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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56 This Time Weekly © 2017 부르심있는 새생명교회 Thursday, August 31, 2017 ISSN 1203-8342 광고문의 403-804-0961 / [email protected]

처음으로 공식 토론을 가진 북한, 사흘만에 또 탄도미사일 발사 '캘거리 시장 선거' 후보들 NHK “홋카이도 동쪽 낙하”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 한 지 사흘 만인 29일 중장거리탄도미 사일(IR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 북 제재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전략적 도 발을 감행함에 따라 한반도를 둘러싼 위 기가 심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연합뉴스 사진 : Calgary Herald B3에서 계속

올 가을 10월 16일(월)에 열리는 캘 리엘 박사, Calgary 창립자이자 도 점에서 좀 더 유연한 정책을 바라며, 그는 덧붙였다. 거리 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8 심 양계 옹호자 폴 휴, 데비드랩 그 예술 작품이 임시 전시물이냐 장기 명의 후보들이 8월 28일(월) 캘거리 리고 현대 기술로 시정을 현대화하 전시물이냐를 따지는 관점도 유연했 토론 사회를 맡은 WordFest 최고경 허리케인 하비 Theatre Junction Grand에 모여 첫 겠다는 데비드 트렘블레이가 참석 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대중들 영자 셀리 영브럿(Shelley Young- 미국 텍사스에 물폭탄 공식 토론을 가졌다. 했다. 이 참여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라 blut)은 후보들에게 예술에 대한 자 고 말했다. 금 지원을 어느 정도까지 약속할 수 허리케인 '하비'가 몰고 온 '물 폭탄'으로 입장권이 매진된 이번 토론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나히드 넨시 시장을 있는지 물었다. 지난 7월에 캘거리 수중 도시가 돼버린 미국 텍사스주 휴 주로 캘거리 시의 공공 예술 정책과, 포함해서 선두권에 있는 일부 후보 변호사인 빌 스미스는 Bowfort 시의회는 기부금과 기업 후보 감소 스턴 지역에 28일에도 계속 폭우가 쏟 경기 침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 들은, 최근 Bowfort Towers 작품 설 Towers 설치에 대한 불만을 가까이 로 고통받고 있는 캘거리의 몇몇 대 아졌다. 지난 25일 밤 텍사스 남부 지역 역 예술문화 단체들에 대한 자금 지 치를 놓고 벌어진 논란을 계기로 시 에서 듣고 있다면서 캘거리 시의 현 형 예술 단체들에게 임시 지원자금으 에 상륙하면서 열대폭풍으로 약화된 하 원에 대해 열띤 공방을 벌였다. 의 공공 예술 정책을 고쳐야 한다는 공공 예술 정책이 '결함'을 가지고 있 로 2백만 불을 승인했었다. 비는 나흘째 이 지역에 정체하면서 이 의견을 내놓았다. 다고 주장했다. “나는 그 작품이 예 날 오전까지 760㎜의 비를 뿌렸다고 현 토론에 참여한 8명은 넨시 시장을 술계에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합니 A에서 계속 지 언론은 전했다. 비롯한 보수당의 스미스 변호사, 시 넨시 시장은, “이 시스템이 좀 더 잘 다. 우리는 2013년에 고칠 기회를 가 의원 안드레 샤보, 사업가 숀 볼드 동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졌지만 리더십이 형편없어서 진행을 윈, 프로젝트 매니저인 에밀레 가브 나는 예술 작품의 설치 장소라는 관 못했죠. 그게 분통스럽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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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슬레지하키팀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A3에서 계속

사진 : www.pyeongchang20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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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아트클럽 레스브릿지 행사 참여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슬레지하키팀 Whoop Up Day 퍼레이드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125년의 역사를 지닌 레스브릿지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이 2018 Whoop Up Day 행사가 지난 22일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를 준비하 (화)부터 24일(목)까지 3일 동안 개최 기 위해서 캘거리에서 전지훈련을 되었다. 한다.

500여 단체가 참여한 이 날 행사에는 아이스슬레지하키란 아이스하키와 130개 단체의 밴드행진과 함께 거리 슬레지의 합성어로, 스케이트 대신 퍼레이드를 펼쳤다. 한인아트클럽과 양날이 달린 썰매에 앉아서 스틱을 한인 여성회(회장 김경숙)가 행사에 양손에 쥐고 퍽을 상대 골문에 넣는 참여해 한국문화를 선보였다. 주중임 경기다. 2010년 밴쿠버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행사를 서 6위를 차지하고, 그 이후 2012 최 보기 위해 거리를 메웠다. 이번 훈련은 Markin Macphail Cen- 고 단계인 A풀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tre(88 Canada Olympic Rd. SW 는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Cal-gary)에서 9월 4일에서 9월 8일 까지 오후 1시 15분에서 오후 4시까 아이스슬레지하키에서 정승환 선수 LA, 필그림 선교 교회에서 지 있을 예정이다. 선수단은 9월 1일 는 빙상 위의 메시라 불리는 최고 선 (금) 캘거리에 입성하여 총 10일간 캘 수이다. 2015 B풀 세계 선수권대회 박건규, 김영철 목사 안수식 거리에 머물게 된다. 에서는 13골 9어시스트로 맹활약하 며, 어시스트 1위에 올랐다. 또한, 국 지난 7월 30일(일) 캘거리 열두샘교회(담임목사 김흥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 팀 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서 세계에 식)에서 미국 개혁장로회 총회 교단인 밴쿠버 소재 콜롬 은 2006년 국내 최초 실업팀인 강원 서 가장 빠른 선수로 소개되고 있다. 비아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박건규 전도사, 도청이 생긴 이후로 승승장구하고 2018 평창의 홍보대사로 임명되기 김영철 선교사가 지난 27일(일) LA 소재 필그림 선교교 있다. 도 했다. 회에서 목사 안수식이 있었다.

바하 캘리포니아 노회(캘리포니아 대학교 총장 정세광 목사 ) 밴쿠버 노회(회장 박철홍 목사), 캘거리 노회(회 장 송종률 목사), 교단의 원로인 정필흠 목사, 필그림 선 교교회 홍성희 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목사안수식을 마 쳤다.

박건규 목사는 현재 캘거리 부르심있는 새생명교회(담 임목사 송종률)에서, 김영철 목사는 세계를 대상으로 선 교사 사역을 담당하게 된다.

Knox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린 지난 26일, 보우네스 파크에서 최수빈(Subin Choi) 양의 연주회 캘거리 한인 노인회 야외행사

대 뒤에서 걸어나오면서 연주를 시 작했다. 그 뒤 Mozart, Kabalevsky ,Vitali, Max Reger, John Newton 등 의 작곡가 곡들을 연주했다.

바이올린 독주는 물론 플룻과의 합 주, 바이올린,비올라,풀룻 3개의 악기 가 이루어져서 함께 연주하기도 했고 순서의 마지막 곡은 연주회에 참여한 모든 연주자들이 함께 나와서 찬송가 ‘Amazing Grace를 연주했으며 노래 는 친동생인 최수호 군이 맡아주었다.

연주회를 함께한 사람들은 모든 연주 2017년 8월26일(토) 오후 7시 Knox 구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순서도 를 귀담아 듣고 뜨거운 박수로 격려해 Presbyterian Church 에서는 바이올 기획했다. 주었다. 젊고 재능있는 연주자의 미래 린 연주자 Subin Choi(최 수빈)양의 가 기대되는 가운데 1시간 넘는 연주 캘거리 한인 노인회(회장 강대욱)에 또한, 양창전, 전영옥 회원은 개근상 연주회가 있었다. 이번 공연을 하는 최수빈 양은 5세 때 회는 끝났다. 서는 연 2회 열리는 남북걷기팀 합 을, 이순욱 회원은 게임 우승 상을 바이올린을 시작했으며 6세 때 캐나 동 야외행사가 지난 26일(토) 보우 차지하였다. Knox Presbyterian Church 의 Music 다로 이민 온 후로도 계속 바이올린 네스 파크에서 진행되었다. Ministry의 기금마련을 위해 연주회 연주에 매진하여 현재는 캘거리 대학 노인회는 오는 9월 6일(수) 오전 10 를 가져왔는데 올해로 8년째 이다. 2학년에 바이올린 전공으로 재학 중 걷기 행사를 마치고 공굴리기, 라켓 시, 캘거리 한인 장로교회 강당에서 이번에는 최수빈양이 직접 기획하고 이다. 으로 공 나르기 등 다채로운 게임도 가을학기 노년 대학을 개강한다. 프로그램을 짜서 준비했다. 본인뿐 아 즐겼다. 니라 친동생 최수호 군의 노래와 친 연주회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무 A4 Thursday, August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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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노동부, 주택 공사 중 시의회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가스 폭발을 일으킨 업체들 기소 홍보비를 책정한 캘거리 시의회

알버타 노동부는 주택 공사 중 지하 던 중 메인 가스관을 손상시켜 폭발 캘거리 시의회는 지방 선거에 시민의 에 있던 가스관을 건드려 폭발을 일 을 일으켰다. 이 사고로 집 한 채가 완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후보자 으킨 죄로 두 개의 건설업체를 기소 전히 파괴되고 근처의 여러 채가 손 를 소개하는 동영상과 투표 독려 스티 했다. 상을 입었다. 커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APM Construction Service와 Ground Zero Grading이라는 두 업 두 업체는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동영상 제작에는 10,000불, 스티커 제 체는 2015년 6월 26일에 캔모어 13 지키지 못했고 매립되어 있는 시설 작에는 5,000불 정도가 소요될 것으 Street에 있는 한 건축현장에서 파운 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죄목을 받 로 예상되며 이 비용은 선거 투표 활 데이션 공사를 위해 굴착 작업을 하 고 있다. 성화를 위한 예산 300,000불에서 지 출된다.

후보를 소개하는 동영상은 이미 일부 예비 후보들을 위해 제작된 상태이며 각각 2분 정도의 길이인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이 동영상들은 후보가 확 투표에 참여를 주저하는 이들을 투표 구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정되는 9월 19일부터 캘거리 시의 선 장으로 끌어 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 거 관련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대하고 있다. 2013년 캘거리 시의회 선거에서 투표 이 웹페이지에는 각 후보의 동영상과 율은 39퍼센트에 불과해서 2010년의 함께 약력, 연락처, 선거운동 정보 등 300,000불의 투표 활성화 예산 중 대 53퍼센트에 비해 크게 떨어졌었다. 이 포함될 예정이다. 부분은 투표장을 더 늘이고 사전 투 표를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 ‘I voted’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스티 다. 이번 일련의 선거 활성화 작업들 커는 투표에 참여한 이들에게 무료로 은 Ward 8의 이반 울리 시의원이 젊 나눠줄 예정으로, 이 스티커를 통해 은 세대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자고 촉 Thursday, August 31, 2017 A5

기부금을 통해 소송 비용을 모두 납부한 넨시 시장

세계 부호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롤 모델로 꼽 은 찰스피니라는 억만장자가 있다. 척피니라는 애 칭으로 더욱 유명한 그는 악명높은 짠돌이로 알 려져 왔었다. 그러던 중 1997년 면세점 매각 문제 로 비밀장부가 발각되었고 15년간 수억 달러를 지불한 내역이 발견되었다. 사람들은 그가 탈세 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 모두가 남모르게 기 부 활동에 쓰인 것이 확인되었다. 이렇게 숨겨왔 던 것은 찰스피니의 어릴 적 교훈 때문이었다. 이 웃 아주머니가 “몸이 너무 아파서 그러는데 혹시 시장 가실 일 있으시면 장 좀 봐주실 수 있나요” 라고 어머니에게 묻자 “지금 막 나가려던 참이에 요.”라고 어머니는 답을 했다. 찰스는 막 시장을 다녀온 어머니에게 왜 그러셨냐고 질문했다. 어

사진 : Calgary Herald 머니는 “선행을 드러내면 안 된다.”라고 했다. 그 이후로 모든 선행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시장은 8월 29일(화) 법률 비용이 발생했고 일단 캘거리 시가 비 는 최대 액수가 10,000불이다. 모르게 했다고 한다. 오전에 자신의 법정 소송 비용인 284,835.07 용을 처리해 왔었다. 불을 지불하기 위한 수표를 캘거리 시에 전 캘거리 시 변호사인 글렌다 콜(Glenda 30여 년 전 우연히 동아일보 기사에서 낙도의 초 달했다. 이 소송 비용은 그가 600만 불짜리 넨시 시장이 거액의 소송 비용에 어려워한 Cole)은 넨시 시장이 공무 수행 중이었으므 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년 동아일보 보내 명예 훼손 소송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비용 다는 소식에 그의 가까운 지인 5명이 자원 로 캘거리 시가 지불한 소송 비용을 사비로 기’ 캠페인을 보게 되었다. 그 행사에 나는 참여하 이었다. 하여 모금 운동에 나섰다. 딘 코엘러(Dean 충당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한 바가 있었으 였고 매일 5부씩 보내주었다. 몇 년이 흐른 뒤 어 Koeller)가 이끈 이 자원봉사팀은 넨시 시 나, 넨시 시장은 기부금이나 자비로 이 비 느 날 작은 소포 상자가 배달되었다. 상자 속에는 넨시 시장은 2003년 선거운동 과정 중 한 장과 캘거리 시의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모 용을 부담하겠다고 시의회에 요청했었다.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얼굴도 모르는 아저 라디오 프로에서 주택건설업자인 칼 웬즐 금 운동을 전개했고 약 9개월 만에 전액을 씨, 우리 전교생은 보내주시는 신문을 보며 모두 (Cal Wenzel)을 비난했다가 그로부터 소송 마련했다.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내놓은 공개된 기부자 중 최대 액수인 10,000불을 큰 도움을 받고있고 기쁘게 지내고 있어요. 고마 을 당했었다. 2년에 걸쳐 설전이 이루어졌 돈 중에서 가장 큰 액수는 넨시 시장 본인 낸 사람은 11명이며 단체로는 Country Hills 움에 드릴 것은 없고 모든 학생이 잡은 메뚜기를 으나 재판까지 가기 전에 합의가 이루어져 이 낸 16,901.34불이었다. 다른 이들이 낸 Toyota, Ana Management Ltd., Strategic 보내드려요. 좋아하시면 좋겠는데….’ 서 넨시 시장은 공개적으로 사과하면서 자 액수는 50불에서 10,000불 사이로 다양했 Equity Corp., Tristar Communication Inc. 왠지 모르게 내 눈가에는 눈물이 맺혔다. 그리고 신의 발언을 취소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는데, 캘거리 시가 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 등이 있었다. 다음 해에는 밤을 보내왔는데 못생기고 작은 밤 이 어찌 그리 달고 맛이 있었는지. 지금은 40대쯤 되었을 얼굴도 모르는 그 학생들…. 잘들 살고 있 는지 새삼 궁금하다.

