바람이 느껴지네. 내가 네게 돌아서자 넌 잠이 들었어. 스키차에서..그 고 일어서 데일이 막 술값을 지불하려던 참이었다. 복면을 한 강도가 뛰어 들 리고는 언덕 아래로 굴러가네.’” 어와 웨이트리스에게 총을 겨누었다. 데일은 그에게 총을 내려 놓으라고 요구 했다. 강도가 웨이트리스를 거칠게 밀쳐내자 데일은 그와 격투를 벌였다. 강도 모여서 얘기하기를 좋아하면서도 데일이 자신의 직업인 소방일에 대해 얘기 는 데일에게 총을 두발 쏘았고 총알은 데일의 엉덩이와 정강이를 관통해 다리 하는 일은 드물었다. 그러나 7살이 되던 해 헵번은 아버지의 일이 얼마나 시급 동맥을 끊었다. 데일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그의 나이 63세였다. 을 다투는 일인지 알게 되었다. 이웃한 트레일러 차가 불길에 휩쌓였는데, “아 버지는 그때 집에 있다가 그 트레일터 위로 단숨에 뛰어 올라가 도끼로 지붕 에 구멍을 내었어요. 소방수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이었죠.”

한번은 드물긴 하지만 그가 다른 이들에게 소방업무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 었다. 데일이 그의 친구에게 인근 마을 파티에 초대받은 던 일을 이야기했다. 파티에서 어떤 여성이 데일을 알아채고 잠시 머뭇하다가 기억을 되살리려는 듯 말했다. “당신이 내 생명을 구해어요. 그때 그 마을에서 타오른 불길에서 저 를 끄집어 내셨죠.”

업무가 없을 때의 대기시간이 너무 지루해 데일은 고향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건축 공학을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1989년 졸업 후 37세의 나이에 그는 이후 10년간 일했던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에 취업했다. 그는 뉴펀들랜드 곳곳에 서 벌어지는 주택공사에서부터 공항 건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일들을 감 리하는 일을 도왔다.

캐나다 땅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모두 이민자와 그 후손들입니다. 위 내용은 실화이며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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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있는 물고기의 밴프 국립공원에서 씨를 말릴 모양입니다 불법 감시카메라 발견

캐나다 국립공원 측은 밴프 국립공원 적으로 순수한 상태라고 한다. 내의 존슨 호수에 있는 모든 물고기 를 죽일 계획이다. 이유는 이곳에 발 이 선회병은 2016년 8월에 존슨 호수 생한 선회병이 Lake Minnewanka와 에서 처음 확인되었고 그후에 이곳 Two Jack Lake로 번지는 것을 막기 에 대한 출입이 통제되고 낚시가 금 위해서이다. 5월과 6월 및 가을 기간 지된 상태이다. 하지만 선회병은 Bow 동안에 국립공원 직원들은 고전압 전 River의 상류 유역에 번졌으며 알버 류를 호수에 흘려서 물고기들을 잡을 타 전역에 나타나는 상황이다. 따라서 계획이다. 살아 있는 채로 잡힌 물고 선회병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가능성 기들은 안락사시킨 후 매장하거나 소 이 없다고 담당자는 말했다. 각하게 된다. 하지만 존슨 호수는 Lake 이런 극단적인 방법은, 알버타 전역으 Minnewanka loop의 일부여서 낚시 로 번지고 있는 선회병이 중요 송어 꾼이나 보트 타는 사람들에 의해서 서식처로 전파되지 않도록 막기 위한 근처 다른 호수로 전파될까 봐 걱정 최선의 선택이라고 밴프 국립공원의 한 국립공원 측은 존슨 호수의 물고 자연보호 담당자는 말했다. 그에 따르 기를 완전히 없애서 위험을 제거할 생 면 웨스트슬로프 송어의 핵심 서식군 각이다. 은 10개만 남아 있는데, 이들은 유전

사진 : Parks Canada

캐나다 국립공원 측은 밴프, 요호, 쿠 지나 굴 근처에 설치되어 있었다면서 치할 수 있다. 트네이 국립공원 내에서 허가받지 않 이 카메라들이 누구에 의해서 왜 설치 은 카메라들이 발견되었다고 알리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반 관광객들 야생 사진을 전문적으로 하는 한 사진 서 이런 행위는 불법임을 강조했다. 의 소행은 아닌 듯이 보인다고 말했 가는, 국립공원이 일반 공유지처럼 다 이들 국립공원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 다. 국립공원 측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뤄져서는 안 된다면서 숲 속에서 인간 하려면 연구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이런 원격 감시카메라를 더 많이 발 의 흔적이 남으면 야생동물에게 영향

사진 : Calgary Herald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최고 25,000불 견하고 있는데, 이는 기술이 발전하고 을 미치게 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 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는 지나가는 등산객이나 관광객들이 이제는 과학자나 전문 사진가가 아니 사진에 찍힐 경우에는 프라이버시 침 국립공원의 생태학자인 세스 체리는, 더라도 야생동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 해 문제도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견된 카메라들은 민감한 둥 이라면 누구나 카메라를 사서 쉽게 설

20년 만에 등장한 캘거리 관광청으로부터 상을 받은 캘거리 출신 레슬링 챔피언 한국 음식점, Anju 아주 오래전에 캘거리 시민이 레슬링 에 열광한 적이 있었다. 1948년에 시 캘거리 관광청은 5월 17일(수) 55회 하는 이 행사에서 올해는 한국 음식 작한 스탬피드 레슬링이 바로 그것이 Calgary White Hat Awards 시상식을 점이 포함되어 주목을 끌었다. 총 26 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캘거리 시민 개최했다. 매년 관광업계에서 뛰어난 개 부문경쟁에서 캘거리 다운타운에 이 레슬링을 얘기하는 일은 드물어졌 활약을 벌인 개인과 사업체들을 선정 있는 음식점 Anju는 올해의 음식점 다. 캘거리 출신 선수가 세계 대회급 해서 하얀색 카우보이 모자를 증정 (Restaurant)으로 선정되었다.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은 20년 전인 1997년에 브렛 ‘더 힛맨’ 하 트(Bret ‘The Hitman’ Hart)가 WWF 새 학기 등교시간 변경 때문에 챔피언에 오른 것이 마지막이었다. 그 화가 난 학부모들 런데 5월 21일(일) 미국 일리노이 로 즈몬트에서 열린 WWE 대회에서 캘 거리 출신 선수가 전 WWW 챔피언 랜 디 오턴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 : wwwe.com 유브라지 싱 데시(Yuvraj Singh 세계에서 사라졌지만 2016년에 다시 다. 마할이 15살이던 시절에 그를 레 Dhesi)라는 이름의 이 선수는 레슬링 복귀를 했고 일 년 만에 정상에 오르 슬링의 세계로 인도했던 릭 보그나는, 세계에서는 진더 마할(Jinder Mahal) 게 되었다. 마할이 그 당시 벌써 180센티미터가 로 불리고 있다. 인도인의 피가 흐르 넘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마할 고 있는 그는, 2010년에 터번과 펀 20년 전에 WWF 챔피언에 네 번째 오 이 조용한 소년이었지만 매우 노력하 자비 의상을 입고 WWE 트라이아웃 르면서 황금기를 구가했던 브렛 하트 는 존경할 만한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다음 해 는 마할을 2012년에 처음 만났다면 에 WWE 중계 대회에 데뷔했다. 그는 서, 그는 노력파이면서 예의바르고 세 2014년에 계약이 만료되면서 WWE 사진 : Calgary Sun 련되게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

지난주 캘거리 일반 교육청은 다가올 몇 블록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여서 새 학기에 변경되는 사항들을 발표했 아이들을 모두 보내려면 차에서 기다 음주운전 혐의자의 운전 면허증을 정지시키는 것은 다. 여기에는 스쿨버스 이용료와 버스 려야 하는 시간만 1시간이 넘을 것이 노선 증설 및 수업 시작 시간 변경 등 라고 푸념했다. 또한, 대부분의 일반 위법입니다 이 포함되어 있었다. 가장 큰 변화는 공립학교들이 금요일에는 일찍 종료 스쿨버스 이용료인데, NDP 주정부가 를 하기 때문에 종료 시간이 빨라지 5월 18일(목) 알버타 항소법원은 아 추진하는 수업료 절감 방침에 따라 장 는 학교의 학부모들은 더 일찍 서둘 직 음주 운전죄가 확실하지 않은 사 거리 통학생들에게는 버스 이용료가 러야 하거나 아니면 데이케어를 조정 람의 면허를 정지시키는 것은 헌법에 면제된다. 그런데, 문제는 줄어든 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학부모 단체의 보장된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스 이용료를 만회하기 위해 버스 노선 한 대표는 이런 변화가 한부모 가정 라고 판결을 내렸다. 알버타 주법률에 시간을 조정하면서 많은 일반 공립학 이나 부모가 모두 일하는 가정에 어 따르면 경찰관은 음주운전이 의심되 교들의 수업 시작 시간이 빨라졌다는 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가장 경 는 운전자의 면허를 일시 정지시킬 수 것이다. 이로 인해서 당연스럽게 수업 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캘 가 있다. 항소법원은 알버타 주정부에 종료 시간도 빨라져서, 그렇지 않아도 거리의 상황을 고려해봤는지 의심스 게 1년 안에 주법률을 바꿀 것을 명 일찍 하교하는 아이들 때문에 어려워 럽다고 말했다. 령했다. 하는 워킹맘이나 다자녀 부모들의 원 도 한다고 지적했다. 3명의 판사 중 1 에나 이루어진다는 점에 실망했다는 성을 사고 있다. 올해 NDP 주정부가 통과시켰던 Bill 다수 의견을 보면, 면허가 정지된 사 명은 반대 의견을 냈다. 주정부가 이 반응을 보였다. 1 법안은 가정의 교육비를 절감시켜 람의 약 20퍼센트는 결국 죄가 없는 번 결정에 불복하면 대법원에 상고를 1,4,5,7 학년 자녀 네 명을 두고 있는 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학교에서 것으로 드러난다면서 이 사람들은 재 해야 하는데 8월 17일까지 결정해야 알버타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운 한 학부모는 이번 시간표 변경으로 인 2.4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통 판을 기다리는 동안 ‘상당한’ 기간을 만 한다. 전자의 면허를 정지할 권한이 경찰에 해서, 막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8시 학을 하는 학생의 경우 스쿨버스비 면허 없이 지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게 주어진 것은 2012년부터였다. 25분, 둘째와 셋째가 다니는 학교는 8 를 면제받거나, 만약 대중교통을 이 그리고 재판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한편, 네 명을 대신해서 이번 항소를 시, 첫째가 다니는 학교는 9시 10분에 용할 경우 연간청소년이용권 구입비 길어서 일부 운전자들은 면허를 돌려 진행한 변호사는 항소법원의 결정에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이들 학교들이 로 549불을 지원해준다. 받기 위해 음주운전을 인정해버리기 기쁘기는 하지만, 실제 변화는 1년 후 Thursday, May 25, 2017 A11

5년 만에 처음인 전국 학생 과학 경진대회를 휩쓸고 돌아온 저소득층용 신규 주택 캘거리 학생들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이 5년 만 리자이나에서 열린 캐나다 전국 과 두 번째 학생은 Sir Winston 에 처음으로 캘거리 210 15 Avenue 학 경진대회(Canada-wide Science Churchill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6 NE Crescent Heights에 새로 문을 열 Fair)에서 세 명의 캘거리 학생이 상 살의 팀 우(Tim Wu)군이다. 그는 유 었다. 지상 3층에 총 16가구를 포함하 위 메달을 휩쓸고 돌아왔다. 캐나다 기 솔라셀의 흡수체로 계란껍질을 사 고 있는 이 신축 아파트 건물에는 저 에서 학생 과학자들이 경쟁을 벌이는 용하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은메달 소득층 가정이 추첨을 통해 입주하게 경진대회로는 가장 큰 이번 대회에 과 함께 8,000불의 장학금도 받았다. 된다. 이 건물에는 한국의 원룸과 비 서 St. Mary’s 고등학교의 콜레트 벤 세 번째 학생은 Webber Academy의 슷한 스튜디오가 4개, 방 하나짜리 가 코(Colette Benko)양은 금메달과 함 10학년 학생인 크리스털 라딘스키 구가 4개, 방 두 개짜리 가구가 4개, 방 께 두 개의 장학금을 받았다. 그녀는 (Crystal Radinski)로, 알츠하이머 병 세 개짜리 가구가 4개 있으며, 한 가구 아동 암 치료에 관한 참신한 연구결 진단의 정확성을 높여주고 시간을 단 는 시각 장애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과를 발표해서 최고 보건 고등 프로 축시켜주는 연구 결과로 금메달과 함 색상 대조가 큰 마감을 했고 간접 조 젝트와 최고 고등 프로젝트 두 가지 께 Youth Can Innovate Award도 수 명에, 스트로보 방식의 화재 감지기를 에 선정되었다. 16살인 그녀는 13살 상했다. 가지고 있다. 때에 희귀 피부암에 걸려 수술을 통 해 암을 이겨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Canada-wide Science Fair Calgary Housing Co.에 따르면 현재 그녀는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는 STEM(Science, Technology, 저소득층용 임대주택을 기다리는 대 사진 : City of Calgary 암 치료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 Engineering and Mathematics) 관련 기자가 4,000가구에 이르며 매달 255 고 신경아세포종 세포의 차이를 통해 문제를 일 년 간 심층 연구한 결과를 이다. 임대료는 수익을 위해 받는 것 로 관계자는 보았다. 저소득층 임대 건의 신청서가 처리된다고 한다. 이번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 학생들이 발표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이 아니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주택 관리자인 테레사 골드스타인은, 개발 자금은 주정부에서 210만 불, 지 다. 그녀는 캘거리 대학교에서 2014 전국에서 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 용도로 사용된다. 잰슨 주의원은, “이 “복도도 없고, 엘리베이터도 없고, 공 방자치정부에서 140만 불이 투입되 년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가했다. 곳은 멋지게 개발되었고 아름다운 이 용 구역도 없기 때문에 건축비가 덜 었다. Calgary North West 구역 주의 지역과 아주 잘 어울려서 이런 종류 듭니다. 이렇게 하면 건설 비용도 줄 원인 샌드라 잰슨은 주정부가 노년층 의 주택을 동네에 받아들이는 것을 더 이고 운영 비용도 줄입니다”라고 설 과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 주택을 위해 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보여 명했다. 5년에 걸쳐 12억 불을 투자할 계획이 줍니다. 사실 이것은 우리 지역사회를 라고 말했다. 더 강하게 만들고 사람들을 하나로 묶 현재 건설 중에 있는 저소득층 임 어 줍니다”라고 말했다. 대주택은 Kingsland에 32가구, Crescent Heights 개발은 복합 모델 Bridgeland에 24가구, Wildwood에 방식을 적용했다. 이 말은 다양한 소 Crescent Heights 개발 모델은 캘거 48가구가 있고, Rosedale에 16가구가 득 계층이 이곳에 살 수 있다는 의미 리 시 전역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 : CWSF/Facebook

