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 Coria, Correa, Korai의 실체 한부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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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 CORIA, CORREA, KORAI의 실체 한부울 소개글 우리가 왜 역사적으로 노예일 수밖에 없는 것인가? 그것은 전혀 근거 없는 것으로 기존 엉터리같은 역사사실을 비판없이 믿는 것이고 때문에 우릴 스스로 노예처럼 만든 것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의 역사는 앞뒤, 양쪽, 옆면, 위아래 모든 공간, 입체적으로 살펴보아도 노예라는 근거자체를 찾을 수가 없고 오히려 우월주의에 빠져 있는 서세들을 당시 노예로 삼았다는 것을 여러면에서 알 수가 있으나 근세기에 그들은 자본속성을 앞세워 역사를 근원부터 전체를 그들의 입맛에 맞게 둔갑시켜 완전하게 뒤집어 놓은 것이다. 목차 1 COREA, CORIA, CORREA, KORAI의 실체 4 COREA, CORIA, CORREA, KORAI의 실체 2015.09.01 21:26 ********************************************** COREA, CORIA, CORREA, KORAI 의 실체 글쓴이:한부울 1.COREA, 2.CORIA 3.CORREA 4.KORAI 소제:코리아(CORIA)는 스페인이고 고려이다. 1.COREA, 우리가 왜 역사적으로 노예일 수밖에 없는 것인가? 그것은 전혀 근거 없는 것으로 기존 엉터리같은 역사사실을 비판없이 믿는 것이고 때문에 우릴 스스로 노예처럼 만든 것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의 역사는 앞뒤, 양쪽, 옆면, 위아래 모든 공간, 입체적으로 살펴보아도 노예라는 근거자체를 찾을 수가 없고 오히려 우월주의에 빠져 있는 서세들을 당시 노예로 삼았다는 것을 여러면에서 알 수가 있으나 근세기에 그들은 자본속성을 앞세워 역사를 근원부터 전 체를 그들의 입맛에 맞게 둔갑시켜 완전하게 뒤집어 놓은 것이다. COREA, CORIA, CORREA, KORAI의 실체 • 4 위 그림 한장이 세상에 나타나면서 조선인들이 갑자기 일본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그림은 1983년 런던 크리스티 경매장(Christie’s auction house)에서 최고의 경매가 324,000 pounds(파운드), 한화 6억6천만원 에 붙여지면서 유명해진 것이며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바로크시대 유럽의 화가, 페터르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1577- 1640)의 그림으로서 제목이 “한복입은 사람(A Man in Korean Costume)”이었다. 물론 노예라고 하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위 그림에서도 조선복 형태를 갖추었다고 하지만 이 당시 저고리의 옷깃, 소매모양은 동서양이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 만 굳이 한반도 조선옷이라고 한정지운다. 코리아(COREA)라고 하니 한반도조선인이라 하고 생몰년대도 알 수 없는 안토니오 꼬레아(Antonio Corea)가 유럽이탈리아에서 조 선복장을 하고 남겨진 삽화가 발견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이를 한반도역사에 꿰 맞추어야 했고 때마침 신분도 확실하지 않는 일본인 역사가 야마구치(山口)를 대동하여 이에 대한 논문을 들춰내 억지로 알린다는 사실은 연결 톱니바퀴가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맞춰졌 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세계삼한역사관점은 차치하고서라도 1890년부터 10년 동안 성공회 신자이며 내과의사였던 란디스 박사(Eli Barr Landis:18651898)가 인천에 체류하면서 수집한 동양에 관한 유럽인의 연구자료들이 경성(京城)의 정동교회(貞洞敎會)에 방치 되어 있었다고 어떻게 믿을 수 있는 것이며 더군다나 1만(萬)권의 문서들을 열도일본의 역사학자인 야마구찌 마사유끼(山口正之)가 발견하고 1932년 자신의 논문 “임란중 포로의 행방-조선인 노예 매매의 예”를 기다렸다는 듯이 발표하였다는 것에서도 영국과 일 본이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점에서 진의판단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고 이러한 사실이 역사라는 것 자체가 믿음을 줄 수 없는 것 으로 우리에게 대단히 혼란스러운 것일 수밖에 없다. 사실상 영국을 브리티시라고 하지만 잉글랜드가 맞고 이 잉글랜드는 일본과 겹쳐진다는 것을 글쓴이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이들의 이러한 노력들은 실제로 한반도에 임진왜란이 있었던 것처럼 만들고 임진왜란 때 수많은 포로들이 이탈리아로 팔려간 것임을 기정사실화하여 결국 이탈리아에 코리아란 이름을 가진 조선인을 노예신분일 것임을 단정짓고 엉터리 없이 어거지로 설정한 것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본 블로그 글 "1890년에 영국인들이 말한“COREAN” 시대(Era)라고 한 의미 http://blog.daum.net/han0114/17050588"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울(Seoul)정동(貞洞)에 세워진 영국대사관(英國大使館)건물 초석(礎石)의 날짜가 1890년 7월 19일인 것을 보면 1890년 처음 영국인들이 서울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한반도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 사실 이 초석에는 그들이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국명(British or England)이 