처음으로 공식 토론을 가진 캘거리 시장 선거 후보들 지금도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있을 것 이다. 모두가 나보다 못한 처지의 이웃을 돕고 살 A1부터 계속 한다. 2016년 자료를 보면 1인당 자금 지원 존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돈이 조금만 면 좋겠다. 액은 에드먼턴이 13.54불이고 캐나다에서 덜 걷혀도 힘을 못 씁니다. 나는 캘거리 자 이 자금지원에 찬성표를 던졌던 샤보 의원 가장 높은 밴쿠버는 19.36불이다. 이는 자금 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행인 조광수 은 캘거리가 지역 예술계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는 제외한 순수 보조금만 따진 것이다. 그 방법은 더 많은 돈을 끌어들이는 방향 서는 주정부 및 연방정부와 계속 협력해야 이겠지만 동시에 예술에 자금을 지원하는 만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시의회의 결 넨시 시장은 그가 선거에 당선된다면 내년 모든 다양한 방법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 정에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이들은 그 자금 예산 검토 단계에서 지역 예술 단체를 위한 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토론이 끝난 후 이 캘거리에서 가장 큰 예술 단체 10곳에만 자금 지원 모델을 다시 검토할 의향은 있지 에 그는 말했다. 제이슨 캐니 후보에게 지원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계속 줄어 만 캘거리가 1인당 자금 지원 수준액을 놓 만 가는 예술 자금을 해결하는 데 미봉책일 고 다른 지자체와 경쟁해야만 하는지는 의 Swallow-a-Bicycle Theatre의 마크 홉킨 대화를 제의한 뿐이라고 일갈했다. 문이라고 말했다. 스는 토론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많은 후보자들이 예술계가 중요하게 LGBTQ 가수 Calgary Arts Development가 모은 자료에 “대형 단체를 자금 지원하는 방법 측면에 여기는 쟁점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입장을 따르면 캘거리의 지자체 예술 보조금은 시 서는 변화를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 분명합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민 1인당 6.5불로서 캐나다에서 최하위에 속 니다. 그들은 대기업 후원에 아주 아주 의

국가보훈부 장관에서 물러난 켄트 허 연방의원

8월 28일(월)에 발표된 연방정부 내각 개편 에 따라 캘거리에 지역구를 둔 켄트 허 연 방의원이 국가보훈부(Veterans Affairs) 장 관에서 물러나서 스포츠 및 장애인부 장관 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2015년에 자유당이 연방선거에서 승 리한 후 국가보훈부 장관에 임명되었었다. 캘거리가 올림픽 유치를 위해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모색하는 가운데 아마추어 스 포츠의 수장을 맡게 되어 그에게 더 큰 관 사진 : Wikimedia 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23일부터 토론토에서 열리는 인빅터스 게임즈 개각이 발표된 후 가진 인터뷰에서 허 장 (Invictus Games)의 공식 깃발이 8월 23일(수)에 캘거리에 관은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 대한 좋 도착했다. 영국의 해리 왕자에 의해서 2014년부터 시작된 인 은 기억을 언급했지만 앞으로 캘거리의 올 빅터스 게임즈는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참전용사들이 참여 림픽 유치에 도움을 줄 지에 대한 질문에는 하는 일종의 장애인 국제 스포츠대회이다. 이번 토론토 대회 답변을 피했다. 를 기념해서 대회 공식 깃발이 캐나다의 서쪽 끝에서 동쪽 끝 까지 150명의 군인들에 의해 전달되는데 캘거리에서는 리타 대학 시절 유망한 하키 선수였다가 불특정 리히터 대위가 맡았다. 다수를 향한 총격 사고로 평생 휠체어를 타 야만 하는 신세가 된 그는, 이번에 새로 맡 사진 : Facebook 41 캐나다 여단에서 20년 동안 복무해온 리히터 대위는 전우 은 자리가 그에게 더 잘 맞는 것으로 생각 들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국토횡단 릴레이에 자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인사 이동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허 장관은 국가보훈부 속을 제대로 끌고 나가지 못해서 공격을 받 원했다고 말했다. 깃발을 전달받는 행사에는 약 50명의 캐나 좌천으로 해석된다. 그는 국방부 장관 보조 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과거 보수당 정부 기도 했다. 국가보훈부의 후임 장관에는 트 다 군인들이 함께 했다. 의 자리도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국가보훈 에서 폐쇄되었던 보훈 사무소 9곳을 다시 루도 총리의 가까운 친구인 시머스 오리건 부는 47억 불정도의 예산을 가진 데 비해 여는 등의 성과를 보였지만 평생장애연금 (Seamus O’regan)이 임명되었다. 12개 종목에서 550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인빅터 서 스포츠부의 예산은 2억 불이 조금 넘는 을 원상 복구시키겠다는 자유당 정부의 약 스 게임즈에서 캐나다 국가대표 중 알버타 출신은 네 명이다. A6 Thursday, August 31, 2017

지역 맥주 양조업자의 비난을 받고 있는 알버타 컨츄리 가수 알버타주 사건수첩 알버타 출신의 유명한 컨츄리 가 수인 코브 런드(Corb Lund)가 다 국적 맥주 기업 버드와이저의 홍 보 행사에 함께 했다가 알버타 지 역 맥주 양조업자들의 화살을 맞 8월 29일(화). Kinbrook Island Provincial Park의 Lake Newell 고 있다. 에서 오후 4시경 16세 소년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 발생. 코브 런드는 편지를 통해서 이 홍 8월 29일(화). 스트라스모어 동쪽 Hwy 1에서 새벽 3시 51분경에 보 행사에 참여한 이유를 설명했 견인 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사고 발생. 트럭을 운전한 45 는데, 버드와이저 맥주가 지역 카 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함. 우보이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는 버드와이저를 보 8월 28일(월). 캘거리 남동부에 있는 나무 재활용 공장에서 밤 11 면 캐나다 카우보이와 로데오 문 시 5분경에 화재 발생. 화재는 공장을 삼키고 근처 건물까지 위협 화가 연상됩니다. 내 많은 친구들 하면서 사다리차까지 출동했음. 과 친지들이 집에 돌아오면 그것 을 마시고, 내가 아는 많은 캐나 8월 27일(일). 캘거리 Scurfield Drive NW 9900 block에서 오전 다 로데오 관련자들도 그것을 마 10시경 화재 발생하여 가정집 두 채를 크게 파괴하고 한 채에 약 십니다”라고 그는 적었다. 아울러 간의 손상을 입힘. 그는 자신이 지역 맥주 양조업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면서 지역 맥 8월 26일(토). Cold Lake에서 16개월 된 여야가 밤 시간에 지역 주를 마시고 취한 적이 많다고 강 사진 : Twitter 병원에 들어왔다가 에드먼턴의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사망함. 조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며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이 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음. 하지만, 지역 양조업자들의 생각 와이저가 이렇게 나오는 데는 최 케팅 담당은, 지역 양조업자들이 은 다르다. 알버타 소규모 양조 근 지역 양조산업이 눈에 띄게 성 이런 공격을 하는 것에 놀랐다면 8월 26일(토). Wetaskiwin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밤 9시 35분경 자 협회( Small Brewers 장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 서 버드와이저가 알버타에서 함께 한 남성이 중상을 입은 채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 Association)의 최고책임자인 테 이라고 덧붙였다. 커 왔기 때문에 일원으로서 지역 망함. 사건을 조사 중인 지방경찰은 관련 정보를 가진 이들의 신 리 락(Terry Rock)은 배신감 때문 정신을 함께 한다고 말했다. 그리 고를 기다리고 있음. 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 한편, 버드와이저 측은 런드의 참 고 그는 버드와이저가 매년 캐나 었다. 그는 버드와이저가 자체 맥 여는 지역 사회를 위한 것이라면 다 농부로부터 1억 불이 넘는 곡 8월 26일(토). 에드먼턴 142 street와 Yellowhead Trail 근방에서 주를 알버타의 것인 양 재포장하 서 버드와이저가 1980년부터 알 물을 구매한다고 말하고는, “우리 새벽 5시경 총격 사건 발생. 현장에 있던 택시에서 승객이 숨진 채 는 데 런드의 평판을 교묘히 이용 버타에서 사업을 전개했음을 강 는 알버타 경제가 엄청난 영향력 발견되었으나 택시운전사는 무사했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버드 조했다. 버드와이저 캐나다의 마 을 가져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8월 25일(금). 지난 화요일에 5개월 된 남자아이를 죽음으로 몬 가정집 화재의 방화범으로 과거 이 집에 세 들어 살던 10대 두 명 이 검거됨. 경찰은 이들이 이 집 정문 근처에 파티오 가구를 놓고 쇄도하는 구조 요청에 쉴 틈이 없는 불을 붙여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있음. 카나나스키스 지역 구조대

8월 25일(금). 에드먼턴 경찰은 가짜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인 Fazny.ca의 도메인을 압수했음. 이 사이트는 컴퓨터 액세서리를 파는 것으로 위장해서 사람들에게 결제를 하도록 유도한 후 엉뚱 하게 과금을 해서 신고가 접수되었음.

8월 25일(금). Devon 남쪽 Hwy 19와 Hwy 60이 만나는 지점에 서 차량 세 대가 충돌하는 사고 발생. 파이프를 싣고 가던 트럭 한 대가 앞서 가던 SUV의 뒤를 들이받아서 SUV가 도랑으로 빠졌고, 그 뒤에 오던 다른 트럭 한 대가 앞선 트럭을 들이받았음.

8월 24일(목). 에드먼턴 Knottwood Road와 13 Avenue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4살 된 남자아이가 몇 시간을 혼자 돌아다니는 것 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를 하여 경찰이 출동함. 이 아이는 이름과 사는 곳을 정확히 말하지 못해서 경찰은 뉴스와 소셜미디 어를 통해 수소문했고 저녁 6시경 친지 한 명이 신고를 하여 부모 를 확인함. 경찰은 이 아이가 12시간 이상 혼자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아이를 방치한 혐의로 부모를 기소하고, 이 부모의 다 른 네 아이들을 사회보호시설에 맡김. 사진 : K-Country Public Safety

카나나스키스 지역에서 조난객 구 제대로 잠도 못 자고 움직여야만 8월 24일(목). Sundre 근방 Panther River 지역에서 오전 9시경 후나 이른 저녁에 등산을 시작하 에 32세의 캘거리 남성이 곰에게 공격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됨. 조를 담당하고 있는 Kananaskis 했다. 구조대 측은 공식 페이스북 는 것은 너무 늦은 것임. 이 남성은 뭔가를 먹고 있었는데 숲에서 곰이 나와서 남성의 다 Country Public Safety Section에 페이지를 통해서 등산객들에게 다 리를 붙잡았다고 함. 그는 간신히 곰으로부터 벗어나서 수 킬로 따르면, 지난주에만 Bow Valley 음과 같은 당부를 전했다. ■ 모바일폰의 배터리는 완전히 미터 떨어진 곳에 주차된 자신의 차까지 간 후 현장을 벗어나서 산에서 구조요청을 한 사람의 수 충전시켜야 하며 아껴 쓸 것. 산속 근처 숙박업소에 도움을 요청했음. 가 19명에 달했다고 한다. ■ 해가 짧아지고 있으므로 손전 을 다닐 때 모바일폰의 불빛을 이 등이나 헤드램프를 꼭 지참할 것. 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 8월 22일(화). 에드먼턴에서 동쪽으로 230킬로미터 떨어진 Kitscoty 근방 Hwy 893과 Hwy 45가 만나는 지점에서 승용차 지만 구조대원들은 여러 날 동안 ■ 등산을 일찍 시작할 것. 늦은 오 가 세미 트럭의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 발생. 27세의 남성 트 럭 운전사가 불길에 싸여 있는 승용차에서 조수석에 따고 있던 20세 남성을 끌어내어 목숨은 구했으나 22세의 운전자는 현장에 캘거리 시장과 시의원을 향한 서 사망함. 위협 건수가 계속 증가세 8월 21일(월). 에드먼턴 64 Avenue와 172 Street 근방에서 밤 11 시경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차량 한 대를 경찰이 검문하여 차 안 8월 23일(수)에 공개된 자료에 따 라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소셜미 에서 1.8킬로그램의 코카인과 1킬로그램 정도의 마약 제조 물질 르면, 2010년 10월부터 2017년 4 디어가 등장하면서 최근 몇 년 사 을 발견함. 월 사이에 캘거리 시장이나 시의 이에 사람들이 정치인을 공격하기 원들을 향한 위협 중 ‘경비 회사나 가 쉬워졌다고 입을 모았다. Ward 8월 21일(월). 레이크루이스 북쪽 Turquoise Lake 지역에서 65 캘거리 경찰’에 연락을 취해야 할 10의 안드레 샤보 시의원은, “이름 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됨. 등산객들에 의해 발견된 이 남성은 가 수준의 것들이 총 360회였던 것으 을 숨긴 많은 사람들이 있다. 특히 파른 지역을 오르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됨. 로 나타났다. 이 중 202건의 위협 나 트위터에 많은데, 그들은 붙잡 은 나히드 넨시 시장을 대상으로 히지 않고 위협을 할 수 있다는 생 한 것이었는데 2013년에는 16건, 각에 고무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2014년에는 19건, 2015년에는 36 건, 2016년에는 65건으로 큰 증가 시의원으로 16년째 일하고 있는 사진 : Wikipedia 편집실 세를 보였다. 드루 파렐 시의원은, 그녀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공개적인 분 Ward 7의 드루 파렐 시의원은, 넨 노나 위협을 걱정할 필요 없이 논 수 있어요. 내가 일하는 방식을 싫 시 시장에 대한 위협 중 많은 것들 쟁하고 반대할 수 있었다면서, “개 어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 그의 인종과 관련 있다면서 우 인적으로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위협할 권리를 가지는 것은 아닙 리 모두가 분노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요. 내 결정을 좋아하지 않을 니다”라고 지적했다. Thursday, August 31, 2017 A7

특별 기획

캐나다 국립 공원들(32) 쿠틴이르파악 국립공원 (Quttinirpaaq National Park, 1988)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이끄는 연방정부가 캐나다 연방 결성(confederation) 150주년이 되는 2017년에 모든 국립공원에 대한 입장료를 무료화하여 시민들은 이 결정을 환영하고 있다. ThisTime에서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 특집으로 자연과 환경보호에 우선적인 정책을 펼치는 캐나다 정부에서 지정한 국립공원의 시작과 발전 배경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쿠틴이르파악은 국립공원(1988년 지정, 3775km2) 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첫 번째는 우 드 버팔로 국립공원)이다. Ellesmere Island National Park로 처음 알려진 쿠틴이르파악은 캐나다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국립공원이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북쪽 에 있는 땅이다. 1999년에 바뀐 이름은 이누잇 언어로 "세계 정상"을 의미한다. 누나벗 준주, Resolute에서 비 행기로 접근할 수 있다.