8,350만 불을 기록해서 2015년에 비 문으로 여겨진다. 거기에 더해서 시민 주차국의 ParkPlus 시스템 기술을 도 주차료 수입 감소에 고심하는 해 약간의 증가를 보였다. 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감안하여 지난 입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 2년간 주차요금은 동결되었고 다운타 고 있어서 라이선스 수입은 계속 늘어 캘거리 주차국 하지만 정기 주차를 원하는 수요가 감 운의 일부 주차 건물은 요금을 내리기 나고 있다는 것이다. 소하는 상황이어서 캘거리 주차국은 까지 했었다. 캘거리 시의 2016년 회계 자료에 따 수입도 60만 불이나 줄어들었다. 하 이 변화에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 한편, 캘거리 주차국은 자율주행 자동 르면 2016년 주차 수입은 2015년에 지만 다행히도 길가 주차 수입이 250 는 형편이다. 이는 캘거리의 경기 침 주차 사업 전반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차와 같은 미래 기술의 등장으로 인 비해 4백만 불이 넘게 줄어든 것으로 만 불 증가했고 주차 위반 벌금 징수 체로 인해 작년에 18,300개의 풀타임 위해서 캘거리 주차국은 비용을 감소 해 장기 주차자가 줄어들 것을 대비 나타났다. 주차 건물의 주차 수입이 가 200만 불이나 늘어나면서 손실액 일자리가 사라지고 다운타운 사무실 하고 매출을 올리기 위한 혁신을 찾고 하고 있다. 360만 불이나 감소했고, 야외 주차장 을 벌충했다. 결론적으로 전체 수입은 의 공실률이 30퍼센트에 육박하기 때 있다. 그리고 그나마 희소식은 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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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순회영사업무 실시 (6월 9일 금요일)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아래 일정으로 캘거리지역 순회영사업무를 시행할 예정이오니 재외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순회영사업무 진행을 위해 접수가능한 구비서류 리스트와 접수 불가능한 구비서류 리스트를 확인하신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캘거리 한인회 홈페이지(www.calgarykorea.com)나, 밴쿠버 총영사관 홈페이지(http://can-vancouver.mofa.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17년 6월 9일 (금) 오후 1:30 ~ 오후 5:30 장소: 캘거리 한인회관 주소: 7008 Farrell RD SE

DESIGN 소개 / 대학진학 CREATIVE PORTFOLIO 설명회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자녀들과 ART/DESIGN/ARCHITECT 전공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3차 ART/DESIGN Portfolio Preparation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부모님 자녀들 함께 오셔서 진학 및 Portfolio에 대한 Q&A와 Sample무료 디자인 프로그램 수업도 같이 진행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일시: 5월 27일(토) 3:00 – 5:00 (PM) *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email protected]으로 사전 참여여부를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한인회 (7008 Farrell Road SE, Calgary AB T2H 0T2) 준비물: Sketch Book / HB Pencil / Eraser

강사 Profile · Jeff Hong /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Industrial Design과 졸업 · 미국 / 한국 / 캐나다 에서 14년 실내디자이너로 활동 / 현재 LIME STUDIO Freelance 및 Design / Portfolio 학생 지도중

설명회 내용 · 디자인 개요 및 소개 · Design Colleges in Canada / How to prepare the Portfolio (Credit / Requirements / Review points…) Design Program 소개 / Q & A / Design Program Demo진행

캘거리 한인 문화센터 프로그램 안내 캘거리 한인 문화센터 에서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언제나 교민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수업을 원하시든지 망설이지 말고 전화 주세요.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수업 시간표는 밑에 있는 표를 참고해 주세요) 문의 및 전화: 캘거리 한인회 403-216-4600, 403-921-6596 이메일: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문화센터의 프로그램을 신청하시기 위해서는 캘거리 한인회 회원으로 등록하셔야 합니다. (연회비 1회 납부, 한 가족당 $30. Homework Club도 회원으로 등록하셔야 합니다)

2017 과목명 요일 시간 장소 수강료 문화센터 영어초급반 매주화요일 5:00-6:30 pm 2 층, 204호 1회 수업당 $5 전체시간표 영어중급반 매주목요일 7:00-8:00 pm 2 층, 204호 1회 수업당 $5 스페니쉬반 매주화요일 7:30-8:30 pm 2 층, 201호 1회 수업당 $5

Homework Club 매주화요일 5:00-6:30 pm 2 층, 202호 무료

장소: 한인회관 (7008 Farrell Rd SE) 우크렐레(초급) 매주화요일 6:30-7:30pm 2 층, 202호 1회 수업당 $5 C-Train 시눅역 에서 10번 버스를 타시고 우크렐레(초급) 매주목요일 5:30-6:30 pm 2 층, 202호 1회 수업당 $5

Shell 주유소 앞 하차 플룻반 매주금요일 4:30-6:00 pm 2 층, 204호 1회 수업당 $5 5:00-6:00 pm *호신술 반은 주2회(1달 8회) 이며, 바이올린 기초반 매주수요일 2 층, 202호 1회 수업당 $5 관련문의는 지도하시는 최광호관장님께 직접 수요기타반 매주수요일 4:30-5:30 pm 2 층, 204호 1회 수업당 $5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403-710-6778) 금요기타반 매주금요일 6:00-7:00 pm 2 층, 204호 1회 수업당 $5

어린이 미술교실 매주목요일 4:00-5:00 pm 2 층, 202호 1회 수업당 $5

K-pop댄스반 A(중학생-성인) 매주목요일 6:30-7:30 pm 강당 1회 수업당 $5

K-pop댄스반 A(중학생-성인) 매주목요일 7:30-8:30 pm 강당 1회 수업당 $5

사물놀이 수요반 매주수요일 5:00-:6:00 pm 강당 1회 수업당 $5

사물놀이 목요반 매주목요일 5:00-:6:00 pm 강당 1회 수업당 $5

필라테스반 매주화요일 6:30-7:30 pm 강당 1회 수업당 $5

호신술교실 주 2회 선택가능 7056 D FARRELL RD SE 1회 수업당 $5

음치탈출가곡교실 매주수요일 10:00-11:00am 강당 1회 수업당 $5

수요미술반 매주수요일 11:00-5:00 pm 강당 1회 수업당 $5

Korean Language 매주월요일 5:00-6:00 pm 2층 1회 수업당 $5

2017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자 명단 2017년도 한인회비 및 후원금을 납부해 주신 동포 여러분 및 단체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회비를 납부하셨는데 명단에 이름이 빠지셨을 경우, 바로 한인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연간후원단체 ◈ 후원금 (총 $30,623) AGLC, Government of Canada, Government of Alberta, $11,763: 재외동포재단 $300[이사분담금]: 강대욱, 민병기, 신구철, Chamber Orchestra 후원금 TD CANADA TRUST, 재외동포재단, 고려프라자, $2,000 민병기 정성엽, 조현주 $3,000: 민병기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한인노인회, CKPA, $1,500 신구철 $250: 김덕수 $2,000: 김수근, 장학재단 외환은행, 한국관광공사 $1,200: 김수근 $200: 김무환 $200: Hanwood 이민 $500: 김기문(Coco’s Cleaners), 김희성, $120: 염승곤 $70: 길이룡 ◈ 특별 후원금 서병희, 남중철 $100: 이민수, 정승원 $300: 청야 김민식, 이순우 $20: 조용환 $2,000: 고 김창영 박사님 가족 일동 YOUR AD HERE 403-804-0961 [email protected] WORLD한국 ・ 세계 ・ 스포츠 ・ 기획 Thursday, May 25, 2017 2만명 몰린 아이돌 공연 직후 THIS PEOPLE 자살폭탄 ‘쾅’... 영국 총선 스톱

조민기/SAIT Health Information Management

학생들이나 의료 계통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Health In- formation Management를 줄여서 HIM이라고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해 본다면 보건행정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 다. 알버타 내에서 SAIT에만 있는 학과로 정원도 30명밖 에 되지 않고요. 한국의 원무과에 해당하지만 하는 업무는 약간 다른데, 의료 데이터 분석가 (medical data analyst)라 고 할 수 있어요.

22일 영국 북서부 중심 도시인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다리를 다친 관람객(가운데)이 부축을 받으며 병원에서의 주 업무는 의료 코딩 (medical coding)입니다.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당시 공연장에는 10~20대 관객 2만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뉴스픽쳐스 의사나 간호사들이 쓴 차트를 읽고 필요한 내용 (병명, 처 치, 수술 등) 들을 골라서 그에 맞는 코드로 변환 후 메인 서버에 입력하는 일을 합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은 I10’으 영국 북서부 중심 도시인 맨체스터의 건'으로 규정하고, 경찰 테러대응전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폭발물이다. 2013 로 변환하여 입력합니다. 한국에도 이런 체계들이 있기는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22일 밤 팀과 국내 정보국인 MI5 요원 등을 사 년 미 보스턴마라톤 테러 당시에도 못 하지만 캐나다처럼 디지털화는 아직 안 된 거로 알고 있습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2명이 사망 건 수사에 투입했다. 극단주의 무장세 이 가득 담긴 압력솥 폭탄이 사용됐다. 니다. 예전 같았으면, 졸업하기도 전에 대부분이 취직되던 하고 59명이 다쳤다고 BBC 등이 보도 력 이슬람국가(IS)는 23일 인터넷 선전 과였는데 이젠 자격증을 취득한 후라야 직장을 구할 수가 했다. 이번 폭탄 테러는 2005년 7월 7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우리 전사 맨체스터에 사는 중동과 동유럽 출신 있어 지난 4월에 시험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 런던 지하철 테러 사건 이후 영국 내 가 십자군 군중 속에 폭발물을 설치했 이민자들은 이번 테러가 영국인들의 외

최대 테러 사건이다. 당시 이슬람 극단 다"며 이번 테러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 국인 혐오를 부추길 수 있다고 걱정했 한국에서는 ‘한약 자원학과’를 마치고 7년 전에 캘거리로 주의자가 출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폭탄 다. IS는 "앞으로도 (서방 세계를 향한) 다. 공연장 인근 카센터에서 일하는 무 왔습니다. 할아버지들이 가게를 열고 한약재료를 파시던 테러를 벌여 52명이 사망했다.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니르(44)씨는 "맨체스터는 정말 다양한 그 분야를 이제는 자격증이 있어야 한약재료를 취급할 수 인종과 민족이 함께 어울려 사는 곳"이 있도록 법이 변경된 거죠. 학교 졸업 후, 내가 직접 한약재 영국 정부는 즉각 이번 사건을 '테러 사 경찰은 "이번 테러와 관련해 23세 남성 라며 "이런 평화가 야만적인 테러 때문 료 상을 운영하거나 아니면, 취업해야 했는데 그게 마땅치 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에 깨질까 봐 걱정된다"고 했다. 않더군요. 캘거리로 와서 ESL 과정부터 시작하여 본과에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범인은 폭발 현 들어가 공부를 마치기까지 7년이 걸렸습니다. 장에서 사망해 그의 공범인 것으로 추 테러로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인근

정된다. 빅토리아역이 폐쇄되면서 많은 시민이 혼자 지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김치도 담가 먹을 정도로 이번 테러는 오후 10시 30분쯤 공연이 집에 돌아가지 못했다. CNN은 "맨체스 요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전공을 찾아 직장을 끝나고 관객들이 공연장을 빠져나가기 터 주민들이 소셜미디어에 '룸포맨체스 구하는 것도 좋지만, 요리와 관련된 일을 시작해 보고 싶은 시작할 무렵 발생했다. 공연장을 찾았 터(#RoomForManchester)'라는 해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요리 관련 분야의 직 던 앤디 홀리씨는 "굉음과 함께 폭발이 태그를 올리고 자신들의 방과 음식을 장도 함께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어나 내 몸이 10m 정도 날아간 것 같 관람객들에게 내주겠다고 제안했다" 았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방에 사람 며 "이들의 시민 정신이 돋보이는 하루 취재 : 백전희기자 들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 였다"고 보도했다. 했다. 이날 오후 비상대책회의인 '코브라 회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미국 아이돌 스 의'를 주재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타의 공연이었던 탓에 피해자 중엔 10 성명에서 "경찰이 이번 사건을 파악 중 대가 많았고, 어린아이도 포함됐다. 영 이고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하고 있다" 국 언론들은 이번 테러에 이른바 '네일 며 "우리의 가치와 조국, 삶의 방식은 (nail·못) 폭탄'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했 언제나 변함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 다. 현장 목격자들은 "폭탄이 터진 장소 국 보수당과 노동당은 선거운동을 잠정 에 못과 볼트, 너트 등이 흩어져 있었다" 적으로 중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 고 했다. '네일 폭탄'은 다량의 못과 쇠 놨다. 붙이를 넣어 만든 폭탄으로, 살상력이 B6 Thursday, May 25, 2017

디스타임 황문선의 실타래

잊고 살았던 많은 날! 그때를 떠올리면 부끄럽기 그지없다.