새겨지지 않고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COREA, CORIA, CORREA, KORAI의 실체 • 5 결국 이탈리아의 마르코폴로(Marco Polo,1254-1324)가 1271년부터 1295년까지 동방을 여행한 체험담을 수록했다는 동방견문록 [東 方見聞錄]과 같은 근세기 역사판짜기일환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피렌체(Firenze)출신의 여행가 프란체스코 까를레티(Francesco Carletti:1573-1636)가 1701년 에 공식 출간한 '동서인도 여행기'에 등장하는 조선인 노예 “안토니오 꼬레아”의 존재를 기존역사 바 탕으로 사실화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은“프란체스코 까를레티”가 실제로 전 세계를 불가사의하게 돌아 어렵게 여행을 했다고 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서인도와 동양의 다른나라들을 방문하면서 귀중한 견문록[travels is of' West Indian, and Oriental As of other countries]을 남겼다고 굳이 주장한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지 1594년에[Reise um die Welt]이탈리아어로 번역하고 그것을 바탕으 로 수많은 나라언어로 재번역, 재생산하여 이것을 1701년에 '동서인도 여행기'란 것에 묶어 역사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심히 의심쩍은 것이 아닐 수 없다. 이것 역시 허구의 역사를 여행기란 형식을 빌어 만든 것으로서 마르코폴로의 의문과 함께 근세사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모순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때문에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초대강국이 된 세력은 열도일본인 역사학자를 앞세워 이탈리아 남부에 임진왜란때 조선인 노예 가 팔려갔다는 것을 정당화 할 필요가 있었고 지금도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의 주도(州都) 카탄차로(Catanzaro)인근 알 비(Albi)시에 22가구 80여명이 '코레아'라는 성(姓)씨의 집성촌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서양사와 근대사를 합리화하면서 이 에 꿰 맞출 수밖에 없었던 것이 틀림없다. 결국 유럽의 화가, 페터르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의 작품에 등장하는 한복을 입은 남자는 이러한 운명적 역사만남에서 조선인 노예 “안토니오 코레아”가 될 수밖에 없었으며 그의 후손들이 칼라브리아주에 모여사는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었던 것이 다. 어쨌거나 이러한 사실들을 한반도인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믿을 수밖에 없었던 것에서 마침내'한국·이탈리 아수교 130주년'이자 '프란체스코교황 방문의 해'라고 하여 2014년에는 임진왜란때 일본인에 의해 이탈리아로 팔려간 조선인 노예들 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기가막힌 조작극에 의해 벌어진 슬픈 이야기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것은 거대한 역사조작 세력들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사실들이 우리를 얼마나 가슴아프게 하는 것인가를 새삼알게 하는 것이고 우리 의 생활전반에 걸쳐 우리의 뜻과는 상관없이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기존 역사사실을 바탕으로 굳게 믿고 있는 한반도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라는 사실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 을 수가 없다.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한반도인들의 비극적이고 암울한 운명적인 선택은 제한적이라는 것임을 알 수 있지만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이 눈앞을 캄캄하게 가리고 있다. 이것은 기구한 운명같은 드라마틱한 근원적인 이야기라 할지라도 어쨌거나 지금은 현실속에서는 운명처럼 우리것으로 받아들이지 않 으면 안되는 입장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세계삼한역사가 가지고 있는 본래 “COREA”가 주는 명칭의 의미를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러나 세계삼한역사는 여러분들에게 또 한번 놀라운 사실들을 밝히고 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역사명인 “COREA, CORIA, CORREA, KORAI”등의 명칭을 전세계인들이 오래전부터 그들의 가문명(家門名)으 로 사용했다고 하는 놀라운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문이나 한글을 사용하면서 “한국”이나 “민국”이라는 이름이 사용되듯이 옛 세계인들은 그렇듯 그들의 가문 명(家門名)으로 삼한역사명칭을 삼아 가지려고 노력했다는 사실이다. Other names that sound a bit like Corea Caher, Cahir, Cairo, Car, Carah, Caraway, Caray, Care, Carew, Carey, Caro, Carr, Carraway, Carre, Carreau, Carree, Carri, Carrie, Carro, Carrow, Carry, Cary, Caurah, Cayer, Cerie, Cerro, Chaure, Chayer, Cheer, Cherow, Cherrie, Cherrow, Cherry, Cherwa, Chiara, Chree, Cieri, Cihura, Coare, Cohr, Cora, Corah, Core, Corey, Corio, Corr, Corrao, Corray, Corre, Correa, Correia, Correy, Corrie, Corriea, Corro, Corry, Corway, Cory, Cougher, Courie, Couroy, Coury, Cowher, Coyer, Craw, Cray, Craye, Cre, Crea, Creagh, Cree, Creigh, Crew, Crewe, Crewey, Crey, Crie, Crow, Crowe, Croy, Cruea, Cruey, Crye, Csar, Cser, Cuer, Cure, Curee, Curie, Curoe, Curr, Curragh, Currao, Currey, Currie, Curro, Curry, Cury, Cyr, Czerr, Tchir. 