자연 역사

얼음과 바위의 땅인 이곳 지형은 수백 개의 빙하들이 차지하고 있다. 북미 대륙 동부에서 가장 높은 산인 Barbeau Peak(2616 m)는 광대한 빙원 위에 있다. 길고 몹시 추운 겨울, 짧고 시원한 여름, 낮은 강수량으로 인 해 거의 식물이나 야생 동물이 없는 북극 사막 환경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가장 북쪽 호수이면서 Quttinirpaaq National Park 북극권의 가장 큰 호수인 Lake Hazen 주변과 같은 저 Photo : CBC 지대 지역은 비교적 푸르르다.

열기를 찾기 어려운 곳의 오아시스와 같은 이곳 토끼가 나타난다. 사향소와 피어리 순록의 작은 무 에서는 종종 수백 개의 그룹을 형성한 북극 산 리, 약간의 늑대, 많은 북극여우, 약 30 종의 새들 이 무성한 목초지와 밝은 북극 꽃의 초원에 살고 Quttinirpaaq National Park 있다. Photo: Parks Canada 인간의 역사

이 지역에 있는 수백 개의 고고학적 유적지를 통해 4000년 전에 이 길을 지나온 고대 이누이트 인들을 알 수 있다. 1881년에 설립된 과학 연구 기지인 Fort Conger 의 잔해는 이 유적이 역사적으로 중요함을 보여준다. 북극 탐험가인 로버트 피어리(Robert Peary)가 지은 나무판자 가 아직도 그곳에 있다.

쿠틴이르파악 국립공원은 가장 방문객이 적은 국립공원 중 하나이다. 하이킹과 바다 카약은 놀라운 이곳 북극 경 관을 경험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Quttinirpaaq National Park / Photo : The Canadian Encyclopedia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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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에게 선거사무실을 털린 캐나다 최초의 총리 이름을 학교에서 없애자는 캘거리 시의원 온타리오 초등교원노조

온타리오 내의 학교 이름에서 캐나다 최초의 총리인 존 A. 맥도널드(John A. Macdonald) 경의 이름을 없애자 는 온타리오 초등교원노조(ETFO)의 결의안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노조는 그 이유로, 맥도널드 경이 ‘원 주민 말살의 설계자’이기 때문이라 고 주장했다. 맥도널드 총리가 재임 하던 시기에 연방정부는 최초의 원주 민 기숙학교(residential school)를 승 인했다.

ETFO의 요구는 토론토에 있는 라이어 슨 대학교(Ryerson University) 학생

사진 : Calgary Herald 들이 자신의 대학교 이름을 바꿔달라 는 캠페인을 벌인데 이어서 발생했다.

올 10월에 있을 시의원 선거에서 재 이 대학교의 경우, 온타리오 공공 선을 노리고 있는 숀 추 시의원의 선 아직 직원들이 정리를 끝낸 상태는 교육의 선구자인 에거튼 라이어슨 거운동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다. 아니지만 도둑이 가져간 것은 전자제 (Egerton Ryerson)의 이름을 사용하 품과 전화기 충전기 정도로 보인다고 고 있는데, 라이어슨은 원주민 아이 추 의원에 따르면 8월 25일(금) 저녁 말한 숀 추 의원은 “정치적인 동기에 들을 교육하기 위한 기숙학교 정책을 7시 30분경에 선거운동 책임자가 퇴 서 벌어진 일이 아니기를 바란다”라 고안하는 일에 도움을 준 것으로 널 근을 했는데, 8월 26일(토) 아침에 한 고 말했다. 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자원봉사자가 나왔다가 사무실 안이 엉망이 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과거에 캘거리 경찰로 일한 바가 있는 캘거리의 경우는 Bridgeland와 East 숀 추 의원은, “경찰관으로 일할 때 많 Village를 연결하는 다리의 이름을 이 사무실이 위치한 4 Street NW의 은 절도 현장을 접했지만, 처음 절도 최근 화해의 다리(Reconcilliation 사무 건물에 들어오려면 보안 키가 필 를 당하고 보니 느낌이 조금 다르다” Bridge)로 바꾸면서 원래 붙어 있던 요한데, 아마도 빌딩 관리자로부터 훔 면서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덧 이름인 Langevin을 없앤 바가 있다. 친 것 같다고 숀 추 의원은 추측했다. 붙였다.

헥터-루이 랭기븐(Hector-Louis Lan- 사진 : Wikimedia gevin)은 원주민 아이들을 동화시키 일광시간 절약제 폐지를 기 위한 목적으로 분리 학교 시스템 을 주장했었다. 권고를 잘 인식하고 있기는 하지만 캘거리 일반 교육청(CBE)은 학교의 반대하는 사업주들이 있군요 “현재 이런 학교명 교체는 노조의 입 이름, 마스코트, 로고 등을 검토하는 하지만 알버타 교원노조는 온타리오 장이 아니며 온타리오 교사들의 행동 절차가 있다고 말하고, 이름을 짓는 주의 이런 움직임을 당장 받아들일 에 대해서도 논평할 것이 없다. 것은 교육청 이사회의 책임이지만 현 계획은 없어 보인다. 재로서는 아무런 결정도 이루어진 것 우리는 알버타 교육부가 진실과 화해 이 없다고 밝혔다. 노조 대표인 그렉 제프리는, 알버타 위원회의 권고를 잘 따르고 있는지 교원 노조가 진실과 화해 위원회의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캘거리 도심 한복판 도로에 등장한 성전환자 깃발

사진 : Pixabay

일 년에 시계를 두 번은 꼭 조정하 제가 폐지될 경우, 캘거리를 허브로 게 만드는 일광시간 절약제(daylight 하는 항공여객사업이 타격을 입을 saving)를 놓고 알버타 내의 일부 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업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캘거리가 항공 사업의 허브로 현 알버타 NDP 정부는 2016년 12월 성공하려면 서부 캐나다 지역에서 에 이 제도를 없애겠다고 흘린 바가 더 많은 여객을 끌어들여야 하는데 있으며, Edmonton-South 지역구 낮 시간이 줄어들면 어려움을 겪는 주의원 토마스 댕(Thomas Dang)은 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BC주에서 캘 올 3월에 일광시간 절약제 폐지 법안 거리를 거쳐 다른 곳으로 가는 손님 Bill 203을 제출한 상태이다. 들은 일광시간 절약제가 폐지되면, BC주에서 한 시간 일찍 출발해야 하 댕 주의원은 이 법안을 지지하는 시 는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민들의 의견을 많이 들었다고 밝힌 바가 있으며, 6월과 7월에 실시된 온 또한, 알버타 농업연맹(Alberta Feder 라인 의견조사에서도 절대다수가 제 -ation of Agriculture) 대표인 린 제 도 폐지에 찬성했다. 이콥슨(Lynn Jacobson)은 현재의 일 광시간 절약제가 아무런 문제가 되

이 의견조사에 참여한 약 13,600명 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해가 떠 있 사진 : Twitter 중에서 제도 폐지에 찬성하는 이는 으면 나가서 일하는 게 농부라면서 74퍼센트로 나타나서, 반대하는 24 농사는 해가 얼마나 떠 있느냐 보다 캘거리 프라이드 축제가 8월 25일(금) 슬리는, 이번에 성전환자 깃발의 색을 그래서 그는 성전환자 깃발을 횡단보 퍼센트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는 날씨에 더 좌우된다고 지적하고, 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축제의 개막과 따서 만든 횡단보도가 캐나다 도시에 도로 가진 적이 없으므로 그것을 해 이런 중요하지 않은 문제를 놓고 시 맞춰 캘거리 시내에는 두 개의 특별한 서는 세 번째로 생긴 것이라고 의미 보면 어떻겠냐고 제의했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9월에는 그랜드프레리, 에 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 횡단보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를 부여했다. 드먼턴, 캘거리, 레스브리지에서 일 다고 꼬집었다. 성전환자의 권리는 올 6월에 연방상 반인들의 의견을 추가로 들을 예정 하나는 무지개색 횡단보도이고 다 그는 화이트호스와 레스브리지에 이 원에서 Bill C-16이 통과되면서 인권 이다. Bill 203이 통과되면 알버타의 시간 른 하나는 파란색, 핑크색, 흰색으로 어서 캘거리가 이런 횡단보도를 세 번 법과 형법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킹 대는 사스카츄완과 같아지게 되어, 구성된 횡단보도이다. 4 Street와 17 째로 가졌다면서 상당히 긍정적이고 슬리는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횡단보 주민들은 두 손 들어 환영하는 분위 여름에는 BC주보다 한 시간 빠르고 Avenue가 만나는 교차지점에 생긴 이 든든한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그에 따 도를 계기로 성전환자의 권리에 관해 기이지만, 낮 시간을 더 원하는 사업 겨울에는 2시간 빨라진다. 두 개의 횡단보도는 각각 LGBTQ와 르면, 17 Avenue 재개발 프로젝트의 논의가 벌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 자들이 있다. 성전환자(transgender)를 의미한다. 담당자가 접촉을 해 왔고 무지개색 횡 였다. 단보도를 만드는 건에 관해 의견을 물 웨스트젯의 대변인은 일광시간 절약 캘거리 프라이드의 대표인 제이슨 킹 었다고 한다. Thursday, August 31, 2017 A9

한우드 기획

한우드이민 제공 캐나다 이민 Q&A (16) Q: 캐나다에서 경력, Job Offer 없이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을까요?

A: 몇 년간 이민 정책의 변화로 인해 캐나다 현지 경력 또는 고용주로부터 받는 Job Offer 없이 영주권을 받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위 두 가지 요건 없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몇 개 소개하겠습니다.

Express Entry 전문 숙련직 프로그램 연방 이민성의 Express Entry 시스템에 포함되어 있고 과거 “독립 기술 이민”로 불리던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10년 동안 최소 1년 이상의 숙련직 경력이 있어야 하며 최소 CLB 레벨7점 이상 영어 점수가 있어야 영주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press Entry 의 경 력 이민, 산업 기술직 프로그램과 다르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받으려면 두 단계로 점수계산을 해야 합니다. 영어, 학력, 경 력, 나이, 적응성 등에 근거 100점 만점 중에서 67점 이상을 획득한 뒤, Express Entry 추첨 때 최소합격점을 상회해야 영주권 신청 자격을 받습니다. Job Offer 가 필수 조건이 아닌 만큼 신청인의 높은 스펙이 필요합니다.

Express Entry 산업 기술직 프로그램 요리사, 용접사, 목수 등 산업기술직 경력자를 위해 마련됐으며Express Entry 중 가장 낮은 영어점수가 요구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리스트에 포함된 산업기술직에서 최근 5년 동안 2년 이상의 누적경력, 캐나다에서의 기술 자격증, CLB 레벨 4~5점 이상 영어 점수 가 있다면 신청자격이 주어집니다. 올해 5월에Express Entry 합격점수가 199점으로 내려갔던 깜작 추첨에서 이 산업기술직 프로 그램이 있었습니다. 캐나다의 기술 자격증이 있다면 고용주로부터 받는LMIA, Job Offer 없어도 영주권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SINP 수요 직업군 프로그램 Saskatchewan 주에서 집중적으로 일손이 모자라는 43개의 직업군 중에서 최근 1년 동안 최소 1년 이상의 누적경력이 있는 전문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43개 직업군 중 어떤 직종은 Saskatchewan 자격증이 필수이지만 자격증 면제를 받는 직업 군도 몇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역시 점수제로 운영되며 100점 만점 기준으로 최소 60점을 획득해야 합니다. 최소 CLB 레벨 4점 이상 영어 점수를 받아야 신청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하여 1년 동안 4-5 회 밖에 열리지 않고 수 시간 또 는 하루 안에 정원이 채워져 프로그램이 닫힙니다.

최두용 / 공인이민 컨설턴트 hanwoodcanada.modoo.at [email protected] 800 385 3966

본 칼럼은 법적 자문이 될 수 없습니다. 인용된 각종 통계와 규정 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될 수 있고 개별사안에 따른 적용 법규와 기준이 다를 수 있 기 때문입니다. 독자들께서는 이를 감안해 칼럼 내용을 이해하시기 바라며, 보다 상세한 사항과 자문이 필요하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A10 Thursday, August 31, 2017

올해 Globalfest 불꽃놀이의 우승자는 캘거리가 에드먼턴보다 온타리오 팀 더 위험한 도시일까요

지난 8월 중순에 캘거리 Elliston works가 진행한, 8월 15일의 개막 Park에서 진행되었던 GlobalFest 불 축하 불꽃놀이였다. 그 밖의 분야로, 꽃놀이의 최종 우승팀이 결정되었다. 인기 음식판매점에는 Caribbean 팀 이 선정되었고 인기 문화전시팀에는 우승팀은 8월 19일에 불꽃을 올 Scotland 팀이 선정되었다. 관련 정보 렸던 Sean Morris of Firemaster 는 http://www.globalfest.ca를 방문 Productions였다. 사람들의 눈길을 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사로잡은 쇼는 Mystical Fire-

사진 : calgarynewsroom.com

한 조사기관이 8월 14일부터 18일까 도시에서 에드먼턴은 6번째, 캘거리 트였다. 사진 : globalfest.ca 지 캐나다에 사는 2,050명을 대상으 는 7번째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도 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 많 시였다. 캐나다의 15 대도시 중에서 실제 데 은 이들이 캘거리를 에드먼턴보다 위 이터와 가장 동떨어지는 반응을 보 험한 도시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실제 발생한 범죄율 여준 곳은 토론토이다. 토론토는 가 캘거리 순환 자전거도로를 기념하는 행사 이 조사는 캐나다의 대도시 15곳에 대 이나 범죄 위험지수와는 괴리를 보인 장 낮은 범죄율을 자랑함에도 불구하 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 다. 캘거리는 에드먼턴보다 범죄율이 고 이번 순위에서는 위니펙에 이어서 끼는지를 물어보았다. 나 위험지수는 더 낮지만 사람들이 느 두 번째로 위험한 도시로 인식되고 있 끼는 위험도는 더 높게 나타났다. 응 다. 이에 반해 가장 범죄율이 높은 도 가장 안전하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답자의 38퍼센트가 캘거리를 위험한 시인 리자이나는 토론토나 몬트리올 도시는 오타와였고 가장 위험하다고 곳으로 인식하는 반면에 에드먼턴을 보다 안전한 도시라고 사람들은 느끼 느끼는 도시는 위니펙이었다. 15개 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33퍼센 고 있다.