오월은 아직도 만기 출소했다. 이유는 이렇다. 전두환의 배 산 자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친다. 턴을 이어받은 노태우 정권의 실정에 항의 하는 시위와 분신이 이어졌다. 이에 위기를 며칠 전 우연히 5.18 기념식을 유튜브에서 느낀 정권은 유서 대필 사건을 조작하여 자 보았다. 그동안 틀에 박힌 기념식이라 별 관 살을 강요한다며 민주세력을 어둠의 세력이 심이 없었다. 2017년 기념식에선 한 여성이 라고 몰아붙였다. 민주화의 불길을 잡는 도 나와서 글을 읽고 있었다. 자신이 태어나지 구로 유서대필 사건을 이용한 것이다. 이 땅 말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적이 있었다고 의 청년들이 불의의 국가권력에 목숨을 걸 한다. 부모님은 완도에 살고 계셨다. 엄마는 고 싸울 때 한편에서는 권력을 잡고자 동료 만삭이 되어 광주 병원에 먼저 입원했고, 자 군인과 국민을 제물로 삼은 독재정권에 빌 신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아버지가 위 붙어 자신의 지위를 이어간 이들도 있었다. 험을 무릅쓰고 광주에 들어왔다가 총에 맞 유서대필 사건을 조작한 머리가 당시 법무 아 사망한 것이다. 태어나면서 아빠를 잃은 부 장관 김기춘이고, 일선에서 사건을 총지 했다. 뒤늦은 변명이지만 나는 사실 그때 ‘설 실을 가리는 가짜 뉴스를 만들고 퍼트리는 아가였다. 얼마나 설움에 겨웠으면 한 자 한 휘한 부장검사가 강신욱이다. 강신욱은 대법 마’ 하는 마음이 컸다. 설마 그래도 국가가… 것은 결국은 자신과 후손의 미래를 망친다 자 글을 읽을 때마다 울음이 묻어 나왔다. 나 관을 지내고 2007년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누가 보아도 명확히 다른 글씨체를 여기저기 는 사실은 명심해야 한다. 이가 들어서야 아빠와 아저씨들이 흘린 피가 법률지원특보단장을 역임했다. 김기춘은 박 구석에서 억지로 글씨도 아닌 같은 모양의 지금의 민주주의를 선사했다는 것을 알았다 근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다. 그리고 지 초성, 중성, 종성을 찾아내어 “이것은 동일인 1980년 5월의 참상도 당시 언론은 북한의 사 며 하늘에 계신 아빠를 불렀다. 그리고 발걸 금은 감옥에 있다. 의 필적이다” “유서 대필이 맞다”라고 할 줄 주를 받은 폭도들의 난동이라고 보도했다. 음을 옳기는 여성을 말없이 일어선 문재인 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이런 억지가 검찰 부끄럽게도 진실이 밝혀진 것은 당시 독일 대통령은 품어주었다. 어미 잃은 작은 새를 억울함이 암으로 자라 돌이킬 수 없을 때까지 과 법원에서 한통속이 되어 긴밀하게 짜고 공영방송의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가 계엄 안아주듯이 말이다. 공식적인 사망자 집계가 가서야 국가는 잘못을 인정했다. 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군의 눈을 피해 목숨 걸고 광주에 진입하여 229명이고, 부상자는 3천여 명에 달했다. 그 취재한 영상을 통해서였다. 그는 그 대가로 뿐만 아니라 진상을 밝히라는 부산제일교회 강기훈은 14년이 지나고, 자신의 몸은 엉망 셀프 승진, 셀프 미화 목뼈와 척추가 경찰에 맞아서 부러지는 일 임기윤목사는 보안사에 연행된 며칠 뒤 주검 이 된 간암 말기가 되어서야 무죄선고를 받 전두환은 아직도 거짓 진화 중 을 겪었다. 으로 돌아왔다. 또 많은 의식 있는 사람들이 는다. 2015년 5월 14일 대법원은 검찰의 상 광주의 진실을 알리고자 자신을 불태우기도 고를 기각하고 재심에서 강기훈의 무죄를 선 최근 전두환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자신은 발 1980년 5월 15일 서울역에서는 20만 명의 하였다. 그렇게 먼 길을 돌고 돌아서 우리 앞 고한 원심을 확정한 것이다. 국과수는 스스 포 명령을 한 적이 없다고 썼다. 서울에 있는 시민들이 모여 전두환 퇴진과 비상계엄해제 에 진실은 바로 섰다. 그런데 아직도 우린 광 로 지난날 감정이 잘못된 감정이라고 고백 자신이 어찌 광주에 있는 병사들에게 일일 를 요구하였다. 서울 전역의 대학생들이 중 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지만 누가 했다. 2008년 그 이 발포 명령을 할 심에 섰고 시민들이 함께했다. 그러나 시위 어떻게 모의하고 지시했는지 실체적 진실을 를 만났을 때 그 수 있겠냐고 항변 지도부는 서울역 회군을 결정한다. 군부에 모르고 있다. 진상규명은 수백 명의 목숨과 는 자신의 몸에 했다. 이런 변명도 빌미를 줄 수 있다며 시위를 중단하고 각자 수천 명의 상처를 앗아가고도 아직도 드러나 서 암이 자라고 웃기지만 당시 전 의 터전으로 돌아갈 것을 결정한 것이다. 그 고 있지 않다. 산 자의 부끄러움이다. 있음을 몰랐다. 진실 앞에 두환이 소집한 회 리고 다음 날 기다렸다는 듯이 신군부는 대 가정을 위해 생 부끄럽지 않아야 할 뿐만 아니라 의에서 강력한 자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광주에서 무참히 활전선에서 열 위권을 발동하라 시위진압을 시작한다. 그렇게 불의와 거짓은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 강기훈, 그 진실을 가리는 가짜 뉴스를 만들고 그는 내게 특별하다. 심히 살고 있었 고 전두환 자신이 시작된 것이다. 다. 그러나 어느 퍼트리는 것은 결국은 강조한 기록이 발 내게 강기훈이란 소중한 동료가 있었다. 내 날 그가 말했다. 자신과 후손의 미래를 망친다는 견되어 거짓임이 진실을 감추었고, 감출 수 있었던 5월 광주! 삶의 인생에서 나를 가장 부끄럽게 만드는 모든 것을 잊고 바로 밝혀졌다. 자 그러나 지금은 감출 수 없기에 왜곡하고 있 사실은 명심해야 한다. 동료다. 1988년 내 기억에 그는 가난한 집 살려고 했는데 신의 군사반란을 다. 전두환은 셀프 가짜 뉴스를 만들어 회고 안에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착하고 소심 아이들이 아빠 구국에 찬 고뇌의 록에 실었다. 또 누군가는 그 가짜 뉴스를 퍼 한 동료였다. 그런데도 전국민족민주연합 가 유서 대신 써 준거 맞느냐고 물었을 때 그 결단이라고 미화하는 그에게 참회를 바라는 트린다. 진실은 진실이다. 특히 역사적 사실 (이하 전민련)에서 열정적으로 민주주의를 는 다시 돌아가야 함을 느꼈다고 했다. 이 잘 것이 어리석게 느껴진다. 은 누구에게는 진실이고 누구에게는 거짓이 위해 싸우던 소중한 동료였다. 그런 그에게 못이 시작된 원점으로 돌아가서 진실을 규명 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진상규명을 원한 국가는 유서 대필이란 사건을 억지로 조작 해야 한다고 말이다. 1980년 5월 광주를 무참히 짓밟은 전두환 다. 진상규명은 잘못이 없는, 억울함이 없는 하여 감옥에 가두었다. 1991년 국가권력은 은 권좌를 차지하고자 하나씩 순서를 밟는 사실을 밝히고자 함이다. 박근혜가 억울하다 목격자는 물론 직접적인 증거도 없이 뇌물 그가 14년을 고통 받는 동안 그래서 그 고통 다. 그리고 8월 6일 23명의 개신교 지도자 면 국정농단의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진실 감정으로 구속된 국과수 김형영 문서분석실 이 안에서 곪고 곪아 암으로 성장하고 있는 들은 ‘전두환(당시 국보위 상임위원장)을 위 은 감추고 억울하다고만 하면 손바닥으로 하 장의 허위 필적감정만을 갖고 강기훈을 감 동안 나는 그의 아픔을 나누지 못했다. 그가 한 조찬 기도회’를 연다. “구석구석 악을 제 늘을 가리는 어리석음이다. 옥으로 보냈다. 강기훈은 3년을 꼬박 채우고 감옥에 있는 동안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 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요지의 기도 회였다고 한다. 이 기도회를 시점으로 전두 부끄러움의 5월 하늘이, 맑고 청청하게 다가 환은 그날 자신을 소장에서 대장으로 셀프 올 날을 기다린다. 그때 나의 안일함과 설마 진급시키고, 8월 16일 최규하 대통령을 하 국가권력이 국민을 권력의 희생양으로 삼기 야시키며, 21일 전 군지휘관 회의에서 자신 야 하겠는가? 하는 ‘설마’를 강기훈은 혼자 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한다. 27일 통일주체 고통받으며 얼마나 외로워했을까? 이 모든 국민회의 체육관 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미안함에 친구 강기훈이 병마를 이기고 우 9월 1일 대통령에 취임한다. 리 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의 5월은 가슴이 저린 오월이다. 2017년 5 그로부터 16년이 지나서 단 두 분의 목사(신 월을 통해서 나만이 아니라 오월이 가슴 아 현균, 지원상)는 참회 성명을 발표한다. 진실 픈 국민의 마음도 다독거려 줄 수 있기를 바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진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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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istimeglobal.com 검색창에‘디스타임’을 검색해보세요 YOUR AD HERE 403-804-0961 [email protected] ow경제 ・ 생활 ・ 역사 ・ 문학 ・ 패션 ・ IT ・ 종교 Thursday, May 25, 2017 H 알버타에서 탄소세 리베이트 지급 방식을 두 번째로 등장한 조금 변경하려는 알버타 주정부 의료용 대마초 생산업체

올해부터 시작된 탄소세 리베이트와 다고 알리면서 이미 돈을 낸 가정은 에드먼턴에서 서쪽으로 180킬로미 관련해서 이미 리베이트를 받은 후 돌려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Peers라는 작 사망한 사람에게서 돈을 환수하는 것 리고 현재의 문제가 생긴 근본적인 은 마을이 의료용 대마초 재배의 중 이 물의를 일으킨 바가 있다. 가족 중 원인은 일부 리베이트를 선지급하였 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올 3월에 한 명이 사망해서 슬픔에 빠져 있는 기 때문이라고 보고 이제는 사분기 Acreage Pharma사는 McLeod 강 남 가정에 돈을 환수하겠다는 통지서가 별로 나눠 지급하겠다고 알렸다. 예 쪽의 이 작은 마을에 630 평방미터의 날아들자 반발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를 들어 전에는 최소 리베이트 액수 시설을 완공했다. 이 정도의 규모는 이다. 비난이 거세지자 알버타 주정 인 100불을 받는 사람은 1사분기에 그리 크지 않으나 이 회사의 공동창 부는 이를 시정하겠다고 했으나, 실 모두 한꺼번에 받았으나, 앞으로는 업자인 트레버 딕슨은 그 옆에 더 큰 제로 탄소세 리베이트를 처리하는 곳 각 사분기 별로 25불씩 받게 된다. 이 공장을 세울 계획이며 그다음 단계로 은 캐나다 국세청이어서 그 후에도 수정안이 이번에 통과되면 7월 1일부 는 23,000평방미터에 캐나다 최대 규 유사한 일이 계속 발생했다. 터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모의 시설을 만들 생각이다.