위에 열거한 것처럼 우리역사상징의 코리아“COREA”란 이름에서도 같은 음(音)을 가지고 비슷하게 가문명(姓:家門名)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이것을 보면 한마디로 어마어마한 것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삼한역사명칭에서 파생한 비슷한 이름들이 이처럼 많고도 많은 것이다. 예를들어“COREA”음과 전혀 관계 없을 법한 리스트 끝에 있는“Tchir”에 대해 알아보면 Polish-Slav surname of uncertain origins. 기원히 확실하지 않지만 슬라브계 폴라드인의 이름이라 하였고 Celt, Gael, Slav or Mongol, all of whom were black haired. 켈트, 게일, 슬라브, 몽골까지 머리털이 검은 사람(black haired)들의 국가적 근원(national origin)을 말하고 있다. the Slav 'Tschorn', the Polish 'Czarny', the Czech 'Cerny', the German 'Schorn' and the Russian 'Cherny'all of whom mean 'dark skinned'... 이것을(Tchir) 슬라브어 쇼니, 폴란드어 자니, 체코어 서니, 독일어 션, 러시아어 셔니(Черный)등 모 두 피부가 검은(dark-skinned)의미를 가진다고 자료에 나타난다. 물론 수많은 음(音)이 같은 이름 중에 하나인“Tchir”만 보면 그렇다는 것이지만 이것은 본 블로그 글 “악라사관기(鄂羅斯館記)로 본 대한제국 http://blog.daum.net/han0114/17050734”에서 악라사라고 하는 대비달자국(大鼻子國)의 사람들은 얼굴이 검고 코가 COREA, CORIA, CORREA, KORAI의 실체 • 6 높다는 사실과 이갑(李押1737-1795)의 연행기사(燕行記事), 문견잡기(聞見雜記)기록에 "몽고인은 청인과는 아주 다르게 생겼다. 광대 뼈가 튀어나오고 눈이 푸르며 수염이 붉다“는 사실까지 알아본 것이 때문에 특별하다고 할 수 없다. 때문에 코리아(COREA)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검은얼굴과 검은머리털을 가졌다고 하여 이상하게 볼 것이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세계삼한역사에서 밝혀보았던 것은 통째로 역사가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결국 한반도역사에서 할 수 있는 우리들의 역사판단과 생각들이 한정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세계삼한역사가 주는 역사사실은 한반도 우리의 판단과 생각이 아닌 전혀 다른환경 에서 세계전대륙을 영토로 인류문화의 거 대한 역사를 창달하고 창조하였던 삼한(三韓) 즉 코리아(corea, coria, correa, korai)란 상징성의 명칭들은 세계인들이 존중하고 그리워하거나 흠모하면서 자자손손 이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전통이라 함은 사상이나 관습, 행동따위가 계통을 이루어 대대손손 현재까지 전해진 것을 말한다고 하였다. 전통성을 이어간다는 것은 동서양이 다를수가 없으며 어쩌면 차원 높은 종교적인 관심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세계삼한역사의 진의가 희석되고 사라지게 되겠지만 어쨌던 이처럼 우리가 아닌 세계인들이“COREA”란 명 칭을 가문명으로 이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지금 우리 한반도인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한 것이다. 어떻게 한반도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문 성씨 김(金), 이(李), 박(朴) 그 외 다수의 성(姓)은 세계역사로 볼 때 극히 일부분에 불과 한 것으 로 하나의 부분, 한문언어의 역사라는 것 쯤은 우리가 알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에서 차원이 다른 COREA 의 역사성을 우리는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가 서세(西勢)에 의해 비록 한반도에 집어넣어져 쪼그라들었다고 하지만 세계삼한역사는 결국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라는 사 실을 각성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 세계삼한역사는 엄밀하게 따진다면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다. 세계인들에게는 비록 삼한역사의 형태가 달리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역사성을 잇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COREA”란 명칭으로 그 들의 가문명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우리의 혼란스러운 생각과 판단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영어명 “Kim, Lee”등도 있지만 위 열거한 “COREA”의 같은 음에 의한 파생어가 이렇게 많고 그것을 전부 세 계인들이 각자의 가문명이나 각자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