캘거리에 온 인빅터스 경기 깃발

사진 : Parks Foundation Calgary

캘거리 시를 자전거로 한 바퀴 돌 수 Parks Foundation Calgary의 최고책 있는 138킬로미터 순환도로가 거의 임자인 쉐일라 테일러(Sheila Taylor) 완성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는 대도시를 순환하는 자전거도로는 행사가 9월 2일 열릴 예정이다. 유래를 찾기 어렵다면서 정말로 캘거 리의 자랑이라고 소개했다. Parks Foundation Calgary가 주관 하는 무료 행사는 이 순환도로에 원래는 올여름에 완전하게 모습을 드 접해 있는 South Glenmore Park, 러낼 예정이었던 이 Rotary/Mattamy Shouldice Park, Cityscape Music Greenway는 북서부와 북동부를 연 Park, Mahogany Park에서 열린다. 결하는 약 7킬로미터 구간이 아직 완 정오부터 3시까지 진행될 축하 행사 공되지 않은 상태이다. 올 연말에 이 에서는 음식이 제공되며 음악과 가족 구간이 완공되면, 순수 자전거 도로 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도 벌어질 예 를 이용해 캘거리를 한 바퀴 돌 수 있 정이다. 게 된다. 사진 : Navy Live

오는 9월 23일부터 토론토에서 열리 를 기념해서 대회 공식 깃발이 캐나다 레이에 자원했다고 말했다. 깃발을 전 휠체어에 앉아서 시원한 분수를 즐기세요 는 인빅터스 게임즈(Invictus Games) 의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150명의 달받는 행사에는 약 50명의 캐나다 군 의 공식 깃발이 8월 23일(수)에 캘거 군인들에 의해 전달되는데 캘거리에 인들이 함께 했다. 리에 도착했다. 영국의 해리 왕자에 서는 리타 리히터 대위가 맡았다. 의해서 2014년부터 시작된 인빅터스 12개 종목에서 550명이 넘는 선수들 게임즈는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참전 41 캐나다 여단에서 20년 동안 복무 이 참가하는 이번 인빅터스 게임즈에 용사들이 참여하는 일종의 장애인 국 해온 리히터 대위는 전우들에 대한 지 서 캐나다 국가대표 중 알버타 출신 제 스포츠대회이다. 이번 토론토 대회 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국토횡단 릴 은 네 명이다.

경찰의 가두 검색에 관해 조사에 나선 알버타 주정부

알버타 법무부 장관 캐슬린 갠리는 경 사진 : cbc.ca 찰의 가두 검색에 관하여 약 100개의 커뮤니티 그룹들로부터 일련의 조사 사진 : 캘거리 헤럴드 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경찰 의 가두 검색이 불공평하게 소수 민족 들을 주로 목표로 하고 있다는 주장 거동이 불편해서 휠체어를 사용해야 이곳을 방문한 이들은 무료로 특수 이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만 하는 이들은 그동안 시 공원의 물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 현장의 8월 24일(목)에 이런 계획을 알리면 놀이장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었다. 담당자에게 신청을 하면 된다. 이 휠 서 갠리 장관은, 그동안 영향을 받았 체어는 물놀이 시설이 멈추는 가을까 던 사람들을 가능한 많이 접촉했으면 하지만 분수 놀이터나 얕은 수영장에 지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한다고 희망하고, 사람들은 종종 앞으 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휠체어가 일 로 나서서 경험을 공유하기를 주저한 부 시 공원에 설치되어서 이들의 갈 이 시설의 설치를 요청했던 드루 파 다고 덧붙였다. 증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 이런 특수 렐 시의원은 다음 목표를 해변용 휠 휠체어(aquatic wheel-chair)가 시범 체어와 해변용 매트로 잡고 있다. 그 최근에 시민운동가들은 경찰 검문 Lives Matter의 대변인은, 에드먼턴 정되어 있으며 종이, 온라인, 일대일 적으로 설치될 공원으로는 Canmore 녀는 밴쿠버에서 이미 휠체어를 위 (흔히 carding이라고 알려진 것)에 걸 에 사는 흑인은 백인에 비해서 3~5배 면담 등의 형태로 설문지가 사용된다. Park(2020 Chicoutimi Dr. NW), 한 해변용 매트를 시범적으로 시행 리는 사람 중 원주민 여성과 흑인들 더 검문을 받고 있으며, 원주민 여성 알버타 주정부는 온타리오 주에 이어 Rotary Park(617 1st St. NE), Variety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이 메트를 펼 이 불균형적으로 많다면서 검문을 완 은 백인에 비해 4배 이상 검문을 받고 서 검문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두 번째 Spray Park(South Glenmore Park) 치면 그 위로 휠체어가 다닐 수 있다 전히 금지해달라고 주장했다. Black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6주로 예 주가 될 전망이다. 등이 있다. 고 한다. 에드먼턴 광고주를 모십니다 403-804-0961 [email protected] DMONTON에드먼턴뉴스 ・ 행사 ・ 문화 Thursday, August 31, 2017

E 13만개 티켓 판매로 2016년 기록 경신한 Expo Centre와 4,700만 불어치 빚를 모두 떠안은 에드먼턴 시 에드먼턴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

올해의 에드먼턴 프린지 페스티벌 로 나아갈 방법과 축제에 오는 모든 (Edmonton International Fringe 사람에게 더 나은 것을 제공하기 위 Festival)은 2016년보다 8,000장의 티 해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였다. 켓을 더 많이 판매하며 기록을 올렸 올해 축제의 주제는 주제 선정을 위 다. 한 공모를 통해서 선택된 ‘한여름밤 의 프린지’였다. 또한 축제에 참여할 박스 오피스 판매로는 120만 달러를 기회가 없었던 사람을 위한 홀드 오 올렸으며 11일간의 축제 기간 총 13 버 시리즈 (Holdover Series)가 오는 만 개의 티켓이 판매되었고 8십 1만 8월 30일(수)에서 9월 2일(토)까지 올 명의 사람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 되 해의 라인업 중 4가지 하이라이트가 었다. 또한, 에드먼턴 41개 공연장에 선정되어 공연된다. 서 1,600회의 공연이 열렸다. 2016년 에는 8십5만명이 방문하여 12만 2천 공연 시간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개의 티켓이 판매되었다. 지난 28일( 프린지 페스티벌 웹사이트를 통해서 사진 : Flickr 월) 프린지 축제 예술 감독 머래이 우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는 또한 8 타스는 “이 축제는 해마다 성장을 계 월 28 일부터 내년 프린지 테마를 결 8월 29일(화) 에드먼턴 시의회는 로 인해서 에드먼턴 시는 일 년에 400 운 경마장이 시 바깥에 만들어질 때까 속해서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보도 정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제안을 받고 Northlands의 Expo Centre를 Shaw 만 불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게 되지 지는 계속 사용될 예정이다. 를 통해서 밝혔으며, “항상 다음 단계 있다. Conference Centre와 합치고 4,700 만, 이미 시의 운영 예산에 포함시킨 만 불어치 빚은 탕감해주기로 투표를 상태라고 덧붙였다. Northlands를 지역구 내에 두고 있 통해 결정했다. 이로서 Expo Centre 는 토니 카테리나(Tony Caterina) 시 는 2018년 1월 1일부터 에드먼턴 Northlands는 에드먼턴 오일러즈의 의원은 이번 협상이 모두에게 이익이 경제개발사(Edmonton Economic 홈경기장이 Rogers Place로 바뀌면서 었다면서 시에서는 Expo Centre와 Development Corp)에 의해 운영된 주 수입원을 잃었었다. Shaw Conference Centre에서 행사 다. 의 건설은 시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와 콘퍼런스 등을 계속 벌일 것이라 하지만 Northlands의 자산은 아 고 강조했다. 그는 65 헥타르에 달하 돈 아이브슨 에드먼턴 시장은 원만하 직도 처리할 것들이 남아 있다. 는 Northlands 부지에 무엇을 할지를 게 전환이 되도록 만들려고 아주 열 Expo Centre 옆에 있는 Coliseum과 논의해야만 한다면서 에드먼턴 시가 심히 일했다면서 Expo Centre의 직 Northlands Park를 어떻게 할지를 놓 재개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작업 중 원들은 1월부터 EEDC를 위해 일하게 고 시와 Northlands 측은 아직도 협 이라고 밝혔다.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부채 상 중이다. Northlands Park는 새로

사진 : 에드먼턴 저널 느닷없이 생긴 모래강변 때문에 난감해진 에드먼턴 시

이다. 시에서는 이곳에 쓰레기통을 설 EDMONTON 치하고 사람들을 위한 보행로를 만들 EVENTS INFORMATION 게 되면 이곳이 공식적인 모래강변이 에드먼턴 문화 공연 안내 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사람이 다 칠 경우에는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까 Sep 2, 2017 - Dec 24, 2017 지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곳을 그냥 이대로 놔두면 온갖 행락 객들이 몰려들면서 밤늦게는 파티를 즐기거나 무질서한 행동을 하는 사람 들이 나타날 우려도 있다. www.albertacraft.ab.ca 사진 : Edmonton Journal 일부 주민들은 새로 생긴 모래강변 공 간이 좋다면서 이걸 계속 유지하자고 LRT용 다리 건설을 위해 North 문제는 이곳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제안하기도 하지만 그러려면 현재 임 Saskatchewan River에 둔덕을 쌓으 의 문제이다. 주말에 사람이 몰리면서 시로 만든 둔덕들을 계속 유지해야 하 Jul 24, 2017 - Sep 4, 2017 면서 물길이 바뀌어 예상치 못한 상황 이곳에 쓰레기와 소음 문제가 나타나 는데 그것은 연방정부의 승인을 받아 이 발생했다. 물길이 돌아가면서 사람 기 시작했다. 하지만 원래 이곳은 사 야 하는 사안이라고 한다.

들이 물놀이하기에 좋은 얕은 지역이 람이 접근할 수 없는 곳이어서 별다 http://edmontoncornmaze.ca/maze 생겼고 그곳에 모래강변까지 멋지게 른 시설이나 제한이 없었다. 에드먼턴 이곳에서 가까운 Colverdale 준비된 것이다. 이런 강변이 생겼다는 시는 이곳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지 Community의 주민 대표는, 아직 이 Phone : 780-554-4540

소문이 퍼지면서 주말에는 많은 에드 결정을 해야 하는데, LRT용 다리 건 장소가 잘 알려지지도 않은 상황이지 Edmonton Corn Maze 먼턴 시민들이 이곳에서 와서 더운 여 설이 완료되면 물줄기가 원래 상태로 만 주민들은 벌써 쓰레기와 교통 체증 26171 Garden Valley Rd. Spruce Grove 름의 열기를 식히며 시간을 보냈다.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것 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theworks.ab.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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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건형 홍익대 애니메이션학과 워킹홀리데이 거주자

외국 문화와 생활 은 어떤 것일까? 하는 호기심이 있 었습니다. 한 번쯤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 습니다. 돈도 벌 수 있고 경험도 할 수 있는 워킹 홀리데이가 있었 지만, 워낙 신청자가 많은 까닭에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올 해 1월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했습니다.그러나, 뜻밖에도 선 발되어 기쁜 마음으로 캘거리에 도착했습니다.