지난 5월 17일(수)에 알버타 재무부 또한, 2015년 소득을 기준으로 지급 Peers는 인구가 약 100명 정도이며 낡 장관 조 세시는 기자회견을 통해 탄 했던 지난 리베이트와는 달리, 다음 은 호텔 하나와 식료품점 하나, 그리 사진 : Facebook / 알버타 재무부장관 조 새시 소세 리베이트 지급 방식을 조금 변 리베이트는 2016년 소득을 기준으로 고 칠이 다 벗겨진 90년 된 교회가 있 경해서 이런 일을 막겠다고 밝혔다. 한다. 일부 알버타 주민들은 2016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Employment Tax Credit에도 함께 는 세 블록짜리 상업지역을 가진 작 일단 그는, 환수 통지서를 받은 가정 에 실직 상태였으나, 2015년에 직장 이런 지급 방식의 변화는 Alberta 적용된다. 은 마을이다. 딕슨은 3 단계까지 가 이 국세청에 돈을 보내지 않아도 된 을 다녔다는 이유로 리베이트 혜택을 Child Benefit과 Alberta Family 면 거의 150명을 고용하게 될 것이라 면서 이 지역의 미래는 “환상적”이라 고 언급했다. “이곳에서는 우리가 하 는 일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 Peers 아동의 비행기 좌석 는 이미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우 캘거리 대학교에 리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이 지역 지정 수수료를 받지 않으려는 사회에 현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지 창업 보육 프로그램 신설 역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며 우리가 웨스트젯 하고 있는 일로 폐수가 발생하지는 않 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웨스트젯은 부모 옆에 앉는 아동의 현재 웨스트젯이나 에어캐나다는 부 좌석 지정은 무료로 하도록 내부 지 모가 12세 이하의 아동과 함께 비행 현재 완공된 시설에는 입구에 표지판 침을 바꾸려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기를 이용할 경우, 부모가 아동 옆에 도 없으며 길에서는 나무에 가려 보이 앉을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이를 보 지 않는다. 창문도 없는 초록색 금속 얼마 전 연방정부 교통부 장관 마크 장하지는 않고 있다. 그 대신, 부모들 구조물은 가시철망이 있는 담장으로 가누는 비행기 승객의 권리를 향상시 이 사전 좌석 지정을 통해서 아동과 둘러싸여 있고 62개의 카메라에 의해 키도록 법률을 고치겠다고 발표한 후 함께 자리를 확보하도록 권유한다. 항상 감시된다. 또한, 이 담장에는 진 에 관련 항공사들과 만나 법률이 수 동감지 센서가 달려 있으며 직원이나 정되기 전에 미리 관련 사항을 실행 문제는 이렇게 사전 좌석 지정을 하 방문객은 모든 문을 통과할 때 명찰카 해달라고 요청했었다. 이 중에는 부 게 되면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는 드를 긁고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그 모와 동반하는 아동들의 좌석 지정 것이다. 이 수수료는 수십 불에 이른 리고 작업자들은 소매에 불법으로 대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것이 포함되 다. 마초를 숨겨 나가지 못하도록 반팔 T 사진 : Wikimedia 어 있다. 셔츠를 입는다. 과학과 기술 관련 스타트업 회사에 25개 회사는 9개월 동안 프로그램 게 멘토링과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 을 이수하게 되는데 성공한 경험 많 그램인 Creative Destruction Lab 은 기업가들과 캘거리 대학교의 교 이 캘거리 대학교의 하스케인 경영 수들로부터 지도를 받게 된다. 이런 대학에도 설치되어 올해 11월부터 멘토링과 더불어 일부 회사들은 자 지난달에 밴쿠버에 소재한 Invictus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Creative 금을 끌어올 기회도 가진다. 토론토 MD Strategies사가 Acreage Pharms Destruction Lab은 토론토 대학교 에서 이 프로그램은 아주 성공적이 를 600만 불에 인수하면서 딕슨은 에서 2012년에 시작된 프로그램은 어서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이 참 Invictus의 최고경영자가 되었다. 알 이미 브리티시콜럼비아 대학교에도 가할 정도가 되었다. 버타에서 이 회사 외에 유일하게 대 시작되었고 현재는 몬트리올과 핼 마초 재배를 승인받은 곳은 캘거 리팩스로 확장 준비 중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의 신청 마감일은 8 리 북쪽의 Cremona에 있다. Aurora 월 14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www. Cannabis사는 에드먼턴 국제공항 옆 캘거리에서는 첫 번째 대상자를 선 creativedestructionlab.com 를 방 에 75,000평방미터의 시설을 건설하 정하기 위해 신진 창업자나 첫 자금 문하면 알 수 있다. 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대마초 확보에 나선 회사들로부터 신청서 생산시설로 여겨진다. 사진 : WestJet Blog 를 받고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Thursday, May 25, 2017 C3

음악 산책

손 쌤의 왁자지껄 음악이야기

세기가 낳은 사랑 ‘슈만과 클라라’(1)

안녕하세요 손 쌤입니다. 다쳐서 못쓰게 됩니다. 그래서 부득불 피아니스트로의 작곡가입니다. 그를 보고 정통 소나타를 작곡하지 않는 이번엔 클래식 음악역사상 가장 뜨거운 사랑을 보여준 길을 단념하고 작곡에 전념하게 됩니다. 그 도전 과정을 다고 쏘아붙인 평론가에게 그는 “모든 예술 작품은 제각 슈만과 클라라에 대해 알아볼까요? 지나는 동안 슈만은 비크 선생님의 집에 하숙 하게 되는 기 나름 의미와 형식이 있소, 내용과 사상이 형식을 지배 데 그때 비크 선생님의 딸이 바로 클라라였던 거지요. 둘 할 뿐이오” 그는 기존의 관습과 규율에 얽매이기 보다는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 의 사랑이야기는 조금 있다가 본격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자신의 감정과 사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둘은 결혼하고 슈만은 작곡에 전념하는 또한 그의 음악의 진가는 커다란 교향곡이 아니라 피아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음악가 슈만은 클라라와 사랑에 음악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음악 세계는 그가 가진 음울 노 소품, 가곡 등에서 천재적 낭만성을 충분히 보여줍니 빠진 작곡가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한 성격과 열정적 사랑, 뛰어난 음악적 영감 등의 결합 다. 굳이 그가 쓴 교향곡을 듣지 않더라도, 트로이 메라이 정신병 걸린 작곡가 정도겠죠. 그러나 슈만은 그렇게 체 인데 19세기 낭만주의 천재 음악가의 전형적인 모습 같은 곡을 들으면 오히려 그의 음악세계가 쉽고도 잘 전 가십거리로 지나가기엔 너무도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 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의 전성기 때의 작품을 보면 인 달 되 올 것입니다. 또한 그의 곡들은 시대를 앞서간 선 는 음악가입니다.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물론 사랑이야 간 내면의 미묘한 감정을 너무도 잘 표현한 작품들로써 율과 느낌이 종종 있는데요, 혹자는 그의 일반적이지 않 기도 빼놓을 수는 없겠죠. 본명 로베르트 슈만 (Robert 낭만파 음악의 절정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뛰어 은 정신 세계에서 온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마 Schumann) 로버트 슈만이 아니라 로베르트라고 불리는 난 작품 뒤에 감춰진 그의 정신 세계는 사실 일반적이지 디로 시대를 앞서간 천재의 관점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 것은 그가 독일 태생이기 때문입니다. 1810-1856년까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또라이’기질에서 온 형식파괴의 음악도 있다는 살았습니다. 클래식 연대기로 보면 그는 낭만파의 작곡 것입니다. 사실 가끔 슈만의 음악을 들으면 정신적으로 가이지요. 그러나 삶은 그리 낭만적이지는 못했습니다. ‘슈만’ 그는 정상인이 아니었다 몽롱한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우선 46세라는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출생 후 그는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나타냈습니다. 7세 때 작곡 사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음악가들은 모두 다 일반인이 슈만의 최고 전성기 시대 때에 쓰여진 곡은 환상소곡집, 을 시작하고 10세를 지나면서 오르간 곡을 쓰고 음악적 아닌 천재급 레벨에 들어있는 사람입니다. 슈만도 물론 어린이 정경, 크라이슬레리아나 등의 걸출한 작품이 있 재능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그는 음악에 머물지 않고 시 천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서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고, 그 뒤 성악곡에도 실력을 보입니다. 리더크라이스, 시 와 문학에도 심취한 대단한 문학도였습니다. 16세에 아 조금 슬픈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정신병을 앓고 있 인의 사랑, 여자의 사랑과 생애, 미르테의 꽃 등의 가곡집 버지를 여의고 집안의 요구에 따라 법을 배우러 라이프 었다고 전해지거든요. 슈만의 아버지가 정신병으로 세상 이 선을 보였습니다. 의외로 관현악곡은 그다지 주목 받 치히 대학에 갔으나 음악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음악 을 떠나고 누나도 19세에 자살을 했습니다. 슈만의 머릿 지 못했습니다. 의 길로 다시 돌아옵니다. 속에는 언제나 ‘나도 정신병으로 죽을 거야’라는 불안감 이 따라다녔고 환청, 환각, 망상증세가 있었으며 과민한 다음 주는 클라라와의 사랑을 알아보겠습니다. 피아니스트로의 미래 그리고 작곡가로서의 미래를 생각 기질로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었고 말년을 정신병원에 하며 도전하던 중 그는 프리드리히 비크라는 피아노 선 서 보내고 라인강에 투신자살을 기도하기도 합니다. 결 생님을 만나게 되고 그의 밑에서 살인적인 연습량을 소 국 46세의 나이에 언어소통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세상을 화해 냅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작곡보다는 피아니스트로 떠나게 됩니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엔 클라라도 못 알아 이름을 날려보겠다고 덤비던 대단한 열정의 사람이었습 볼 정도로 심각했답니다. 손 쌤(손지현) 니다. 그러던 중 그는 약지손가락이 다른 손가락에 비해 힘이 없고 민첩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약지손가락을 강 ‘슈만’의 작품세계 성악가.합창지휘자.보컬트레이너. 현재Voice Master 대표 하게 하는 장치를 개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그 장치를 E mail : [email protected] 써서 너무 무리하게 연습한 결과 오른쪽 약지 손가락을 슈만은 낭만파의 색깔을 보여주는데 누구보다 공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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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Canada 캐나다 역사이야기 (36)

저자 : 최희일 저자 최희일은 1974년 의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산백병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1991년 나이 50에 캐나다로 아무 미련 없이 이민을 떠났다.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캐나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도전과 투쟁으로 점철된 그 들의 역사에 심취했고 이 생동감 넘치는 역사를 한국에 소개해야겠다는 의무감마저 느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수도 오타와

오타와는 신생국 캐나다의 수도가 되기 전 까지만 해도 생긴 지 겨우 12년밖에 되지 않 은 도시였다. 수도가 될 때만 해도 오타와 는 진정한 의미에서 도시라고 하기에는 아 직 미흡한 점들이 많았고, 국회의사당이 완 성될 당시만 해도 주위에는 온통 벌목장 막 사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심지어 그 당 시 총독 몽크(Monck)까지도 이곳을 엉터리 같은 도시라고 생각했다. 도로는 포장되어 있지 않았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먼지가 지 독해 그는 마차 대신 배를 타고 총독공관인 리도 홀(Rideau Hall)에서 의사당까지 출퇴 근했다.

이처럼 보잘것없는 곳에 신생 캐나다의 수 도가 들어서게 된 것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 왕이 1857년에 이미 캐나다의 수도를 오타 와로 정해놓았기 때문이었다. 대부분 사람 은 수도가 토론토나 킹스턴, 몬트리올 또는 퀘벡 쪽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여왕에게 제출된 보고서에는 오타와가 그 어느 도시보다 캐나다의 수도로 선택되어야 한다고 추천되어 있었다.

▲오타와에 건설 중인 국회의사당. 그 당시 토론토와 몬트리올은 서로를 심하 게 질투했고, 수도 유치 경쟁 역시 너무나 치 이 사는 퀘벡 주 사이에 있었으며, 자그마한 만약 그들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앞으로 다. 현재의 의사당 건물은 평화의 탑(Peace 열했다. 그렇기에 그들 중 한쪽에 양보를 권 다리 하나를 두고 두 주가 연결되는 중간 지 연방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했다. Tower)만 제외하고는 원래의 건물과 거의 고할 입장이 되지 못해 절충안으로 오타와 점에 있었다. 게다가 오타와는 토론토·킹스 같게 복원한 것이며, 지금도 의사당 뒤뜰에 를 선택했다. 그뿐만 아니라 오타와는 캐나 턴·몬트리올·퀘벡 등의 도시들보다 훨씬 내 그러나 오타와에는 이미 의사당이 훌륭한 석 는 화재 당시 평화의 탑에서 떨어져 깨진 종 다 웨스트와 캐나다 이스트 사이, 즉 영국계 륙에 위치해 미국 국경과 떨어져 있어 미국 조건물로 지어져 있었다. 10년 전 빅토리아 이 그날의 처참한 상황을 말해주듯 나뒹굴 가 많이 사는 온타리오 주와 프랑스계가 많 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가 훨씬 쉽다는 장 여왕이 캐나다 식민지의 수도로 오타와를 지 고 있다. 점도 있었다. 또한, 오타와는 불어를 쓰는 주 명했을 때 서둘러 의사당 건물을 건축하기 1867년 7월 1일, 오타와 거리는 처음으로 맞 민들과 영어를 쓰는 주민들을 공유하고 있었 시작했다. 1860년 영국 황태자가 참석한 가 이하는 자치령 제정 기념일을 경축하기 위 다. 여왕의 선택이 알려졌을 때 카르티에도 운데 정초식을 올렸고, 뉴욕과 펜실베이니 해 화려하게 꾸며졌다. 몽크 총독이 캐나다 의회에서 오타와를 지지하는 데 앞장섰다. 아에서 나는 화강석을 철도편으로 실어왔다. 건국을 알리는 영국 국왕의 선포문을 낭독 했고, 대서양을 건너온 빅토리아 여왕의 축 그 후 10년이 지나 연방정부가 들어섰을 때 의사당 건물은 1867년 캐나다가 하나의 국가 전이 캐나다 국민에게 발표되었다. 이 축전 오타와는 신생국 캐나다의 수도로 선택되었 로 탄생할 때까지도 완성을 보지 못했으며, 은 바로 얼마 전에 완공된 해저 케이블을 통 다. 그것은 주민들에게 뜻밖의 일이었다. 오 이 건물이 완공되는 데는 그 후로 12년이 더 해 전송된 것이었다. 그리고 맥도널드 초대 타와로 결정된 후에도 일부에서는 토론토가 걸렸다. 그러나 건국된 캐나다는 1867년부터 총리가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아 존 경이 마땅히 수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몬 미완성으로 한참 건축 중인 이 건물에서 의 되었다. 트리올 주민들도 몬트리올이 수도가 되어야 회를 열었다. 완성된 의사당 건물은 캐나다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었다. 건국의 상징이었고 얼굴이었다. (다음호에 계속)

한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민들은 그러나 1916년 뜻하지 않은 화재로 그렇 출처 : 캐나다역사 샬럿타운이 수도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게도 공들여 지은 의사당 건물이 불타버렸 다이제스트 100, 최희열 ▲빅토리아 여왕

H (43)

NORTH-WEST TRAVELERS BUILDING (1911) 515 – 1 Street S.E.

