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hin Issue & News + Sector Analysis 2011.2.22 통신서비스 [MWC 2011]통신의 미래는 결합 Overweight (비중확대,유지) 통신서비스는 결합 Analyst 김회재 769-3540 MWC 2011에서 통신서비스 분야의 관심사는 결합(Connectivity)이었다. 기존의 모
[email protected] 바일 기기가 이동성과 독립성을 보장해주는 기능을 해주었다면, 앞으로의 모바일 기기들은 기기와 기기간의 연결(M2M)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들(헬스, 교육, 차량, 가전 등)을 결합시킴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 KOSPI 1,969.92 시가총액(십억원) 27,267 해 통신사와 컨설팅 업체와의 활발한 제휴도 진행중이었다(Vodafone-Accenture). 시가총액비중(%) 2.28 최근 1 년간베타(Daily) 0.40 또 하나의 특징은, Vodafone, Deutsche Telekom, France Telecom, Telefonica 등 글로벌 메이저 통신사들은 서비스 보다는 신규 단말기 홍보 위주로 전시회를 구성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 개월 -9.0 -4.2 한 반면에 SKT와 KT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들을 많이 선 6 개월 -10.8 -21.7 보이며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12 개월 -14.9 -36.0 단말기는 안드로이드 2.3(폰), 3.0(태블릿), 3D, NFC, SNS GSMA가 선정한 최고의 단말기는 아이폰4이고, 올해도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이 출 시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경쟁은 매우 치열할 것으로 전망 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II 및 갤럭시탭 10.1” 모델을 선보였고, 바르셀로나 공항 및 MWC 행사장 주변을 온통 갤럭시S II 광고로 뒤덮었다. HTC는 페이스북 버튼 이 기본 탑재된 단말기를 포함하여 5가지 종류의 제품을 선보였고, 모토로라, LG 전자, 블랙베리,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보다 개선된 성능의 스마트폰과 탭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제품들은 대부분 국내에 곧 출시될 예정이어서, 올해 국 내 통신시장은 특정 단말기에 대한 집중보다는 다양한 스마트폰 및 탭 제품이 선보 이면서 스마트폰 대중화의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