26일 미국 텍사스주 해안 도시 포트 어랜서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쓰러진 건물 잔해와 뒤집힌 자동차 등이 뒤엉켜 있다. /AP 오기 전 정보를 얻기 위해 워홀러들의 카페에 들어가 어느 도시가 좋은지 알아보았습니다. 자란 곳이 부산이기도 하 A1부터 계속 마치 작은 섬들이 군데군데 흩어져 있 있게 됐다는 것이다. 기상 서비스 업체 고 북적북적 시끄러운 것보다 평화롭고 조용한 것이 좋아 는 바다를 보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웨더 언더그라운드'의 제프 매스터즈는 대도시는 일단 피해가자는 것이 첫 번째 결정의 조건이었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앞으로도 AP에 "대기는 섭씨 1도가 높아질 때마 고, 두 번째로는 캐나다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하기 600㎜까지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이날 3 다 7%의 물을 더 머금을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지내는 동안 그런 것을 누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 하고 있다. 기상학자들은 1978년 열대 만여 명이 거주지를 포기한 채 대피했 며 "하비가 텍사스로 접근할 때 멕시코 니다. 게다가, 유명한 관광지인 밴프 사진을 보는데 눈을 사 폭풍 '아멜리아'가 세운 이 지역의 열대 고 최소 45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 만의 수온은 평상시보다 1도 높았다"고 로잡는 경관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밴프와 가까운 곳이 폭풍 강우량 기록(1220㎜)이 경신될 것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셜미디어에 전했다. CNN의 기상분석가 데이브 헨 캘거리라서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으로 전망하고 있다. 는 물이 차오르는 현장 사진을 올리며 넨도 "강우량으로 보면 하비는 1000년 구조 요청을 하는 사례가 넘쳐났다. 재 에 한 번 벌어질 만한 기상이변"이라며 지난 6월에 도착하여 두 달간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냈습 휴스턴에서 서쪽으로 27㎞ 떨어진 애 난 당국뿐 아니라 보트를 가진 주민들 "평균 섭씨 2도 정도 올라간 멕시코만 니다. 좌우를 둘러싼 높은 빌딩이 없이 낮게 내려앉은 지붕 딕스와 바커 댐은 이날 제한 수위를 넘 까지 구조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쏟 의 수온이 강력한 바람, 엄청난 강수량, 아래에 자리 잡은 주택들, 그런 동네에서 살아보는 게 로망 기면서 방류에 들어갔으며, 이 물은 휴 아져 들어오는 수만 건의 구조 요청에 폭풍 해일을 일으키는 허리케인의 핵심 이었습니다. 그래서였는지 이곳 캘거리의 생활은 도착했을 스턴 시내를 관통하는 버펄로 바이우 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계속 늘고 있다. 요소"라고 지적했다. 때부터 지금까지 행복합니다. 게다가, 홈스테이 가정에서 (Buffalo Bayou)강으로 밀려들었다. 휴 이날까지 하비 관련 사망자는 10명으로 받았던 환대에는 아직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친딸처럼 대 스턴 일부 지역은 주택 지붕만이 겨우 집계됐다. NYT는 "허리케인과 기후변화의 연관 해 주셨던 주인아주머니, 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덕분에 잘 보일 정도로 물이 차올라 도시 기능이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점이 많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일자리는 구하지 못했지만, 말로 완전히 마비됐다. 기록적인 '물 폭탄'이 이토록 오래 계속 다"면서도 "지구온난화가 해양 온도를 만 듣던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레이크를 구경했고, 드럼 되는 것은 엄청난 양의 물을 머금은 하 높이고 이것이 대기 중으로 좀 더 많은 헬러도 다녀왔습니다. 여기 와서 알게 된 사람들과 밴프에 뉴욕타임스(NYT)는 "주요 도로와 차 비가 이 지역에 계속 정체하고 있기 때 수분을 증발시키게 한다는 것은 분명한 별도 보러 갔다 왔는데, 역시 좋았습니다. 량, 다리, 건물 등이 대부분 물에 잠겨 문이다. CNN은 이날 "하비는 100마일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약 160㎞) 이동에 이틀이 걸렸다"며 " 한국에서는 맥도널드에서 아르바이트했기 때문에 이곳에 사람이 걷는 속도와 비슷할 만큼 느리 미국 석유 산업의 중심지이면서 미국 서는 다른 일을 하고 싶습니다. 영어도 배울 수 있고 경험도 게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동자 12명 중 1명이 근무하는 휴스턴 쌓을 수 있는 일자리를 얻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집에 가 이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입을 것이라 는 길에 주변 상가에 들러 이력서를 내보겠습니다. 지상에 쏟아놓은 물의 양도 엄청나다. 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기상 분석 업체 '웨더벨 애널리틱스'의 기상학자 라이언 모에는 AP에 "이미 15 블룸버그는 하비에 따른 경제적 피해 취재 : 백전희기자 조 갤런(57조L)의 비가 내렸고 앞으로 추정치가 300억~1000억달러(약 33조 5조~6조 갤런(19조~23조L)의 비가 더 8000억~112조7000억원)에 이를 것이 내릴 것"이라며 "미국 전역의 아메리칸 라고 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도 12 풋볼(NFL) 경기장과 대학풋볼 경기장 개월 동안 적어도 1000억달러 이상의 들을 100번 이상 채우고도 남는 양"이 손실을 낼 것이라고 추정했다. 미국 역 라고 말했다. 사상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재해로 기록 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 기상학자들은 하비의 기록적인 강수량 액은 500억~1180억달러 수준이다. 앞 과 관련해 기후변화의 산물이라는 견해 으로의 진행 상황에 따라 하비의 피해 를 내놓고 있다. 따뜻해진 공기로 인해 액이 이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 열대폭풍이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할 수 이다.

캘거리한인노년대학 Calgary Korean Seniors College Society 캘거리한인노년대학 개 강 안 내 2017년도 가을 학기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 하시어, 뜻있고 즐거운 시간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개강일시 : 2017년 9월 6일(수) 오전10시 장 소: 캘거리한인장로교회 (1112-19Ave NW Calgary) 입학범위: 만 60세 이상 남녀 수업료: 1인당 15불 (간식 및 학용품 제공) 특별강의: “나노기술과 응용”, “식도 및 기도 이물의 원인과 대책” “Canada 역사, 문화 및 체육”, “세계 정세”, “돌봄(Caregiving)” 반별학습: 가요반, 건강댄스반, 컴퓨터반, 영어반, 바둑반, 탁구반 기타행사: 추석 잔치, Music video 감상 교육기간 2017년 9월6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 ~ 오후1시)

캘거리한인노년대학 학장 최준달 (403-764-6527) B6 Thursday, August 31, 2017

디스타임 황문선의 실타래

인연 因緣 오늘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이 내 뜻이 아닌 운명처럼 다가온 사람일 수 있다.

Safeway에서 하루 8시간을 일하는 동안 만 률로 만난 것이다. 나는 사람들의 숫자를 헤아려보면 아마 180 명 정도 되는 것 같다. 일하는 동료가 20명가 그렇다면 인연이라 불리는 만남은 량 되고 Safeway를 찾는 쇼핑객 중 내가 일 어떤 만남일까? 하는 부서에서 만나는 사람이 대략 30분에 10명이 된다고 하면 180명이란 숫자가 나온 한 번 이상 만나거나 혹은 한 번의 만남이라 다. 그런데 그 사람 중 기억에 남고 다음에 다 도 공통된 무언가의 연이 닿을 때 인연이라 시 만났을 때 인사를 나누는 고객은 많지 않 칭할 것이다. 즉 같은 고향이던지, 성이 같던 은 숫자다. 대부분 사람은 기억에 남지 않는 지, 어려서 살던 곳이 같았던지 등등을 말한 다. 내가 직접 물건을 팔기 위해 손님을 상대 다. 필자는 한 번의 만남도 기막힌 인연이라 하는 역할이 아니어서 특별한 경우의 손님만 고 생각하는데 과연 이 불가사의한 인연은 기억한다. 특별한 경우란 내게 물건을 찾는다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인간사 모든 것 고 질문을 하거나 쇼핑을 도와달라고 부탁하 을 내려다 보고 계시는 신의 의도에 의해서 는 경우와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 일까? 아니면 우주 만물의 기를 안고 태어나 사람, 특별한 패션을 한 사람들이다. 어떤 경 면서 지니게 된 사주에 의해서일까? 그것도 우는 같이 일하는 동료보다도 더 친한 사람 아니면 내가 전생에 맺은 연 때문인가? 세 가 속시키는 것은 감정을 동반한 인간의 인위적 이라는 것이다. 평생 쿵쾅거리면 심장병에 어 도 있다. 넓은 공간에서 일하다 보니 부서가 지 모두 인간의 의지로써 해결할 수 없는 절 노력에 의해서다. 찌 편안할 날이 있겠는가? 그래서 영원한 떨 다르면 거의 만날 일이 없다. 그래서 Hi 정도 대적 운명이라고 생각된다. 하물며, 부부와 림은 생명을 유지하고자 하는 본능에 의해 가 전부인 사람도 많다. 그런데 고객하고는 친구, 지인, 그리고 그나마 개인의 선택 여 옅어지다가 사라진다. 떨림의 사랑은 임시 정 날씨 이야기부터 물건에 대한 이야기, 휴가 지가 없이 외부적 힘으로 강제로 주어진 부 우연과 인연으로 다져진 만남은 거장일 수도 있으나 편안함의 사랑은 정거장 갔다 온 이야기 등 다양하게 나누기도 한다. 모와 자식 간의 천문학적 확률을 지닌 인연 어떤 성격을 띠는가? 을 넘어 차고지의 사랑이 될 수도 있다. 그러 물론 처음부터는 아니고 자주 인사를 나누고 은 불가지론의 탄생배경이라고 해도 믿을 것 옛말에 근주자적근묵자흑 [近朱者赤近墨者 나 유한적 존재의 인간에게 임시 정거장 아 대화를 하다 보니 오랜만에 만나면 안부인사 같다. 黑] 이라는 말이 있다. 붉은색을 가까이하면 닌 것이 어디 있겠는가? 도 나누는 것이다. 붉게 물들고 먹을 가까이하면 검게 된다는 법정 스님은 “ 진정한 인연과 스쳐 가는 인연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인연을 만난다. 그 것이다. 어떤 사람을 보려면 그 친구를 보면 을 구분해서 맺어야 한다고 했다. 옷깃을 한 내가 오늘 만난 사람이 로또 당첨보다 러나 만나는 모든 사람과 인연을 맺지는 못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날에도 이 말이 통 번 스친 사람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 더 어렵게 만난 사람일 수 있다. 한다. 다만 인연이 닿았을 뿐이다. 그 외는 할지는 모르겠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 과연 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라고 했다. 소중 우리의 선택이다. 그저 닿은 인연을 소중하 나를 말해주는가? 귀인을 만나면 귀인이 되 한 인연을 맺는 것을 어렵게 하니 구분해서 전 세계 인구가 거의 70억이다. 하루에 스쳐 게 맺어서 더 큰 인연으로 이을 것인가? 아 고, 하찮은 사람을 만나면 하찮게 된다는 옛 맺으라는 것이다. 그런데 인연에 구분이 있 지나가는 사람 포함하여 내가 만나는 사람의 닌가? 이다. 말도 있다. 그 옛날 교통과 통신수단이 없었 을까? 앞에서도 말했지만, 인간의 인연은 불 숫자가 얼마나 될까? 아마 200명을 넘지 않 을 때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이 전부이니 사 가사의하고 기적적인 만남이다. 그 어떤 인위 을 것이다. 그것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 인연은 우연의 창조물이다. 람을 평가할 때 그 친구만큼 좋은 기준이 없 적 노력으로 구분하려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기준이다. 5분 정도 특별히 인사를 나눌 정 었을 것이다. 그러나 세계를 제집 드나들듯이 소모적 일이라고 본다. 우연이 창조해낸 인연 도의 사람들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포함 인연을 맺는 것은 인위적 노력에 의해서라고 다니고,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인 은 받아들임만 있다. 그렇게 받아들인 인연은 해도 아마 20명이 넘지는 않을 것이다. 그 생각한다. 사람을 일회적으로 만나는 것은 우 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이 물과 같이 흘러 제 갈 길을 찾아간다. 그러니 러니 내가 오늘 만난 20명은 70억 인구 중 연이다. 그 우연을 지속시키는 인연은 개인의 런 모든 말은 그럴 수도 있다는 활자에 불과 막을 것이 아니라 흘러가게 해야 할 것이다. 0.00000029%의 확률로 만난 사람들이니 거 노력인 의지에 의해서다. 인간은 존재하는 이 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만나는 사람의 존재 의 기적에 가까운 사람들과 만남이다. 한국에 유를 스스로 만들어간다. 존재하기 때문에 존 조건, 즉 사회적 지위나 부는 그저 그 사람의 인연을 맺으려는 저변에는 서 로또 당첨확률이 814만 5천 50분이 1이라 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르트르는 실존 평가항목이지 나와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한 인정의 욕망이 자리 잡고 있다. 고 하는데 내가 70억 인구 중에 오늘 만나 20 이 존재에 앞선다고 한 것이다. 우연은 만남 다. 심지어 뛰어난 인격 소유자를 만난다 해 명은 3억5천분의 1에 해당한다. 그러니 오늘 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만남이 만남 이상일 도 저절로 물들지 않는다. 물들 기회가 있을 내가 누구와 인연을 맺을 때 그 저변에는 인 내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을 제외하고 인사를 수 있게 하는 것은 그 만남에 의미를 부여할 뿐이다. 한 집안에도 다양한 인간 군상이 늘 정받고자 하는 욕망도 함께 한다. 사랑을 인 나눈 사람은 아주 특별한 인연이라고 할 수 때이다. 그럴 때 인간은 우연을 인연으로 승 있어왔음이 반증한다. 한 배에서 난 자식도 정받고자 하거나, 능력을 인정받고자 하거나 있다. 그중 하루에 한 번 이상을 다른 장소에 화시킨다. 우연이 인연을 창조하지만 지속시 아롱이다롱이 다르다고 하지 않는가? 그도 저도 아니면 존재하는 그 자체로서의 서 만났다면 이건 거의 계산이 불가능한 확 키지는 못한다는 의미이다. 인연의 연을 지 자신을 인연의 상대로부터 확증 받고자 하는 만남의 성격을 규정짓는 매개는 감정이다. 것이다. 그래서 삼국지에서 보면 뛰어나 지략 가는 끊임없이 자기를 알아주는 군주를 찾아 이처럼 우연과 인연에 의한 만남의 매개는 인연을 맺고자 한다. 나와 인연을 맺은 사람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모든 대상에 의 작은 능력이라도 인정해주는 것이 아름다 대한 감정을 품는다. 그 감정은 호감, 비호감, 운 인연을 이어가게 하는 동력이 된다. 중립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 며 그 감정은 물과 같다. 빠르게, 느리게, 굽 우리는 오늘도 로또 당첨보다도 더 만나기 이쳐서 흐르거나 또는 제자리를 맴돌기도 한 어려운 지구촌 사람을 만난다. 우연은 인연 다. 흐르다 자신보다 더 큰물을 만나면 흐름 을 창조하고 둘의 사랑으로 감정이 탄생한다. 을 놓치고 작은 물을 만나면 휘감아 더 가파 기적처럼 만나 감정을 품고 물처럼 흘러 흘 르게 흐른다. 이것이 감정의 기복이다. 세가 러 어디로 갈 것인가? 그 몫은 온전히 우리에 지 감정 중 첫 번째로 호감은 사랑(연인관계 게 주어져 있다. 만이 아닌)이 될 수 있다. 이 사랑은 특별한 감정으로 떨림과 설렘으로 반응하거나, 반대 로 편안함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심장의 쿵 쾅거림만이 아니라 호수처럼 잔잔함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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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달 사이에 일부 캘거리 시 을 불러서 누수를 조사했으나 어느 곳 캘거리의 전기 공급을 담당하고 있 민들이 어처구니없는 수도요금 고 에서도 누수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 는 Enmax 측의 발표에 따르면 캘거 지서에 분노하고 있다. 갑자기 1,000 만 Enmax 측에서는 계량기가 순전히 리는 7월에 30도가 넘는 날이 7일이 불 이상이 나온 시민들이 여럿 있으 기계적인 장치로서 컴퓨터 에러와 같 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최대 며 4,000불이 넘는 고지서를 받은 이 은 일이 생길 수 없다면서 기존의 과 전기사용량은 1,160메가와트에 그쳤 도 있다. 문제는 수도서비스를 관장 금을 줄일 수 없다고 주장하다가 결 다고 한다. 이는 지난 7년간 월 평균 하는 Enmax 측과 캘거리 시의 태도 국은 1,000불이 조금 넘는 액수를 깎 값인 1,583메가와트에 비해 크게 작 이다. Enmax 측은 이런 과도한 수도 아 주었다. 이 집주인은 언론사 인터 은 수치이다. 요금에 대해 계량기에 나온 수치대로 뷰에서, “내가 낸 세금이 결국 나를 괴 고지한 것뿐이라고 대응하고 있으며, 롭히는 데 쓰이고 있다”며 허탈한 표 올해 가장 전기 사용량이 많았던 때 Enmax의 소유주인 캘거리 시청도 조 정을 지었다. 는 7월 27일 오후 5시경으로 1,626 사에 착수하지 않고 두 손 놓고 있는 메가와트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모습이다. 그러자, 일부 캘거리 시의 워드 서덜랜드 시의원은 올초에 진행 Enmax의 역대 최대 사용량인 2013 원들과 캘거리 시장 선거 후보자들이 된 계량기 교체 작업을 의심했다. 그 년 7월 2일의 1,678메가와트에는 이 이들의 태도에 문제를 제기하며 성토 는 올초에 오래된 수도계량기를 새 르지 못했다. 8월에는 사용량이 더 에 나섰다. 것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어 왔 줄어들어서 평균 최대 전기사용량은 다면서 이 과정에서 생긴 오류일 수 1,094메가와트이다. 4,000불이 넘는 고지서를 받은 한 가 있다고 말했다. “아마도 계량기에 잠 정의 경우, 그 전에는 한 달 수도요금 깐 오류가 있었을 겁니다. 아무 문제 사진 : enmax.com 이 100불을 넘지 않았다고 한다. 너 도 없다고만 말할 수는 없습니다”라 무 갑작스럽게 많아진 수도요금에 뭔 고 말한 그는 과다한 요금의 충격이 가 잘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 주는 영향은 해당 가정을 어려운 상황 한편, 캘거리 시의 수도서비스 책임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각 가정의 집주인은 Enmax에게 전화를 걸어 이 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자인 롭 스팩먼(Rob Spackman)은 각 상황별로 고객들과 명확히 풀어나가 의를 제기했다. Enmax 측에서는 계 올 10월의 시장 선거에 도전하고 있 가정의 상황을 조사하는 절차가 있다 서 해결책이 무엇인지 찾기를 바랍니 량기에 적혀 있는 숫자대로 과금한 는 후보자 빌 스미스는, 소비자와 수 면서, “예상치 못한 고지서를 받은 가 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접근 방식입 것이라면서 누수의 가능성을 거론했 도회사 사이에 벌어지는 이견을 해소 정에 대해서 우리는 놀라움과 때로는 니다”라고 설명했다. 다. 결국 Enmax 측에서 기술자가 방 하기 위해서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해 충격이 있을 수 있음을 분명히 이해 문했고, 집주인이 별도로 사설 배관공 야 한다고 주장했다. 합니다. 그것은 분노와 짜증을 유발 사진 : Wikimedia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관련 소송에 끼어들려는 친환경 관련 인턴 고용 지원금을 확대하는 BC 주정부 연방정부