이 건물은 본래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사무실, 견본 방, Commercial Club을 두기 위해 지어졌다. 여기에 연방정부 부서와 주정부 부서가 추가되었다. 1926년에는 주 입주자가 캘거리 교육청 소속 상업고등학교와 캘거리 일반 박물관이었다. 1943-45년 두 해 동안은 YWCA의 Service Women’s Centre가 이곳을 차지했고 1945년이 되자 주거 호텔로 변경되어서 Hotel Bliss가 들어섰다. 1948년에는 구세군 Social Service Centre가 되었다. 현재는 다양한 상업 입주자들로 채워져 있다. Thursday, May 25, 2017 C5

본지 특별 기획 (29) 캘거리 한인 반세기 역사 응답하라 1990

캘거리 한인 역사 이야기 아널드 최(1)

본지 특별기획 “캘거리 한인 반세기 역사”는 더 많은 독자들과 캘거리 한인역사를 공유하기 위해 연재됩니다. 아울러 캘거리 한인역사에 대한 여러분의 귀한 제보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난 5월 11일 Asian Heritage Concert에서 아널드 최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에 늦지 않게 Jack Singers Concert홀에 도착 하여, 리셉션을 즐기고 있던 중에 Pre Concert가 시작되었다. Pre Concert에서 첫 순서로 출연하여 연주를 마치고 본 연주회 준비를 위해 자리를 떠나던 아널드 최를 잠시 멈춰 세우고 인사를 나누었다. 아널드 최와 그의 남매들은 캘거리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이미 유 명하여 더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가 아닌가 싶다. 지난 3월 캘거리 필하모닉 수석 첼리스트가 된 아널드 최를 대면하자마자 인터뷰 를 요청하였다. 흔쾌히 인터뷰를 수락한 아널드 최를 그가 태어나고 자란 집에서 네 자녀를 모두 음악인으로 키워낸 그의 어머니와 함께 만나보았다.

지난번 러시아계 소프라노 Anna 니다. Netrobko가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 스트라와 이탈리아 지휘자인 Jaden 순위에 든 사람들이 여러 개의 첼로 Bignamini 와 가졌던 연주회에서도 중에서 일등부터 먼저 마음에 드는 솔로를 하셨는데, 어떤 곡을 연주하 첼로를 고르는 것인데, 제가 일등을 셨나요? 그리고 그때의 상황에 대해 했기 때문에 그중에서 유명한 1696 서 말씀해 주세요. 년산 Bonjour Stradivari 첼로를 선 택하여 3년간 연주할 수 있도록 기 베르디의 오텔로 아리아 중에서 솔 회를 얻었습니다. 안토니오 스트라 로가 있었어요. 지난 3월에 수석 첼 디바리야말로 위대한 현악기 제조 로로 임명된 이후 4월 한 달 동안 휴 가 중의 한 사람인데, 모든 현악기 가를 보냈었고 돌아오자마자 연주 는 이 스트라디바리우스 이후에 존 계획이 잡혀있었기 때문에, 스트레 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첼로 스를 좀 받았어요. 이전에도 솔로 의 가격은 $11 million입니다. 대단 연주는 해봤었기 때문에 솔로에 대 한 영광이었습니다. 한 부담은 없었지만, 수석 첼리스트 로서 첫 공연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 콘서트는 티켓이 스트라디바리우스 첼로와 함께 완전 매진되었을 정도로 매우 큰 규 모의 콘서트였습니다. 첼로파트에 는 저 이외에도 세 명의 첼리스트 Asian Heritage Concert에 참가하 를 요구하고 있었고, 비브라토를 아 기를 바란다는 진행자의 당부가 있 가 더 있는데, 모두 최선을 다해서 시게 된 계기와 연주하신 곡에 대해 주 크게 하는 등 그런 다른 점들이 기는 했었지만, 한국 곡을 연주하지 열심히 했어요. 덕분에 잘 마칠 수 서 말씀해 주세요 있었습니다. 크레딧 카드를 이용해 않을까 기대를 살짝 해 보았었어요, 서 현을 긋는 부분도 있는데, 저는 물론 아널드 최가 한인 첼리스트였 있었어요. 이 행사에는 처음으로 참여하 그 악장은 연주하지 않았습니다. 이 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았습니다. 게 되었습니다. Asian Heritage 곡은 악장마다 한 음으로 연주하게 지휘자와 공연은 어땠습니까? Foundation 측에서 연락이 왔어 되어있는데, 이번에 저는 1, 3, 5 악 협회 측에서 곡을 선정한 후 저에게 그와는 처음으로 같이 공연했습니 요. 그래서 흔쾌히 수락했지요. 곡 장만 연주한 것입니다. 악보를 건네온 것이었어요. 제가 곡 다. 유럽의 대형 오페라 하우스에서 은 중국계 미국인 작곡가인 Bright 을 선택할 위치가 아니었거든요. 하 지휘 경험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 Sheng 이 작곡한 ‘7 Tunes heard in 한국, 중국, 필리핀, 중동 이렇게 구 하…. 는 모든 아리아를 다 암기해서 지 China’라는 곡이었습니다. 원래 이 분 짓지 말고 그냥 음악으로써 즐기 현재 사용중인 프랑스에서 1850년에 휘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연습할 만들어진 첼로 곡은 작곡가가 요요마를 위해서 만 수가 있었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 든 곡으로 요요마가 최초로 연주했 습니다. 지요. 지금은 그 첼로가 아니고요, 지난 해 8월 1850년에 제조된 프랑스 이 곡은 전통적인 첼로 곡과는 달리 굉장히 비싼 첼로로 연주하신다고 들 House of Caussin에서 만든 첼로를 색다른 테크닉들이 가미된 곡입니 었는데, 첼로 얘기 좀 해주세요 뉴욕에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하 다. 예를 들면, 마지막 장 ‘티베트 댄 얼마 전인데요. 그 비싼 첼로는 아 고 있어요. 물론 스트라디바리우스 스’에서 왼손으로 현을 짚는 대신 손 마도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말씀하 와 견줄 수는 없지만요. 가락 모두를 이용해서 북처럼 치는 시는 것 같네요. 2012년에 Canada 부분이 있습니다. 현을 미끄러지듯 Council Musical Instrument Bank 연주하는 테크닉이 있는데 베토벤 Competition이라는 대회가 있었습 과 같은 서양 작곡가들은 이 부분을 니다.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인 재빨리 숨기듯 연주한다면 이 곡에 인터뷰, 정리 : 백전희 기자 데, 거기에 출전하여 일등을 하였습 서는 일부러 보여주듯이 연주하기 www.thistime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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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서정의 5단계 (36) 성막과 영성 성경의 비밀을 푸는 식물 이야기 (24)

류모세 선교사 송택규 목사 8년간 대학생 선교단체에서 활동하며 대학생들에게 일대일로 성경을 가르쳤다. 이스라엘에 경기도 이천 출생, 서울공고 건축과 졸업, 한양대 건축공학과 및 동 대학 산업대학원 졸업, 서 10년동안 사역을 하면서 성경은 성서 시대 유대인들의 문화를 알아야 올바로 이해할 수 서울공고 교사, 동양미래대학교 교수, 민주공화당 훈련원 교수, 중앙위원회 운영위원,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열린다 성경>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온누리교회 소속 이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서 근무, 평양신학교, 백석대학 대학원, 트리니티 대학 목회학 라엘 파송 선교사로 활동 했으며 <이스라엘 투데이> 편집장, <현장 체험 성경일독학교> 프로 박사, 유인대학에서 학위 수여, 예장 호헌에서 안수, 본향제일교회 담임, 평촌지역 교회협의회 그램을 성지 이스라엘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열린다 성경 아카데미>의 대표이다. 또한 경희 회장, 안양 목회자협의회 부회장, 강남노회 부회장, 남가주목사회 부회장, 유인대학교 신학대 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강남 백병원에서 한방과장으로 역임했으며, 히브리 의대 세 부총장, 로드랜드대학 신학대학장, 현 크리스찬비젼 주필, 미국장로교단 총회 현-총회장 포생리학 석사 과정과 히브리 의대 약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세계크리스찬 영성원대표

삭개오는 왜 는 네게브 사막에서부터 여리고까지 볼 수 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 뽕나무에 올라갔을까? 있었다. 또한 사사 시대에 요단 동편에 위 치한 모압의 왕 에글론은 주변 나라 암몬과 교회 본질(구원)에 대한 예언 목자와 뽕나무 아말렉 자손을 모아 요단 서편으로 건너와 구원으로 가는 길과 하나님의 점검 여리고를 점령했다. 겔 47:1-12, 계 11:1-2 성경에 나오는 식물 가운데는 번역이 잘못 서론 된 것이 종종 있다. 뽕나무는 그 중에서도 남방과 종려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명지를 가장 엉뚱하게 번역된 것이다. ‘돌무화과 소알까지 보이시고 - 신명기 34:3 나무’와 이것이 우리말로 번역된 ‘뽕나무’ 에스겔이란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강건 하게 하신다”는 의미로, 제사장 가문 출신 는 생긴 모양새도 열매도 전혀 비슷한 구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 가 의 제사장이었다. 기원 전 597년 유다가 바 석이 없기 때문이다. 돌무화과나무는 히브 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무 성읍 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멸망당하고 왕 리어로 ‘쉬크마’다. 이는 ‘재활’ 또는 ‘갱생’ 을 점령한지라 -사사기 3:13 을 뜻한다. 족과 귀족들이 포로로 잡혀갈 때 에스겔도 함께 끌려갔다. 그는 기원 전 593년 25세 때 2014년 2월 발렌시아에서 송택규 삭개오는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신다 여기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대로 뽕나 선지자의 소명을 받았으며, 27년 후 52세 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보고자 했지만 키가 위의 본문 중 요한계시록 11:1-2절 말씀은 무로 기록하겠다. 되던 해까지 약 22년간을 선지자로 활약하 작고 사람이 많아 접근할 수가 없었다. 그래 마지막 심판 때 주님이 우리의 믿음과 살아 였다. 에스겔서의 핵심내용은 ‘환상’과 ‘파 서 그는 잽싸게 뽕나무에 올라갔다. 이런 그 온 삶을 저울로 척량해보시고 심판하시겠 수꾼’에 대한 것으로, 그의 메시지는 ¨ç 이 뽕나무와 삭개오 를 가상히 보신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이렇 다는 내용이며, 또한 에스겔 47:1-12절은 스라엘에 대한 심판 ¨è 열방들에 대한 심판 게 말씀하셨다. 교회가 해야 될 본질적 구원의 단계를 말씀 삭개오는 왜 종려나무 말고 뽕나무에 올라 ¨é 이스라엘의 회복 ¨ê 새 성전과 새 이스 하시는 소망의 메시지이다. 라엘에 관한 것이다. 갔을까?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 누가복음 19:5 에스겔 40장 1절부터 48장 35절을 보면, 에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의 이야기는 주일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스겔 선지자는 새 성전과 새 땅의 환상을 학교 때부터 들어 온 무척이나 친근한 이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삭개오는 종려나무가 많은 여리고에서 왜 보게 되는데(BC 573년 4월경, 겔 40:1), 이 야기다.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 종려나무에 올라가지 않고 굳이 뽕나무에 때의 이스라엘 성전은 이미 12년 이상 완전 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 올라간 것일까? 단순히 예수님을 보는 것이 히 황폐해진 상태에 놓여 있었다. 그는 환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 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목적이었을까? 그랬다면 그다지 높이 자라 상 중에 측량 기구를 가지고 다니며 측량하 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 꺾여 동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ç 지 않는 뽕나무보다는 30m가까이 하늘을 는 그 사람이 그가 보게 될 모든 환상을 이 이러라 - 누가복음 19:4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회막문) 향해 쭉 뻗은 종려나무에 올라가야 훨씬 잘 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라고 하신 지시를 받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보이지 않았을까? 게 되었다. 그 사람은 성전 벽부터 성전의 그런데 삭개오는 왜 하필이면 뽕나무에 올 일천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내부까지 전부 측량하고 나중에는 성전 안 라갔을까? 그때 뽕나무가 바로 옆에 있었기 하시니 ¨è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성막뜰) 삭개오는 여리고의 세리장으로서 여리고 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각 단계마다 차오르 때문일까? 아니면 주일학교 아이들이 기억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유력 인사였을 것이 는 것을 측량했는데, 그 물이 결국 강물이 하기 쉬우라고 일부러 이름이 재미있는 뽕 하시니 ¨é 물이 무릎에 오르고(번제단) 다 다. 지금으로 말하면, 여러 명의 회계사를 되어 죽어 있는 바다(사해,死海)를 소성시 나무에 올라간 것일까? 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 거느린 회계 법인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켜 물고기들이 노닐고 과실 나무가 강둑에 시니 ¨ê 물이 허리에 오르고 (물두멍) 다시 삭개오는 여리고의 최고 VIP였다. 당시 여 서 아름답게 자라게 된다는 것을 예언하게 삭개오가 세리장으로 활동하던 도시는 여 일천척을 척량하시니 ¨ë 물이 내가 건너지 리고는 헤롯 왕의 겨울 궁전이 있는 대도시 된다(겔 47:1-12). 못할 강이 된지라(성막) 그 물이 창일하여 리고였다. 요단 들판의 노른자위에 있는 여 였다. 그 대도시의 VIP가 뽕나무에 올라갔 리고는 기후가 온화하고 샘이 많아 고대부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 다는 것은 상당히 체면을 구기는 일이었다. 우리는 이 예언서에 나오는 중요한 단어들 터 발달된 도시다. 조금 논란은 있지만, 한 이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 당시 여리고에서는 목자들이 뽕나무에 올 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때 고고학에서는 신석기 시대인 주전 7000 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가 라가서 뽕나무를 배양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전 문부터 시작하여 척량하여 가는 다섯 년부터 여리고에 이미 성곽으로 둘러싸인 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내가 돌아간즉 강 좌 삭개오는 종려나무 대신에 뽕나무에 올라 단계는 성막의 회막문, 성막뜰, 번제단과 물 도시가 형성되었다고 했다. 주전 7000년이 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 갔을 것이다. 종려나무에 올라가면 눈에 확 두멍, 성막(성소와 지성소)을 의미하며, 물 면 남들은 이제 막 정착 생활을 시작하던 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 띄지만 뽕나무에 올라가면 어느 정도 체면 과 척량하는 자가 나오는데 그 물은 은혜의 시대인데 이미 그때 도시 생활을 시작했다 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 을 지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여리고의 세 물로 성령의 역사를 의미하고, 척량하는 자 니! 여리고는 분명 당시에 가장 앞선 문명 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리장 삭개오는 자신을 목자들 중의 한 명으 는 주님을 의미한다. 또 성소는 하늘나라, 을 가진 도시였을 것이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 로 봐 주기를 바라연서 뽕나무에 올라갔을 또는 주님을 말하며, 죽어 있는 바다는 사 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 것이다. 그런대로 체면을 지키면서 그토록 해를 염두에 둔 말인데 이는 타락한 세상 여리고는 주로 광야의 오아시스 옆에서 자 이 흘러 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 사모하던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최선의 방법 (구원이 없는 죽은 세상)을 뜻한다. 이 예언 라는 종려나무가 많아서 ‘종려의 성읍’이라 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을 택한 셈이다. 은 앞으로 이루어질 교회 본질을 회복시켜, 고 불렷다. 하나님은 요단 동편의 느보산에 것이며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 (다음호에 계속) 믿음의 백성들이 성막의 영성을 통해 자기 서 모세에게 요단 서편의 가나안 땅을 보여 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출처 : 류모세, 두란노 출판사 의 믿음의 단계를 되돌아보고 각자가 온전 주기만 하고 모세를 죽게 하셨다. 이때 모세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 한 성전이 되어 새로운 하나님 나라와 그 라 큰 바다의 고기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그 의를 이룰 것을 예언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계 21:3) 될 것이며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 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이방인이나 유대 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 인이나 막론하고 다 진정한 이스라엘, 곧 하 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또한 그들 자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 신이 성전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배(성 료가 되리라”(겔 47:1-12) 따뜻한 밥 한끼, 함께 하실래요? 소)에서 흘러나오는 생수를 먹고 그와 하나 "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찬송가559장) 가 될 때, 이 세상이 변하고 이 땅 위에 하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 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구체적인 예 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 언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타락한 이 세 성도는 하늘가족입니다. 주일 오전 11시 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 상을 소성시키는 단계까지 이르는 믿음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수요, 금요 저녁 7시 30분 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 과정을 성전의 각 단계를 통하여 알려주시 어머니와 같은 교회의 품에서 403.804.8815 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며, 그 단계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측량하 생명의 양식을 나누며 419 Northmount Dr. NW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계 11:1-2) http://gajok.onmam.com 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믿음의 성장 단계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갑니다.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고, 또 중지하지 않고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영적 전쟁을 선포하 따뜻한 사랑과 은혜의 식탁에 계속 전진하여 하나님께서 원하는 분량에 시고, 메마르고 죽어 있는 세상을 향해 복 초대합니다. 까지 이르게 하신다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음이 흘러들어가 타락한 그곳을 하나님 나 있다. 담임목사 이기형 라로 회복하실 것이라는 희망찬 예언의 메 시지이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 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 1. 구원의 서정(Direction )을 통한 7:38) 믿음의 분량 (다음호에 계속) Thursday, May 25, 2017 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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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정리 : 백전희 기자