연방정부가 이미 승인한 74억 불짜리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저지하겠다 고 공공연하게 선언한 BC의 NDP 정 부가 좀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BC 주정부는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공사를 저지하기 위해 신 청된 소송에 정식으로 참가하겠다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몇몇 원주민 부족들과 지방자치단체들이 법적 소 송을 법원에 신청한 상태인데, 정식 으로 당사자가 아닌 BC 주정부는 소 캘거리를 방문 중인 연방정부 환경 이상으로 확대하게 된다. 송참가인(intervener) 자격을 획득함 부 장관 캐서린 맥케나(Catherine 이 인턴 프로그램은 환경 관련 프로젝 으로써 소송에 직접 나설 생각이다. McKenna)는 친환경 관련 인턴 고용 트에서 일할 인턴을 6개월에서 1년 사 을 위해 연방정부가 기업에 지원하는 이 고용하는 고용주에게는 15,000불 BC주 법무장관 데이비드 이비는, 보조금을 대폭 확대해서 더 많은 대학 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의 대부 사진 : David Eby/Facebook 졸업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 분이 BC주에 위치해 있다면서 BC 주 라고 발표했다. 이 보조금은 과학기술 연방정부가 실행하는 인턴 프로그 정부가 BC 주민의 이해를 대변할 수 상태이다. 신청은 빠르게 결론이 날 전망이다. 과 같은 분야의 대학 졸업생들이 현장 램의 대부분을 총괄하고 있는 ECO 있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근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되어 왔 Canada에 따르면 대부분의 젊은 인턴 이 소송에서 알버타 주정부는 이미 이 소송은 올해 가을에 공판을 가질 는데, 이번에 1,000만 불 이상을 추가 들은 그들이 인턴으로 일했던 직장에 소송참가인(intervener) 자격을 얻은 예정이어서 BC 주정부의 소송참가인 해서 기존의 연간 125명 수준을 900명 취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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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아이폰8 내년 수익 극대화 전망" “또 하나의 문샷” 일론 머스크 설립한 뉴럴링크, 애플 주가 최고치 경신 2억7000만달러 기금 모금

원)의 기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투자자는 총 12 26일 테크크런치는 미국 증권거래위 명이며 이중 공인되지 않은 투자자 6 원회(SEC)에 제출된 서류를 확인 결 명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 일론 머스크의 신생 기업인 뉴럴 "뉴럴링크는 잠재적으로 간질 같은 만 링크가 여전히 투자를 진행하는 가운 성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데 2억6960억달러를 모금했다고 밝 있다"며 "향후에는 말이나 글로 아이 혔다. 디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뇌에서 뇌로 전달이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전 뉴럴링크는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를 망했다. 물리적으로 연결한 진짜 인공지능 (AI)를 만들겠다는 구상에서 시작된 한편, 일론 머스크는 이번 투자에서 프로젝트다. 인간의 뇌에 뉴럴레이스 더 이상 투자금을 늘리지는 않을 것 일론 머스크. / 사진 : 야후파이낸스 라는 칩을 이식하고 인간의 뇌신경과 으로 전망된다. 연초 대비 애플과 S&P500지수 주가 흐름 / CNBC 캡쳐 전기차(테슬라), 우주개발(스페이스 컴퓨터 칩을 연결하는 것이 사업 목표 X), 태양광(솔라시티), 초고속 이동수 다. 뉴럴레이스를 뇌에 이식해 사람의 일론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애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 시장조사기관 캐너코드 제뉴이티 단(하이퍼루프)에 이어 일론 머스크 생각이 컴퓨터에 저장되고 컴퓨터 정 "이번 투자에 만족하고 있으며 더 많 다. IT시장분석·컨설팅기관 IDC는 9 (Canaccord Genuity) 애널리스트 마 가 설립한 또 하나의 문샷 프로젝트 보가 사람에게 전송될 수 있도록 하 은 투자금을 모으지는 않을 것이다"라 월 출시를 앞둔 ‘아이폰8’이 애플의 이클 워클리는 애플의 주가 상승 여 뉴럴링크가 2억6960만달러(3038억 는 것이다. 고 밝혔다. 내년 매출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 력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고 주장 했다. 했다.

CNBC는 29일 “내년 아이폰 출하량 워클리 애널리스트는 “올해 아이폰 웨스턴디지털, SK하이닉스 제치고 도시바 반도체 가로채다 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애플 주 사용자 수는 6억3500만명을 넘어섰 가가 장 중 163.12달러까지 치솟았 다”며 “아이폰 교체 수요 증가가 애 일본 도시바가 반도체 자회사인 도시 도시바는 지난 6월 말 한국의 SK하이 다”고 보도했다. 이날 애플은 전날보 플의 매출과 이익을 끌어올릴 것”이 바메모리를 미국 웨스턴디지털(WD) 닉스, 미국 사모펀드 베인캐피털 등이 다 0.9% 오른 162.91달러로 장을 마 라고 내다봤다. 이 포함된 ‘신(新)미일연합’에 매각하 참여한 한·미·일 연합을 도시바 메모 감했다. 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 매각 우선협상자로 결정했다. 하지 워클리는 이어 “캐너코드 제뉴이티 만 웨스턴디지털이 도시바와의 오랜 IDC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오는 9 의 조사에 따르면 9월 출시될 아이폰 일본 아사히신문은 27일 “도시바가 동업 관계를 이유로 미국과 일본 법원 유 주식을 의결권의 3분의 1 미만으 월 아이폰8, 7S, 7S플러스를 출시하 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는 높게 나 당초 도시바메모리 우선 인수협상자 에 매각 중단 가처분소송을 내면서 협 로 제한하고, 임원도 별도로 파견하지 면 내년 아이폰 출하량이 9.1% 증가 타났다”고 말했다. 로 정했던 ‘한·미·일 연합’ 대신 웨스 상에 난항을 겪었다. 반도체 업계에서 않을 방침이다. 할 것을 예상했다. 이는 지난 2015년 턴디지털과 일본 관민펀드인 산업혁 는 자금 확보가 시급한 도시바가 결국 이후 최대 출하량이다. 지난해 7% 감 IDC 또한 “아이폰8 출시 지연에 대한 신기구, 일본 정책투자은행, 미국 사 웨스턴디지털 측의 요구에 굴복한 것 이는 도시바 메모리와 웨스턴디지털 소한 아이폰 출하량은 올해 1.5% 증 우려가 있지만, 내년 초기에는 대부 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으로 보고 있다. 도시바는 도시바 메 이 같은 반도체 업체라는 점 때문에 가했다. 분 출하가 완료될 것”이라며 긍정적 등이 결성한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모리 매각 대금으로 원자력발전소 사 각국에서 받아야 하는 독점금지법 심 전망을 내놨다.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 업에서 입은 거액의 손실을 해결할 계 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한 전략으 애플 주가는 올해에만 40% 넘게 급 각 대금은 2조엔(약 20조5400억원) 획이다. 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측은 이에 등하며 나스닥 시장에 활력을 불어 수준이다. 아사히신문은 “세부 사항 대해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 넣었다. S&P500지수 수익률이 9% 에 대한 협상을 거쳐 이달 내에 계약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웨스턴디지털 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른 것에 비하면 큰 상승폭이다. 이 체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은 인수 이후에도 도시바 메모리 보

ED에드먼턴뉴스MO · 행사 · 문화 NTON 에드먼턴 기사 제보 접수 [email protected] 에드먼턴 광고주 모집 사업 번창을 위한 광고 내용을 최대한 효과 있게 전달하겠습니다.

캘거리에서 만드는 신문 최대 발행부수 (3,000부) 최다 배송지역 (캘거리, 에드먼턴, 밴프, 레드디어, 사스카츄완) Thursday, August 31, 2017 C3

도미노피자, 포드와 손잡고 에어비앤비, 허리케인 '하비' 이재민에 자율주행차로 피자 배달 무료 숙소 제공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 에 후 에어비앤비는 자체 재난 관리 프 어비앤비(Airbnb)가 허리케인 하비 로그램(disaster response program)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 숙박 을 운영하고 있다. 재난 관리 프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CNN머니 램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 주변에 가 보도했다. 거주하는 호스트 측에 자동으로 안 내 메일을 전송하고, 긴급 숙소 지원 에어비앤비가 텍사스 주 휴스턴, 오 을 제안하고 있다. 스틴, 달라스 등 주요 하비 피해 지 역 주민들이 임시 거주할 수 있는 공 현재까지 에어비앤비 플랫폼에 텍사 간을 무료 대여하고 있다. 현재 미국 스 하비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 텍사스 약 3만 가구, 45만 명은 갈 곳 로 등록된 긴급 숙소는 총 340여개 을 잃은 상황이다. 에어비앤비는 하 곳이다. 비 피해 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긴 급 숙소를 대여할 수 있는 기존 호스 한편, 에어비앤비 외 우버, 리프트 등 트를 지원받고, 에어비앤비에 새로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들도 하비 피 등록하는 호스트의 경우 기본 등록 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우버는 피해 비용을 면제하고 있다. 또 ‘호스트 보 가족과 지역 단체 측에 약 30만달러 장(host guarantee)’ 제도를 통해 만 규모 우버 차량 이용 서비스, 물과 음 일의 재산 피해 발생 시 에어비앤비 식을 제공했다. 주문한 피자를 받기 위해 소비자가 눌러야하는 코드판/ 도미노피자 웹사이트 캡처 측에서 수리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한 다. 에어비앤비 무료 숙박 서비스는 리프트는 미국 적십자사와 손잡고 자율주행차가 고객에게 피자를 배달 행차 온열칸을 열었을 때의 즉각적 반 다음 달 25일까지 제공된다. ‘라운드업 앤 도네이트(Round Up 하는 일이 머지않아 현실이 될 예정 응을 살피는 것”이라며 “당분간은 포 블룸버그에 따르면 포드는 식품 배송 and Donate)’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이다. 드사의 엔지니어가 동행할 예정”이라 서비스가 자율주행차의 잠재적 수입 에어비앤비 글로벌 재난 관리 본부 한다. 리프트는 오는 9월까지 리프트 고 전했다. 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짐 해켓 포 대표 켈리 벤츠는 “더 많은 피해 지역 이용 요금을 반올림(Round Up)하고, 블룸버그는 미국 자동차기업 포드와 드 최고경영자(CEO)는 자율주행 택 주민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안 반올림 된 가격을 자동으로 피해 지 미국 피자 전문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엔지니어 동행에 대해 알란 홀 포드 시를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전 지대에 거주하고 있는 호스트 모 역에 기부한다. 현재까지 약 10만달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9일 보도했다. 대변인은 “이번 피자 배달 실험에는 이용한 식품 배송 서비스도 고려하고 집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가 허리케인 하비 구호 펀드에 전 자율주행 기술로 피자를 배달하는 것 완전한 자율주행차 센서가 부착되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달됐다. 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기 위 않을 예정”이라며 “자율주행차가 특 지난 2012년 허리케인 샌디 발생 이 함이다. 정 지점까지 도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셰리프 마라크비 포드 자율주행차 부 기술력을 인정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문 부회장은 “우리는 도미노피자 외 포드와 도미노피자는 미시간 앤아버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는 것이 목적” 식자재 체인점들과도 파트너십을 구 지역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고객을 대 이라고 설명했다. 축하려 하고 있다”며 “자율주행차를 상으로 6주간 피자배달을 한다. 고객 통한 사업 기회를 찾는 것”이라고 밝 은 위치확인시스템(GPS)을 사용해 배 러셀 와이너 도미노피자 미국지사 회 혔다. 달 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택배 장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부터 단 50 차량이 도착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 피트(15미터) 떨어진 곳까지 직접 나 이날 도미노피자는 전날보다 0.21% 고 나서 피자를 꺼내 볼 수 있다. 와 음식을 픽업하는 것에 대해 어떻 떨어진 178.38달러에 장을 마쳤다. 포 게 생각할지 궁금했다”며 “배달원이 드는 0.46% 오른 10.84달러에 장을 마 블룸버그는 “파트너십의 주된 목적은 집으로 배송하는 것과는 다를 것”이 감했다. 소비자가 피자를 가지러 나와 자율주 라고 말했다. 에어비앤비 긴급 숙소 지원 화면/에어비앤비 공식 홈페이지 제공

NEW EVENT COMMING SOON

곧 새로운 이벤트로 디스타임이 함께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www.thistime.ca C4 Thursday, August 31, 2017

History of Canada 캐나다 역사이야기 (49)

저자 : 최희일 저자 최희일은 1974년 의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산백병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1991년 나이 50에 캐나다로 아무 미련 없이 이민을 떠났다.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캐나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도전과 투쟁으로 점철된 그 들의 역사에 심취했고 이 생동감 넘치는 역사를 한국에 소개해야겠다는 의무감마저 느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맥도널드와 국가정책

맥도널드(John a. Mcdonald)는 1867년 캐나 다 초대 수상이 되었다. 그가 재임한 6년 동안 캐나다 정부는 허드슨 베이 컴퍼니로부터 뉴 펀들 랜드를 사들여 캐나다의 국토를 두 배 이상으로 늘렸으며, 매니토바, 프린스 에드워 드 아일랜드 그리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등 3 개 주가 캐나다에 합병되었다.

그러나 1870년대는 캐나다의 국내 사정이 어 려웠다. 캐나다에는 이 시기에 새로운 생산 공장도 별로 생기지 않았고 새로운 일자리도 없어 많은 사람이 일거리를 찾지 못해 고통 을 받고 있었다. 이때가 캐나다의 첫 불황기 였다.

1873년 매켄지가 이끄는 자유당이 정권을 잡 았으나 불황을 타개하지는 못했다. 1878년 총선에서 맥도널드와 보수당은 다시 정권을 잡아 불황 속의 캐나다를 구출할 각오를 다

졌다. 그들은 소위 국가정책(National Policy) ▲철도 건설모습 이라는 새로운 선거공약을 내놓았다. 이 국가 정책은 3가지 주요항목을 담고 있었는데, 첫 찌감치 시작되어 이미 1870년대에 들어와서 번 총선에서 정권을 잡으면 캐나다에 들어 팔 수 있게 되며, 특히 멀리 태평양 연안에 떨 째, 캐나다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는 호황을 누렸다. 인구도 미국이 캐나다보 오는 모든 상품에 대해서 관세를 부과하겠 어져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도 캐나다의 다 강화하고, 둘째,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연결 다 훨씬 많았기 때문에 시장이 컸으며, 이러 다고 약속했다. 른 주들과 연결될 수 있다고 이 정책의 중요 하는 대륙횡단 철도를 완성하며, 셋째, 노동 한 이점 등으로 미국은 캐나다보다 더 많은 성을 설명했다. 인력과 정착민들을 늘리기 위해 이민을 적극 물건을 만들어 더 싸게 팔 수 있었고, 이러한 둘째 공약으로 내놓은 대륙횡단 철도는 빠른 적으로 권장한다는 내용이었다. 여건들이 캐나다의 산업체들을 점점 어렵게 시일 내에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렇게만 셋째 이민문제에 대해서 맥도널드는 외국에 만들었다. 이것은 캐나다의 사활이 걸려 있는 되면 캐나다 내륙의 곡창지대에서 수확되는 서 더 많은 사람을 국내에 데려와 정착시키 그 당시 미합중국의 산업체는 캐나다의 산업 문제였으므로 맥도널드는 이 문제의 심각성 농산물을 동부 캐나다와 유럽까지 원활히 수 겠다고 약속했다. 새로 이민 온 정착민들이 체들에 비해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었 을 실감하고 공약 1호로 내세워, 보수당이 이 송할 수 있고, 온타리오와 퀘벡 및 대서양 연 서부의 곡창지대를 개간하여 농사를 지으면 으며, 미국의 많은 산업체들은 캐나다보다 일 안 지방에서 생산되는 상품들은 서부로 보내 더 많은 수확을 올릴 수 있고, 이들은 또 캐 나다의 산업체에서 생산되는 물건들을 팔아 줄 수 있어 산업체는 판로를 확보하게 되니 일거양득이라고 역설하면서 유권자들을 설 득했다.

드디어 1878년 맥도널드와 보수당은 총선에 서 다시 정권을 잡게 되었고, 그들의 3대 공 약이었던 보호관세와 대륙횡단 철도와 이민 장려책은 서서히 그 실효를 거두게 되었다.

(다음호에 계속)

출처 : 캐나다역사 다이제스트 100, 최희열

H (56)

CALGARY TOWER (1968) 101 – 9 Avenue S.W.

1968년에 완공된 이 단독 형태의 탑은 1971년까지는 Husky Tower라고 불렸다. 이 탑은 콘크리트로 된 원통형 축 위에 4층짜리 구조물이 올려진 형태이다. 탑의 지상부에는 교통, 소매, 사무실 등이 있는 Palliser Square가 연결되어 있다. 190.8미터 높이의 이 탑은 1975년까지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었고 캘거리 시에서는 1983년까지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이 탑이 있는 위치는 캘거리 도심의 중심으로서, 원래는 Canadian Pacific Railway 의 역이 있던 자리였다. 또한 이곳은 Centre Street의 끝이기도 하다.

이 건물은 continuous-pour slip-form 건축 공법의 초기 사례로 중요하다. 이 탑의 콘크리트 주 탑 부분은 25일 만에 완성되었는데, 하루에 11.88미터가 올라간 적도 있었다. Thursday, August 31, 2017 C5

본지 특별 기획 (42) 캘거리 한인 반세기 역사 새로쓰는 캘거리 한인의 역사

캘거리 최초 한인 클리닉 Seton Clinic (마지막회)

캘거리 대학에서 함께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두 사람(닥터 브라이언 김과 닥터 세실리아 한)은 각각 다른 클리닉에서 의사로서 일하며 지내왔다. 그러다, 한인 의사가 한곳에서 모여서 진 료할 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지난 2월 생각을 실천에 옮긴 부부(닥터 브라이언 김과 닥터 세실리아 한)가 직접 운영하는 Seton Clinic을 열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한인 의사 닥터 이협을 영입하였다.

백 전희 기자: 세 분의 인상이 아주 좋 백 전희 기자: 같이 일해 보시니 두 분 닥터 브라이언 김: 아내를 만난 후 백 전희 기자: 보통 환자 한 사람당 진 겠습니다. 아서 환자들이 아주 편안하게 느낄 것 은 어떠시든가요?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료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같습니다. 이협 선생님은 어떻게 합류 백 전희 기자: 그럼 2년 후에 디스타임 하게 되었나요? 닥터 이협: 두 분이 선배이기도 하시 닥터 이협: 중학교 때 이민 왔기 때문 닥터 세실리아 한: 보통 15분에 한 이 다시 한번 찾아뵐게요, 웃음…. 한인 니까요. 제가 당황하지 않도록 꼼꼼 에 다 기억하죠. 그리고 집에서는 부 분을 진료하게 됩니다. 그러나 특별 사회를 위해서 혹시 계획하신 것은? 닥터 브라이언 김: 의사가 더 필요해 히 챙겨주세요. 두 분 다 친절하세요. 모님과 한국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한 경우 예약하실 때 30분 진료를 하 서 계속 알아보고 있던 중 아내를 가 한국어를 잊을 수가 없죠. 기도 합니다. 시간이 더 필요하신 경 닥터 브라이언 김: 저희가 일방적으 르쳤던 교수님으로부터 추천을 받았 백 전희 기자: 지난 2월에 개원하신 이 우엔 리셉셔니스트에게 말씀하시면 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나 어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의사 후 환자는 많이 찾아오시나요? 닥터 이협 씨는 인터뷰 도중 기자가 언 되고요. 여자 환자분들 경우에 특히 서서 하기보다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소개를 받았기 때문에 딱딱하고 교 급한 형용사나 부사 또한 사자성어도 여자 의사를 원하실 때는 제가 봐 드 부분에서 도움을 요청하신다면 적극 만하면 어쩌나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 닥터 브라이언 김: 저희 클리닉에는 어려움 없이 잘 알아들었다. 릴 수 있습니다. 적으로 도울 계획입니다. 다. 그런데 막상 만나보니 따뜻하고 이협 선생님과 또 다른 풀타임 의사 친절하며 겸손하기까지 한 거에요. 2분이 있으시고요, 파트타임 의사 한 백 전희 기자: 이협 선생님께선 이렇게 백 전희 기자: 특히 우울증이나 불안장 분이 계십니다. 환자가 꾸준히 증가 어려운 표현도 잊지 않고 잘 아시네요. 애와 같은 심리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한인 가정의가 캘거리에 있다는 소 백 전희 기자: 집이 밴쿠버 이신 데, 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뛰어난 는 전화로 예약할 때 30분 예약을 하 식만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에는 안도 곳에서 일하겠다고 결정하신 이유라 이협 선생님이 이곳 캘거리에서 오 닥터 이협: 중학교 때 이민을 왔기 때 면 되겠네요. 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주 도? 래 머물며 일하실 수 있도록 많이 찾 문에 한국어를 충분히 알고 있기도 위의 지인들은 한인 가정의가 있다 아와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고요. 또한 저도 이민자이기 때문 닥터 브라이언 김: 네. 그렇죠. 아무 는데 그 위치를 알 수 있을지 문의 에 처음 영어를 잘 말하지 못했던 시 래도 한국어를 하는 심리상담사가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제 ‘Seton 백 전희 기자: 근검절약하시면서 성실 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부모님께서 아직 없으니까요. 저희와 상담하시는 Clinic’으로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 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두 분 겪었던 어려움을 저도 충분히 기억하 것이 편하게 말씀하실 수 있겠지요. 게 되었다. 께서는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고 있습니다. 언어로 인한 고충을 잘 요? 이해하고 있지요. 그래서 제가 이렇 닥터 세실리아 한: 전화로 예약하실 우연히 대화를 나누던 외국인 이웃 게 한인 클리닉에서 일하게 된 것을 때 ‘긴 상담(long consulting)’을 원한 은 웬 의료 서비스 혜택을 그리도 많 닥터 브라이언 김: 소비를 하고 안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람도 있고요. 다고 하시면 됩니다. 이 누리고 있던지… 아마도 끊기듯 하고가 아니라 물질에 중심을 둔 삶 이어지는 의사소통과 뭔가 다른 표 이 아니라는 것이죠. 아내는 지적인 조광수 디스타임 발행인: 제 경우도, 백 전희 기자: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 현의 방법 때문에 내게는 그런 서비 것에 더 의미를 두고 있는 사람이라 아내가 병원을 이용하려면 꼭 딸들을 시다면? 스가 이어지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서 매력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아무 데리고 갑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으니 이제 그런 의심과 염려는 다 날려버 리 부자라도 만족함이 없다면 행복 까요. 그런데 이제는 한인 의사가 있으 닥터 브라이언 김: 이제 막 시작했으 려도 될 것 같다. 또한, 이번 인터뷰 닥터 이협: 캘거리에서 2년째 살고 있 하지 않잖아요. 니까 얼마든지 혼자서도 다닐 수 있게 니까요. 우선 이 클리닉이 잘 운영되 를 통해서 한인 의사들이 캘거리 사 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에 되었네요. 도록 집중하려고요. 지금은 아직 다 회에 더 많이 진출해서 뿌리 내릴 수 서 의과를 마치고 이곳으로 왔습니 백 전희 기자: 이 동네가 무척 깨끗하 른 계획은 세울 여유가 없습니다. 2 있도록 한인 클리닉을 꾸준히 이용 다. 캘거리 대학교에서 레지던트 과 네요. 백 전희 기자: 전에 다른 매체와 인터 년 정도 지나고 나서 그때 생각해 보 하는 것도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정을 마칠 즈음 저도 일할 곳을 찾아 뷰하신 내용 중에 한인에겐 스트레스 야 했는데 마침 교수님께서 두 분을 닥터 세실리아 한: 그래서 저희도 이 로 인한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많다고 소개해 주셨습니다. 브라이언 선생님 곳으로 이사 왔어요. 클리닉에서 가 하셨는데. 그럼 이 클리닉에 이런 환자 은 자상하셔서 제가 일하는 데 불편 까운 곳으로요. 분들이 무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 함이 없도록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 는 심리학자가 상주하고 계시는가요? 십니다. 편하게 일할 수 있으니 이곳 닥터 이협: 저는 차로 이동해야 합니 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다만, 가까워요. 닥터 브라이언 김: 그렇잖아도 지 금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 백 전희 기자: 밴쿠버에도 한인 클리닉 백 전희 기자: 세분 모두 한국말을 잘 러나 한국어 심리상담사가 아니므로 이 있나요? 하시네요. 특히 브라이언 선생님은 영 만나시더라도 표현을 정확히 하시는 어만 말하던 분이라곤 상상이 안 갈 정 데 한계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만일 닥터 이협: 한인 클리닉은 없는 것으 도에요. 그런 서비스가 필요하시다면 저희가 로 알고 있습니다. 상담 서비스를 해드립니다. 인터뷰, 정리 : 백전희 기자 www.thistimeglobal.com