정대원 변호사 기업 l 상업 l 부동산 l 이민 l 민사 l 형사403 285 7070 (ext 32) [email protected] l www.RLGLAW.ca C8 Thursday, May 25, 2017

그림을 사랑하는 분들의 작품을 기다립니다. ([email protected])

박진숙 켄버스에 아크릴릭 510mm x 410mm

이정희 화선지에 채색 300mm x 600mm Thursday, May 25, 2017 C9

로키 맑은 물 詩마당 유머는 강하다 오래전 영국의 한 장관이 국민보건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수수꽃다리 이때 한 의원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장관, 당신은 수의사 출신이 아닙니까? 수의사가 국민의 건강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안다고 美思 신금재 국민보건 관련 법안에 대해 그렇게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미안해 그 의원이 외친 말은 일종의 모욕적인 말이었습니다. 겨우 철조망 담장 너머 거리 장내는 잠시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고, 작은 텃밭으로 뿌리 뻗어 몇몇 몰지각한 의원들만 껄껄거리며 귀찮게하는 한그루 나무 웃음소리를 내었습니다. 들으려 하지 않으니 보이지도 않아 그 말을 들은 장관은 화를 내거나 얼굴을 붉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내 차분히 말했습니다. 고마워 “네,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수의사 출신입니다. 봄비 소식에 그러니 혹시 몸이 아프시면 언제든지 제게로 오십시오. 비설거지 즐거운 저녁 의원님을 정성껏 치료해드리겠습니다.” 빗소리에 젖어드는 너의 언어 송골송골 물방울 따라 맺힌 별꽃잎 보이나요 장관의 순발력 넘치는 답변으로 의회는 곧바로 웃음바다가 되었고 반짝반짝 보이네 인신공격을 한 그 의원은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젖은손 뻗으면 닿을듯 한데 # 금주의 명언 마음없어 다가가지 못하고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아, 너였구니 길 위의 모든 조약돌에 부딪칠 때마다 삐걱거린다. 연보라색 꽃송이 – 헨리 와드 비처 –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 부르는 아이들 작은 손으로 손뼉치고 별조각 꽃송이 네 박자로 흔들리면 고향마을 소식 전해주는 수수꽃다리

美思 신금재

캘거리문인협회 회장

Art gallery

‘신사임당’ 申師任堂:1504-1551

사임당 신씨는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6-1584)의 포도는 글과 그림의 소재로 널리 이용되었는데 그중에서 어머니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시문과 서화에 모두 능했던 문 포도의 함의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다자(多子)' 즉 아들 인으로도 명성이 높다. 특히 그림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을 많이 낳는 것이다. 알처럼 생긴 열매가 풍성하게 모여 여류 화가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이런 명성에 걸 있는 포도송이와 왕성하게 뻗어 가는 줄기에서 강한 생식 맞게 현존하는 작품도 상당하여 동시대에 활동했던 어느 력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명나라의 명필가이자 화 화가보다 많은 작품들이 그녀의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인 악정(岳正, 1418-1472)은 "줄기가 수척한 것은 청렴 함이요, 마디가 굳센 것은 강직함이요, 가지가 약한 것은 신사임당의 ‘포도’는 5만 원 권 화폐에도 등장하는 유명한 겸손함이요, 잎이 많아 그늘을 이루는 것은 어진 것이요, 작품이다. 가운데 수직으로 걸려 있는 송이를 중심으로 위 덩굴이 뻗더라도 의지하지 않는 것은 화목함이요, 열매가 쪽에 두 송이를 살짝 그려넣어 조화를 맞추었다 과실로 적당하여 술을 담을 수 있는 것은 재주요, 맛이 달 고 평담하며 독이 없고, 약재에 들어가 힘을 얻게 하는 것 신사임당은 포도 줄기와 잎사귀, 그리고 포도알갱이를 먹 은 쓰임새요, 때에 따라 굽히고 피는 것은 도이다. 그 덕이 이나 채색으로만 형태를 그렸다. 먹 하나만으로 이렇게 다 이처럼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으니, 마땅히 국화, 난, 매화, 양한 색을 낼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대나무와 더불어 선두를 다툴 만하다." 라며 치켜세웠다.

▲ 한국의 오만원 권의 지폐 앞면에도 새겨져 있는 신사임당의 묵포도도(墨葡萄圖)

Living Tips 생활팁

남은 맥주 처리하는 방법 와인잔 윤기 내려면 와인 잔을 씻을 때 물과 마시던 맥주가 남았을 때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만든 얇은 반죽으로 병이나 캔째 냉장고에 넣어두면 잔을 문지른 뒤 물로 씻어내면 탈취 효과를 볼 수 있다. 윤기가 난다. Thursday, May 25, 2017 C11

뭉치면 효과가 2배!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들

콜라보레이션은 둘 이상의 브랜드가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나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특히 콜라보레이션은 주로 패션계에서 사용됐으나 요즘은 브랜드의 다양성을 위해 여러 분야 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각자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주고 시너지 효과를 주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패션,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자.

휠라 X 펩시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펩시와 함께 'FILA X PEPSI'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무드의 휠라 헤리티지 라인을 바탕으로, 펩시의 젊고 역동 적인 감성을 결합해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두 브랜드의 상징적인 컬러인 '화이트, 네이비, 레드로' 구성됐으며 상징적인 로고를 자유 자재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휠라 헤리티지 라인이 가진 개성과 정통성에 펩시의 자유와 열정의 이미지를 가미한 의류, 스니커즈와 슬리퍼, 각종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풀 컬렉션을 선보였다.

유니클로 X JW 앤더슨 랑콤 X 올림피아 르 탱

유니클로가 영국을 대표하는 고가 패션 브랜드인 JW 앤더슨 뷰티 브랜드 랑콤이 프랑스 파리의 패션 디자이너 '올림피 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2017F/W 컬렉션을 제품을 선보일 아 르 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올가을 새로운 메이크 예정이다. 업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JW 앤더슨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이 이끄는 고 가 패션 브랜드로, 런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손꼽히며 세계 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앤 아더 스토리즈 X 탐스

앤 아더 스토리즈는 탐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탐스 의 클래식 디자인을 재해석한 코-랩 컬렉션을 출 질 바이 질스튜어트 X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했다

여성복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와 디즈니사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함께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 베니스 해변에서 주로 영감을 받아 쉽게 믹스-앤- 매치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제품들 이번 콜라보 제품은 27가지의 스타일로 출시 되었으며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스커트 등의 기본 패션 아이템부터 에코백과 클 로 구성된 이번 코-랩 컬렉션은, 모델 '에린 와슨'을 러치, 신발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 되었다. 통해 선보였다.

과 함께하는 Michael의 5분 영어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미국인 Michael,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에서 작곡을 공부한 토종 미국인, 본지가 독점으로 협약에 의해 독자분들께 더 풍성한 영어 표현을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원어민들이 쓰는 약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약자는 ‘acronym’또는 ‘initialism’이라고도 합니다만, 예) A: 너 요즘 왜 운동 안해? B:참고로 나 운동 하거든.(FYI, I exercise every 이런 말은 전문가들만 쓰는 용어(terminology)를 의미합니다. day!) 평상시에 사람들이 ‘lol’이 무슨 뜻이야? 라고 물을 때는... What does lol stand for?이렇게 묻습니다. YOLO & FOMO YOLO= You only lives once. 인생 딱 한 번 사는 거잖아요. 인터넷이나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약자를 살펴볼 텐데요. (어떤 특이한 행동을 하기 전에 이런 표현 쓸 수 있지요) 그 전에 예전부터 써오고 있던 유명했던 약자, 꼭 알아야 하는 몇가지만 예를 들면, Skydiving 하기 직전에, 이렇게 외치고 뛰어내릴 수 있죠. ‘YOLO, man!’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FOMO= Fear of missing out! LOL(laughing out loud): 원래는 큰소리로 웃는 것을 뜻하는 거였는데 지금은 한국 친구들과의 모임, 놀이에서 나만 빠지게 될까봐 두려워 하는 것을 뜻 합니다. 의 ‘ㅋㅋ’처럼 사용합니다. BRB(I’ll be right back): 금방 돌아올게 나 없이 친구들끼리만 모여서 놀 때 ‘I missed out.’= 나만 빠졌구나 TTYL(Talk to you later): 나중에 얘기하자 또는, 나빼고 친구들끼리서 어디 다녀오고 난 후 친구들이 내게 이렇게 말할 수 있죠. OMG( Oh My God!): 이 표현은 요즘 대화상에서도 ‘OMG, man!’이렇게 쓰고 있 You missed out= 너만 빠졌다. 습니다. Miss out 이라는 표현은 또 어떤 좋은 기회를 놓쳤을 경우에도 쓸 수 있어요. FYI(For your information): 이 표현은 아주 오래 된 것이죠. I really missed out on a great opportunity. ‘참고로 알아두세요, 참고’ 라는 뜻입니다. 진짜 좋은 기회였는데, 놓치고 말았다. 또한, ‘참고로 말하겠는데, 나 이러 이러하거든!’이런 표현을 하고 싶을 때도 씁니다.

Hope you enjoy this & This Time!!! 더 자세한 내용은 www.englishinkorean.com * 정리 : 백전희 기자 C12 Thursday, Ma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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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ck Canyon

세계 최초 International Peace Park Crypt Landing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캐나다에서 경치가 가장 예쁘다고 알 면 복잡하지 않아 충분히 자연을 누리 개를 시작한 뒤 올해로 90주년을 맞 에 속해 있으며, 캐나다와는 달리 미 즐기면서 당도하게 된다. 려졌을뿐만 아니라(1981년 선정), 살 며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는다. 이곳의 Afternoon Tea는 유명 국에서는 몬타나 주에 속해 있으며 면서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한 도보 코 온라인 예약: watertoncruise.com/ 하다. 크림을 더하여, 티스푼으로 6시 Glacier National Park이라고 불리 Crypt Landing에 도착한 후 하이킹 스로 뽑히기도 했다. crypt-lake.php 방향과 12시 방향으로 반씩 저어서 먹 운다.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네 개의 폭포 전화 예약: 403-859-2362 는 방법도 있다고 하니, 한 번쯤 들러 를 지나가게 되는데, 1킬로 지점에 있 Crypt Lake에 이르는 약 700ｍ 구간 트레킹 후 느긋하게 음악과 함께 여유 워터톤④ 공원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으 는 Hell Roaring 폭포(여기까지는 대 은 삼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마치 땀 흘린 도보여행 후, 스테이크(Lake- 를 누려볼 만 하다. 로 Crypt Lake에 이르는 도보 여행을 체로 완만한 코스이다), 3.5킬로 지점 높은 산 속에 숨겨져 있는 성소와 같 side Chophouse)를 먹거나 느긋하게 빼놓을 수가 없다. 에 Twin 폭포, 5.6킬로 지점의 Burnt 다. 직접 경험해 본 사람만이 그 이름’ 여유를 즐기는 스파(Bayshore Inn 이 밖에 Red Rock Canyon, Cameron Crypt(토굴)’이 생겨난 이유를 알 수 Resort & Spa)를 할 수도있다. 폭포도 워터톤 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 있게 한다. 곳곳에 펼쳐져 있는 아름 는 방문지이다. 다운 야생화는 회색곰을 포함하여 야 주의 사항: 예전에는 도보여행을 오 생 동물은 물론 중간마다 만나게 되 가며 베리를 딸 수도 있었으나, 최근 는 휴식이 될 것이다. 이곳은 즐기기 캐나다 국립공원 법에 의하면 베리를 위한 코스일 뿐만 아니라, 어둠과 곰, 따는 것은 위법이라고 하니 유의하기 그리고 높이에 대한 공포심 등 자신의 바란다. Crypt Lake Hike 담력을 시험해 보는 코스이기도 하다. Prince of Wales Hotel 워터톤 공원에 있는 Crypt Lake 하이 Rock 폭포, 그리고 8킬로 지점의 Crypt Lake 트레일은 5월 중순부터 올해는 5월 26일부터 문을 열고 투숙 킹은 꽤 추천할만한 코스로 2014년 내 Crypt 폭포가 있다. 이렇게 때론 175 추수 감사절 주말인 10월까지 하이킹 객을 받는다. 1913년 철도계의 대부 셔널 지오그래픽지가 선정한 ‘세계에 ｍ 높이의 폭포를 감상하거나, 12ｍ 할 수 있다. 이보다 조금 이르거나 늦 Great Northern Railway의 CEO였던 서 가장 긴장감 있는 하이킹 코스 20’ 길이의 천연 산악 터널(Crypt Lake 은 시기에는 전화로 가능 여부를 확 James J. Hill이 워터톤 호수 언덕 위 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Waterton Tunnel) 을 기어서 통과하며, 케이블 인해야 한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보트 를 호텔 부지로 선정하고 알파인 샬 Village Marina에서 15분 정도 보트를 을 잡고 절벽을 건너는 스릴 만점의 예약을 서두르면 매표로 시간을 허비 레를 모델 삼아 호텔의 비젼을 가졌 정리: 디스타임 편집부 타면 Upper Waterton Park에 위치한 코스가 있다. 하는 헛수고를 덜 수 있다. 주중에 가 다. 건설을 마친 1927년 대중에게 공 www.thistime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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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일정 토론토▶버지니아▶워싱턴▶뉴욕▶우드버리▶킹스턴▶ 오타와▶몬트리올▶퀘벡▶토론토▶나이아가라▶토론토 D2 Thursday, May 25, 2017

OLD POP REVIEW

May 25, 빌보드 차트 1

법학도이었으면서 한편 레알 마드 서 기타를 치기 시작하며 투병 생활 gue Igual'을 가지고 리드 2군 축구팀에서 골키퍼를 맡 을 하게 된다. 그는 이때 노래의 재 참가하여 우승하였 고 있던 그가 1963년 교통사고로 능을 발견하게 된다. 그로부터 5년 고 컬럼비아 레코드 인해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을 정 후, 그는 스페인의 유명한 휴양지 (Discos Columbia) Despacito 도로 다치게 된다. 인 베니도름(Benidorm)에서 개최 와 음반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1983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4개 Luis Fonsi & Daddy Yankee Featuring Justin Bieber 된 '베니도름 인터내셔널 송 페스티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기네 의 언어로 그의 노래가 녹음된 가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한 운동의 방 발(Benidorm Internationa Song 스 신기록에만 3번이나 올랐던 스 수로, 2013년 역사상 가장 많은 곡 법으로써 간호사의 권유로 병실에 Festival)'에 자작곡인 'La Vida Si- 페인의 싱어송라이터 가수. 을 판매한 라틴 가수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유럽 가수로 각각 That's What I Like 기록에 올라있다. 2 Bruno Mars

5개의 대륙에서 6000만 명 이상의 Hey Julio Iglesias 사람들에게 5000번의 콘서트를 연 3 I'm The One 기록적인 가수이다. 1997년부터 DJ Khaled Featuring Hey! Hey! 마이애미에서는 9월 8일을 훌리오 Justin Bieber, Quavo, It’s wonderful to see you once again 당신을 다시 만나니 좋네요 Chance The Rapper 이글레시아스의 날로 제정하였다. & Lil Wayne To see you smile and hear you call my name 당신의 미소를 보며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주니 There is so much to say 할 말이 정말 많아요 필리핀계 스페인 여성과의 첫 번째 Shape Of You 4 결혼에서 태어난 아들 엔리케 이글 Ed Sheeran Hey! Hey! 레시아스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It isn’t accidental that we met 우리가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에요

Your love is something that I can’t forget 당신의 사랑은 잊혀지지 않아요 1980년대 초반 한국에서 라디오 So I wander your way 당신을 찾아 헤맸어요 5 Humble. 를 켜기만 하면 흘러나왔던 노래 Kendrick Lamar Hey! Hey! 가 바로 ‘Hey’, 가수 이동원이 번안 If one of us won’t try to dry the tears 우리 중 한 사람의 눈물이 그치지 않는다면 하여 부르기도 했다. Tomorrow is a world of a yesteryears 내일은 지난 시절들의 또 다른 세상이니 Let us live for today 오늘을 살아갑시다

Hey! Hey! Although we played the game of love and lost 우리 비록 사랑과 실연의 놀이를 했지만 트럼프를 끌어내릴 수 있다는 다큐멘터리 I wouldn’t change a single dream because 한 가지 꿈은 바꾸지 않겠어요 왜냐하면 마이클 무어 감독의 'Fahrenheit 11/9' If you lose, you must pay 그걸 잃게 되면, 대가를 치러야 하니까

It’s true, I’ve had so many other loves to share 사실이에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어요 계속해서 트럼프를 비난해오던 마이클 무 But I will close my eyes 그러나 눈을 감으면 어 감독이, 트럼프가 당선되자마자 곧바 And you will be there 당신이 거기 있고 로 다큐멘터리 영화 작업을 비밀리에 해 No matter where I go, you are everywhere 내가 어딜 가든지 항상 당신이 그곳에 있으니 왔다고 한다.

If you come back to me and 당신이 내게 돌아와 무어 감독은 최근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 See how much I care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는지 알면 화 Fahrenheit 11/9을 제작할 것이라며

‘이 영화로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라고 에서 아무리 비난하고 비판해도 지지율 I only want to live if you are there 당신이 있는 곳에서만 살고 싶어요 L.A.타임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말했다. 등에서 끄떡도 하지 않는 인물을 두고 '테

Weinstein Company 측은 “무어 감독은 프론'이라고 일컫는다) 1.To give your love to me 1절.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는 Fahrenheit 11/9 시리즈를 통해서 가장 2. (To be with you to travel everywhere) 2절.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거에요 성공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가 될 영화 제목은 물론 무어 감독의 한 영 Hey! Hey! 것이며, 이는 분노와 짓궂은 유머가 담긴 화 Fahrenheit 9/11에서 온 것으로 이는 Don’t let me spend another day alone 또 하루를 나 혼자 있게 버려두지 마세요 기록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왔다. 9/11테러 사건 이후 부시 행정부를 냉정 Remember all the happiness we’ve known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행복을 기억해요 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준 기록 Let’s relive yesterday 어제는 흘려버립시다 새로 제작하게 될 영화의 자세한 내용에 물이다. 새로운 타이틀인 11/9은 트럼프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한 체, “트럼프의 테 가 대통령으로 선포되던 날을 의미한다. Hey! Hey! 프론 방패와 나아가서는 그의 대통령직이 영화는 현재 칸 영화제에서 판매 중이다. 세상이 외롭고 힘든 것을 우리 서로 알고 있잖아요 We’ve known a world of loneliness and pain 무너지는 열쇠가 것이다”라며 간단한 영 2004년 그의 영화 Fahrenheit 9/11는 황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맙시다 We’ll never make the same mistakes again 화의 평을 전해왔다. (‘테프론’이란 정치판 금종려상을 받았다.

Hey, if only you’d stay Hey! 그저 당신이 머물러준다면,

14세때 생애 첫 작품 선보였던 디지털 아티스트 Lamontagne

Calgary 와 Edmonton Jayce Lamontagne는 걷기 시작하면서부 이 없어요. 항상 뚱뚱한 사람들만 그렸어 올해 에드먼턴에서만 열리는 빅 콘서트는 무엇일까? 터 엄마 요리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요. 언제나 그림을 그렸습니다”라고 그녀 의 엄마가 웃으면서 말했다. 이제 18살이 “어려서부터 막대기같은 사람을 그린 적 된 Jayce Lamontagne은 “감자 괴물들이 캘거리의 음악 팬들은 예년과 다 인구 백이십만 명에 지나지 않는 또한 1983년 새들돔 구장에 너무 라고 부르고 싶어요”라고 했다. 자라면서 름없이 올해에도 대형 콘서트를 캘거리는 대형 스타들에겐 지나 많은 인파가 몰려 지붕이 무너지 그녀의 예술적 감각은 지속되어 10살 때 보기위해 에드먼턴으로 가야한다. 치기 쉬운 B 리스트에 오르기 마 는 사고가 난 이후 캘거리에서 대 종이와 연필이 모자랄 정도였다고 한다. 련이다. 형 콘서트를 주최할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다는 것도 이유다. 결국 그녀의 엄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캘거리 에드먼턴 테이블과 10살 생일에 컴퓨터를 장만해 최근 들어 가진 마돈나, 타일러 스 주고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었다. Red Hot Chili Peppers, May 29 Red Hot Chili Peppers, May 28 위프트,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리 8년 후 그녀는 유툽에 “speedpaints”를 Tim McGraw/Faith Hill, June 2 Def Leppard, June 2 트니 스피어스, 그리고 폴 맥카트 저속화해서 프로젝트를 만들었고, 그녀 Def Leppard, June 3 Tim McGraw/Faith Hill, June 3 니는 에드먼턴에서만 공연을 가 의 첫번째 책, Chinook and Winter가 출 Tool, June 12 Tory Lanez and Kodak Black, June 7 졌다. 판되었다. Chinook and Winter 는 메디 Johnny Reid, July 12 Tool, June 13 슨 햇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선생님이며 Brooks and Dunn, July 13 Adam Lambert & Queen, July 4 주요 콘서트 시즌을 앞두고 올해 사서인 Rhonda Hunter와의 공동 작업으 Alabama, July 14 Duran Duran, July 10 캘거리와 에드먼턴에서 열릴 예정 로 탄생했다. 총 40페이지의 어린이 책으 Usher/Roots, July 15 Matchbox 20/Counting Crows, July 14 인 콘서트들을 살펴보았다. 로 3월에 출판되었다. Jeff Foxworthy, July 16 Ed Sheeran, July 25 and 26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에서만이 유 OneRepublic, Aug. 19 Bruno Mars, July 30 and 31 14살 때 부터 일러스트레션을 시작해왔던 일하게 컨트리 음악 콘서트가 열리 Nickelback/Cheap Trick, Sept 26 Lady Gaga, Aug 3 Lamontagne은 대평원의 겨울에 일어나 게 되고, 대형 스타들이 찾아오 Imagine Dragons, Oct. 11 Metallica, Aug. 16 는 환타지 이야기라고 책 내용을 설명한 는 콘서트는 에드먼턴의 Rogers Kings of Leon, Oct. 14 OneRepublic, Aug. 18 다. 따뜻함 시눅 바람과 늙은이 겨울 사이 Place와 Commonwealth Stadium 의 관계라고 설명한다. Hunter와 Jayce는 Halsey, Nov. 14 Guns N Roses, Aug 30 에서 주로 열리게 된다. 이미 두번째 책을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Thursday, May 25, 2017 D3

K-POP May 25, 한국 음원 차트

한국의 전통악기(4)

그동안 월간 This Time을 통해 소개했던 서서히 쇠하는 음의 계절이기 때문 뚜껑에는 하늘을 1 "옛 그림속 우리 악기"를 주간 This Time을 이다. 그래서 음악을 마치는 것 또 상징하는 구름이 통해 연재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한 하루 해를 마감하는 서쪽 방향 그려져 있다. 축과 어의 경우를 자세히 살펴보자. 이나 만물의 성장이 쇠하는 가을과 ‘어’는 백호, 즉 흰색 호랑이의 모습 비슷하기 때문에 음악을 마칠 때 연 또한 윗면 가운데 을 하고 있는데 예로부터 호랑이는 주하는 어를 백호의 모습으로 만든 에 구멍이 뚫려 있 I LUV IT 짐승의 왕으로, 그리고 산신으로 숭 것이다. 고 그 구멍 속에 방 싸이 (PSY) 배돼 왔고, 잡귀를 물리치는 벽사의 망이가 꽂혀 있어 영물로 인식돼 왔다. 또한 어에 있는 27개의 톱날은 3과 서 이 방망이로 상 9를 곱한 수인데 음을 상징하는 백 자 밑바닥을 내려 특히 백호는 사신(四神)중 하나로 호에 양수인 3과 9를 사용한 것도 쳐서 소리를 낸다. 2 맞지?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가을을 상징 음양의 조화를 맞추기 위한 것이다. 언니쓰 한다. 서쪽 방향의 상징물인 백호가 축을 치는 수직적인 동작 ▲ 축 가을을 상징하는 것은 해가 서쪽으 반면 어와 짝을 이루는 ‘축’은 음악 은 땅과 하늘을 열어 음악을 시작 로 기울어 양기가 쇠하고 하루를 마 을 시작할 때 연주한다. 축의 모양 한다는 의미이고, 축은 동쪽에 배치 전설을 3 New Face 감하는 것과 같이 가을 역시 생명 은 나무상자와 비슷한데 바닥 면이 가 되는데, 동쪽은 봄을 상징하며 만나는 것만큼이나 재미난 일이다. 싸이 (PSY) 의 성장이 좁고 위가 약간 넓은 사다리꼴 모양 만물생성의 ‘시작’을 상징한다. 그 의 육면체이고 사면에 래서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축을 동 이러한 비밀들을 알고 나면 악기의 는 산수화가 그려져 쪽에 배치하는 것이다. 생김새나 색깔 그리고 연주법들이 4 SIGNAL 있고 범상치 않게 여겨지고 그래서 우리 TWICE (트와이스) 또한 축의 사방의 길이는 2尺 4寸으 악기가 더욱 귀하게 느껴진다. 로 짝수인데 짝수는 음의 수이고 따 라서 양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축 따라서 우리악기 속에 담긴 상징을 5 오늘 취하면 (Feat.창모) 을 짝수의 크기로 제작을 해서 이해하는 것이 우리악기와 우리음 수란 (SURAN) 음양의 조화를 꾀하고 있다는 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 것을 알 수 있다. 이밖에도 우리 라 생각한다. 악기가 담고 있는 상징의 세계 는 넓고도 넓다. 요즘 우리는 물건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혹은 외면하고 살고 있다. 여겼던 옛 사람들의 지혜가 귀감이 되리라 생 이렇게 악기에 담긴 상징성과 각한다. 악기 배치와 연주법에 담긴 상 그런 우리에게 주변의 물건들 하나

▲ 어 징성을 알아가는 과정은 악기의 하나에도 의미와 뜻을 담아 귀하게 박근희(국악칼럼리스트)

"안녕 나의 스파이", 로저 무어 별세, 애도 물결 방탄소년단, 아이돌 그룹 최초로 빌보드 수상

‘007 시리즈’의 3대 제임스 본드. 영 방탄소년단이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방탄소년단은 팬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 국 출신 배우 로저 무어가 23일 스 빌보드 수상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를 받았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투표 위스에서 암 투병 도중 별세했다. 21일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며 우위를 점해 그의 별세 소식에 할리우드는 물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왔다. 론 국내 팬들도 애도하고 있다. 한국 가수의 빌보드 시상식 입성은 2013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앨범 및 디지털 그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 ‘007 죽 년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 비디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공연 및 소셜 참 느냐 사느냐’ 등 007 시리즈로 유 오 부문에서 수상한 싸이 이후 두 번째다. 여 지수 등의 데이터에 팬 투표를 합산 명하다. 3대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꾸준한 무어는 007 시리즈 7편에 출연하 2011년 신설된 이래 아시아 가수로는 처 SNS 활동도 도움이 됐다. 며 전성기를 이끌었다. 1991년부 로저 무어는 3대 007을 맡아 강한 를 낳았다는 평을 받는다. 그의 별 음으로 후보에 오른 데 이어 6년 내리 터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를 맡는 남성미와 부드러운 매력으로 새로 세 소식이 할리우드 영화 팬들은 물 수상한 비버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쥔 등 인도주의적 봉사활동에도 힘쓴 운 캐릭터를 만들어냈고, 결과적으 론 스타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것이다. 인물이다. 로 본드 걸이 더욱 부각되는 결과 트로피를 건네받은 랩몬스터는 "아직도 이 무대에 서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며 "존경하는 아티스트와 같은 무대에 서고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유창한 씨스타, 데뷔 7년만에 공식 해체 영어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 2012년에는 봄에 발표한 ‘나혼자’ 씨스타는 7년 동안 활동하면서 스 먼트는 23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와 여름에 발표한 ‘러빙유’를 연속 캔들이나 불화설 그리고 사건·사 타임슬립이 아닌 더블트랙이다. 다르면 통해서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으로 히트시키며 최고의 걸그룹 자 고 없이 활동해왔다. 그렇기에 남 "어렵지 않아요" 서도 이어져 있는 두 시대의 이야기가 한 리에 올랐고, 2013년엔 ‘기브 잇 투 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회에 펼쳐지는 것.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 씨스타는 오는 31일 발매될 마지 미’, 2014년엔 ‘터치 마이 바디’와 ‘ 됐다. 씨스타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써클'이 통한 이유 도되는 획기적인 구성이다. 제작진은 이 막 앨범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 아이 스웨어’로 엄청난 인기를 누 사랑했던 팬들에게 진한 아쉬움을 점을 무기로 국내 드라마 계 새 역사를 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 렸다. 2015년 ‘쉐이크 잇’까지 히트 남기고 있다.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쓰겠다고 자신했다. 시키면서 전 국민이 사랑하는 걸그 써클)'가 서서히 안방을 흡수하고 있다. 2010년 데뷔한 씨스타는 데뷔 7 룹이 됐다. 씨스타의 마지막 활동은 오는 31일 하지만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초반 주년을 맞이해 그룹 해체를 결정 앨범 발매다. 히트곡 메이커 블랙 초반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다는 우려와 나왔던 게 사실이다. 단순하게 시청하고 했다. 4인조 그룹 씨스타의 데뷔곡 특히 2014년 정기고와 함께한 ‘썸’ 아이드필승과 손을 잡고 최고의 곡 달리 쫄깃한 스토리와 참신한 연출, 배 놓친 부분도 건너 뛰고 볼 수 있는 '팝콘 ‘푸시푸시’는 독특한 스타일로 주 은 그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자리 으로 돌아오겠다고 예고했다. 그런 우들의 명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드라마'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기 쉬운 이 목을 받았고, 첫 정규 앨범인 ‘쏘 쿨’ 잡았고, 최근 엑소 백현과 함께한 ‘ 만큼 씨스타의 마지막 앨범에 큰 있다. 유에서다. 이 점에서 '써클'은 분명 모 아 을 통해 본격적으로 여름을 대표하 비가와’ 역시도 음원차트 1위를 차 기대가 쏠리고 있다. 니면 도였다. 그러나 시작이 좋다. 22일 는 그룹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지했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 첫 방송 이후 2회 연속 2%대 시청률을 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이다.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청 2017년 미지의 존재 때문에 벌어진 의문 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프로젝 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써클'이 초반 기세를 몰아 점점 더 탄력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두 받을지 궁금해진다. '써클'은 매주 월, 화 이야기'를 동시에 담는다. 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Thursday, May 25, 2017 D5 CALGARY EVENTS INFOMATION 캘거리 문화 공연 안내

Jun 9, 2017 - Jun 24, 2017 May 6, 2017 - Jun 17, 2017

lunchboxtheatre.com

Cost: Free admission primetimebigband.com Lunchbox Theatre $24 for adults; $17 for children 115 9 Ave. S.E. Calgary, AB Stage West Calgary 1229 9 Ave. S.E. Calgary, AB

Apr 21, 2017 - Jun 25, 2017 May 24, 2017 - May 27, 2017

Rock of Ages calgarykidsfest.ca stagewestcalgary.com Cost: Ticket prices vary Adult tickets from $75 Arts Commons and Olympic Plaza Stage West Calgary 205 8 Ave. S.E. Calgary, AB 727 42 Ave. S.E. Calgary, AB

Jun 15, 2017 - Jun 18, 2017 May 18, 2017 - Nov 30, 2017

calgaryfoodtours.com

Cost: $115 Rouge Restaurant 1240 8 Ave. S.E. Calgary, AB

May 13, 2017 - Jun 11, 2017 May 12, 2017 - May 27, 2017

The Drowning Girls shakespearecompany.com Adults $35; students and seniors $25 www.vertigotheatre.com Cost: Tickets from $29 The Studio, Vertigo Theatre Vertigo Theatre 115 9 Ave. S.E. Calgary, AB 115 9 Ave. S.E. Calgary,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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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캘거리 제일장로교회

선교2017 캘거바자회리 제일장로교회 행함으로 선교하고, 사랑으로 전도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 선교2017 캘거바자회리 제일장로교회 선교행함으로201 7선교하고 캘 ,거 사랑으로바자회리 제전도하여일장, 하나님로 나라교 회확장 선교행함으로 선교하고, 사랑으로바자회 전도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 행함으로 선교하고, 사랑으로 전도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 살거리 의류, 꽃 화분류, 장난감, 주방용품, 정원용품 등

먹거리 육계장, 쫄면, 닭꼬치, 떡볶기, 오뎅, 김밥, 호떡, 녹두빈대떡, 찐빵, 살거리 의류, 꽃 화분류, 장난감, 주방용품, 정원용품 등 왕만두, 밤만쥬, 버섯불고기, 돼지불갈비양념구이, 족발, 돼지불고기,

먹거리 손만두육계장(김치, 쫄면, 고기, 닭꼬치) 등, 떡볶기, 오뎅, 김밥, 호떡, 녹두빈대떡, 찐빵, 왕만두, 밤만쥬, 버섯불고기, 돼지불갈비양념구이, 족발, 돼지불고기, 연근 우엉조림 멸치조림 고추무침 콩자반 묵 짱아찌류 밑반찬살거리 의류 · , 꽃 화분류, , 장난감, 주방용품, , 정원용품, 등, , , 손만두(김치, 고기) 등 마늘쫑, 동그랑땡, 오징어채볶음, 청국장, 양념게장, 새우젓 등 살거리먹거리밑반찬 연근육계장의류 ,· 우엉조림꽃, 쫄면 화분류, 닭꼬치, ,멸치조림 장난감, 떡볶기, 주방용품, 고추무침, 오뎅,, 정원용품,김밥 콩자반, 호떡, 묵등, ,녹두빈대떡 짱아찌류, , 찐빵, 김 치 배추마늘쫑왕만두(포기,, 동그랑땡밤만쥬)김치, ,총각김치 버섯불고기, 오징어채볶음, 열무김치, 돼지불갈비양념구이, 청국장, 파김치, 양념게장, 갓김치, ,족발 새우젓, ,돼지불고기 깍두기 등 등, 먹거리 육계장, 쫄면, 닭꼬치, 떡볶기, 오뎅, 김밥, 호떡, 녹두빈대떡, 찐빵, 손만두(김치, 고기) 등 김 치 배추(포기)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갓김치, 깍두기 등 음 료 냉커피왕만두, 냉녹차, 밤만쥬, ,레몬에이드 버섯불고기, ,돼지불갈비양념구이 수정과 등 , 족발, 돼지불고기, 밑반찬 연근 ·우엉조림, 멸치조림, 고추무침, 콩자반, 묵, 짱아찌류, 손만두(김치, 고기) 등 음 료 냉커피, 냉녹차, 레몬에이드, 수정과 등 마늘쫑, 동그랑땡, 오징어채볶음, 청국장, 양념게장, 새우젓 등 밑반찬 연근 ·우엉조림, 멸치조림, 고추무침일시, 콩자반, 묵, 짱아찌류, 김 치 마늘쫑배추(포기, 동그랑땡)김치, 총각김치, 오징어채볶음, 열무김치일시, 청국장, 파김치, 양념게장, 갓김치, 새우젓, 깍두기 등 등 2017년 6월 3일 (토) 오전 9시 ~오후 2시 음김 료치 배추냉커피(포기, 냉녹차)김치,, 2017 레몬에이드총각김치년 6, 열무김치월, 수정과 3일 ( ,토등 파김치 ) 오전, 갓김치 9시 ~, 깍두기오후 2 등시 장 소 음 료 냉커피, 냉녹차, 레몬에이드, 수정과 등 일시장 소 14111411 69th69th StSt SW, SW, Calgary Calgary AB AB T3H T3H 3W8 3W8 2017년 6월 일시3일 (토) 오전 9시 ~오후 2시

문의문의: (587)439: (587)439-3323-3323 · · (587)707(587)7072017년 6월- -3장00440044일 (토 )· 오전(403)862· (403)862 소9시 ~오후-5447- 25447시

1411 69th St 장SW, Calgary 소 AB T3H 3W8

1411 69th St SW, Calgary AB T3H 3W8 문의: (587)439-3323 · (587)707-0044 · (403)862-5447

문의: (587)439-3323 · (587)707-0044 · (403)862-5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