SETON MEDICAL CLINIC 삼보자동차정비캐나다 DR. 김브라이언 DR. 한세실리아 DR. 이협 Sambo Automechanical Canada Inc. 587.393.3866 WWW.SETONMEDICALCLINIC.COM 진료시간 월: 8am~6pm / 화.수.목.금: 8am~8pm / 토.일: 8am~5pm 워크인 가능, 한국어 진료 ACCEPTING NEW PATIENTS 한국어 예약 및 접수: 월~금 9am to 1pm (403) 903-9906 125 3815 FRONT ST SE 90분간 무료주차 CALGARY AB 지하주차장 1층 (P1) Deer foot으로 치눅몰에서 10분거리 #107 - 125번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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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비밀을 푸는 생활풍습 이야기 (3)

류모세 선교사 8년간 대학생 선교단체에서 활동하며 대학생들에게 일대일로 성경을 가르쳤다. 이스라엘에서 10년동안 사역을 하면서 성경은 성서 시대 유대인들의 문화를 알아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 을 하게 되었고 <열린다 성경>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온누리교회 소속 이스라엘 파송 선교사로 활동 했으며 <이스라엘 투데이> 편집장, <현장 체험 성경일독학교> 프로그램을 성지 이스라엘에 서 운영하고 있으며 <열린다 성경 아카데미>의 대표이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강남 백병원에서 한방과장으로 역임했으며, 히브리 의대 세포생리학 석사 과정과 히브리 의대 약 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십계명을 받고 내려온 모세가 마시지 않고 하나님을 대면한 모세 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 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얼굴을 가린 수건은 는 십계명 돌판을 가지고 내려왔다. 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 과연 무엇일까? 그때 그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그 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 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광채로 인해 빛이 났다. 이를 본 백 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 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 터번과 베일 성이 모세를 가까이하기를 두려워 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 상이니라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 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 하자 모세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 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라 -등1 1:3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 다.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 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 너희의 종 된 것을 전따함이라 어두 (다음호에 계속) 우리말 성경에 ‘수건’으로 번역되어 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 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러나 언제 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출처 : 류모세, 두란노 출판사 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있지만, 오늘날 우리가 세수를 하고 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 얼굴을 닦는 그런 수건이 아니다. 이 겨지리라.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 더라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 것은 성서시대 때 몸에 착용하던 다 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3-6 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 섯 가지 의상 중 하나인 ‘터번’을 가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채가 남을 보고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리킨다. 햇빛이 강한 중동 지방에서 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두려워하더니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는 태양과 모래로부터 머리를 보호 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광채 그 자체이고 그 안에 있는 성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 하기 위해 머리에 ‘터번’을 쓴다.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 도들은 그 빛을 모세처럼 직접 받고 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그 후 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있는 자들이다. 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 남자의경우 터번을 쓴 뒤 이를 조이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 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 는 헤어밴드를 착용했는데, 헤어밴 후 3:12-18 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 드는 남성미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 에게 명령하고 모세가 그들에게 말 자들은 착용하지 않았다. 모세는 얼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조명을 받 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굴에서 나는 광채 때문에 헤어밴드 으면 얼굴을 가리고 있는 터번이 벗 가렸더라 -출 34:29-33 로 조여 준 터번을 풀어서 얼굴을 가 겨질 것이다. 세상의 신, 즉 사탄은 린 듯하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남자들이 착용한 터번 영광의 광채를 보지 못하도록 터번 바울은 새 언약과 옛 언약을 비교하 으로 사람들의 얼굴을 가리고 혼미 금송아지 우상 사건 때문에 화가 나 기 위해 터번으로 얼굴을 가린 모세 케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 서 십계명 돌판을 바닥에 던져 깨뜨 의 이야기를 예로 들었다. 새 언약의 는 자들은 그 빛을 그대로 받고 또 린 모세는 이 문제를 중보기도로 매 도래와 함께 옛 언약은 점차 소멸 될 우리의얼굴을 통해서 그 빛을 반사 듭짓고 다시 시내 산에 올라가 십계 것이며 새 언약이 이를 덮을 것이다. 하게 될 것이다. 명을 받았다. 우리가 이 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 남자들이 착용했던 터번과 머리띠 40일 주야를 떡도 먹지 않고 물도 대히 말하노니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 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

입학 및 편입생 모집 안내

◆ 대학부 학사 (4년) 과정 B.Th ◆ 대학원 과정(2년) MA. M.CE. Th. M

◆ 신학대학원 (3년) 목회 석사과정 M.Div ◆ 음악 석사학위과정 (2년) M.CM

1. 콜롬비아 신학교 졸업자에 한하여 각 해당 학부에 따라 아동부전도사, 교육전도사, 기독교 상담사 및 선교사, 목회후보생 안수 및 임직함. 2. 현재 기독교단체나 교회에서 헌신 사역하는 직분자 입학 및 편입생에 한하여 소속 담임목사 또는 기독교 단체장의 추천서로 특별장학금 혜택을 받고 학위 수료함. 3. 학교수업 외 현장 실습과 실기 실습을 졸업 시까지 지속적으로 정진하여 학점을 이수함

본교는 교역자양성을 목표로 하나님성회의 장로회(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대학원으로 그 학문과 경건을 두 축(Pivot)으로 보수 정통 개혁신학을 지향하고 교육과 실습훈련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신학교육기관으로 특히 분교에서는 ‘사이버-원격 통신학부’를 개설하고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현 거주지 또는 타주에서 자유로이 분교지도하에 신학 학문을 정진하여 정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음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 in Canada 입학문의: 403.512.0983 Calgary Alberta Branch School of Dean, Rev Song Jong Ryul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 in Canada 콜롬비아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Calgary Alberta Branch Thursday, August 31, 2017 C7

hat to Buy? W잘 사는 법

캐나다 베스트 호텔 11 (1)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 눈이 덮인 산들, 외딴 섬, 무성한 녹색 숲으로 덮인 계곡과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해변이 곳곳에 있다. 캐나다는 한때 철도가 지배적 이었기 때문에 전국의 많은 대형 호텔들은 철도회사가 철도 여행자를 위해 만들었다. 캐나다 호텔의 대부분은 프랑스식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얻은 전통적인 샤토 스타일을 자랑하지만 아르 데코 와 포스트 모던 양식도 많이 있다. 즐겁게 지내든 휴식을 취하든 간에 마음에 드는 숙소라면 즐거움이 더하게 된다. 캐나다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호텔을 알아본다.

11. 프린스 오브 웨일스(Prince of Wales) Hotel, 알버타 프린스 오브 웨일스 호텔은 1920년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를 담고 있다. 워터 톤 호숫가의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 호텔은 자연 경관 속에 시간을 담고 있는 환상적 인 곳이다. 눈부신 전망이 주요 볼거리이며, 많은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푸른 호수와 주 위의 아름다운 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다.

10. 포고 아일랜드 인(Fogo Island Inn), 뉴펀들랜드 뉴 펀들 랜드 해안에서 조금 벗어난 포고 섬 (Fogo Island)에 호텔이 있다. 포고 아일랜 드 인 (Fogo Island Inn)은 해안의 울퉁불퉁한 절벽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대적 인 시설을 갖춘 휴양지이다. 주변 환경과는 대조적인 화려한 인테리어와 비교할 수 없 이 아름다운 대서양의 경관이 펼쳐져 있다. 미술관, 스파, 영화관, 높이가 15미터(48피 트)인 아치형 천장이 있는 고급 레스토랑이 있다.

9. 호텔 드 글라스(Hotel de Glace), 퀘백 7. 로즈 우드 호텔 조지아(Rosewood Hotel 호텔드 글라스는 아이스 호텔이라는 뜻이다. 퀘벡시 외 Georgia), 밴쿠버 곽에 있으며 기대하는 모든 게 있는 바로 그런 곳이 밴쿠버 다운타운의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다. Hotel de Glace는 매년 금속 프레임과 엄청난 양 1927 년에 개장한 이 12층짜리 호텔은 20대의 활기로 의 얼음 그리고 눈을 사용하여 재건축된다. 매년 호텔 가득 차 있으며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편의 시설이 마련 을 건설하는 데 약 90일 동안 50명의 근로자가 필요하 되어 있다. 투숙객으로 엘비스 프레슬리, 존 웨인, 비틀 다. Hotel de Glace 에서는 얼음 침대 위 슬리핑 백 속에 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머물기도 했다. 2011 년에 서 잠을 자지만, 온수 욕실 및 온수 욕조에서 몸을 따뜻 대대적인 개조 공사를 통해 객실 크기와 편의 시설을 하게 할 수도 있다 업그레이드하였음에도 역사는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8. 페어 몬트 샤토 휘슬러 리조트(Fairmont Chateau Whistler Resort), 휘슬러 휘슬러는 세계에서 가장 경치 좋은 스키 리조트 중 하나 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경치뿐만 아니 라 레크리에이션을 위해서 찾아오는 곳이다. 페어몬트 샤 토 휘슬러 리조트는 블랙콤 마운틴 (Blackcomb Mountain) 의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 모습은 알파인 성 (Alpine castle)을 닮았다. 겨울에는 리조트 입구에서 바로 스키를 탈 수 있고, 세계적 수준의 골프 코스를 포함한 고급 편의 시설이 있다.

6. 페어 몬트 밴프 스프링스(Fairmont Banff Springs), 밴프 로키산맥의 성으로 알려진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Fairmont Banff Springs) 는 꿈꿔 왔던 동화 같은 휴가지이다. 밴프 국립 공원 내에 있다. 숨 막힐 듯 펼 쳐진 경치와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다양한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다. 하이킹, 스키, 승마 또는 스노슈잉 그리고 골프 코스가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7개의 레스토랑과 스파도 있다.

자료참고 : tour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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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 날'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은상 / 김도겸 Gr 3

은상 / 김수민 유아 은상 / Michelle Le Gr 11

음악 산책

손 쌤의 왁자지껄 음악이야기

베토벤 그늘에 가려졌던 작곡가 ‘슈베르트’ (2)

지난주 슈베르트의 출생과 생활에 관해서 보았는데요. 국의 향토색을 반영한 렌틀러(Landler)에서는 무곡풍의 이만하면 천재성도 인정받을 만한데 그는 차가운 대접 이번에는 그의 여러 가지 일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밝은 면을 보여 줍니다. 을 받으며 지독히 가난했습니다. 당시 슈베르트의 음악 은 친한 친구들 모임 외에는 사회적으로 크게 인정을 받 숭어 송어? 기악곡에 있어서도 성악곡과 같은 맛을 볼 수 있는데, 질 지 못했죠 세상이 그의 천재성을 깨닫기 위해서는 19세 서 정연한 형식미보다는 자유로움을 볼 수 있고요. 결과 기가 저물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독일가곡 중 가장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무엇일까요? 적으로 색체적인 화성 기법은 낭만주의 음악에 새로운 남자 성악가로써 독일가곡을 부른다면 으레 숭어를 불 길을 개척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슈베르트는 화성과 조성 면에서 그 누구보다도 참신하 러주기를 기대합니다. 심각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낭만적인 색깔이 있었다 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실험을 시도한 선구자입니 는 것이죠. 다. 그러나 그의 음악적 혁신성은 그의 바로 다음 세대에 이 곡은 1817년 작곡된 곡으로 슈베르트가 친구들과 여 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슈베르트의 많은 가곡 행을 하다가 아름다운 자연에 감동을 받아 시를 썼고 사 우리가 알고 있던 슈베르트 들은 그가 생존해 있을 때 출판되었으나 그의 실험적인 람들이 시를 듣자 노래로 만들어 보는 게 어떠냐고 제의 기악곡들은 사후 몇 십 년이 지난 1860년대에 이르러서 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곡을 붙여서 완성한 곡이 바로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슈베르트 또는 잠깐 접했던 가 야 비로소 세상에 알려졌기 때문이죠. 숭어입니다. 곡의 작곡가 슈베르트로 생각하면 그는 굉장히 틀에 박 힌 작곡가 입니다. 가난 속에서 예술가의 길을 어렵게 헤 그가 실험을 통해 이룩한 음악적 성과가 1830년대에 그런데 우리는 예전부터 이 곡의 제목이 숭어라고 알고 쳐나간 프리 랜서의 전형, 요절한 독신주의자, 세련된 예 알려졌더라면 그의 음악은 대단히 파격적인 것으로 후 있습니다. 단순히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음악교과서에 술가곡 작곡가 등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 음악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 숭어라고 나오고 그렇게 알고 믿어왔는데 정확한 제 1860년대에 이르면 그러한 화성적 혁신성은 이미 음악 목은 숭어가 아니라 “송어” 였다는 것입니다. 그의 젊은 시절과 음악세계를 보면, 슈베르트는 10대 후 표현의 보편화된 방법이 되어 이후 그의 음악의 혁신성 알고 보니 이 곡이 한국에 소개될 때 번역이 잘못되었답 반에 이미 부친이 교장으로 있던 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의 대표적 교향곡인 니다(이런!!!). 숭어는 바닷물고기 이고 송어는 민물고기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학생들 가르치는 일보 교향곡 ‘미완성’과 C장조 대 교향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이므로 송어가 맞은 번역입니다. 지금은 음악교과서에 다는 늘 문학 ‘시’에 있었습니다. 17세 때 그는 ‘시’에 대 그의 관현악곡들은 19세기가 저물어가는 1880~90년대 도 ‘송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한 열정에 매료되어 그것을 음악화한 최초의 명곡인 ‘물 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출판됩니다. 레감는 그레첸’을 작곡했습니다. 이듬해에는 ‘마왕’을 포 슈베르트 스타일 함해 140여 곡의 가곡을 작곡했습니다. 이것은 아마 그 다음 회는 슈베르트 마지막 편으로 그의 남겨진 에피소 가 ‘시’를 좋아해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문학을 결합하 드와 사인(死因)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곡의 왕' 이라는 별명을 가진 슈베르트는 샘솟는 듯한 려는 시도가 그를 독일가곡의 최고 모델로 만든 것이라 아름다운 선율에 로맨틱하고 풍부한 정서를 지닌 이채 고 봅니다. 19세 때는 창작활동의 절정기로 2개의 교향 로운 작곡가였습니다. 그리고 베토벤에 대한 무한한 존 곡과 오페라·미사곡 등을 포함한 179곡의 작품을 남겼 경심과 경외감을 가지고 있던 그였습니다. 습니다. 21세 때 그는 교직을 그만두고 이후 음악에만 몰 두하게 됩니다. 또한 그는 낙천적인 성격이 있었는지 술 손 쌤(손지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음악은 자연스러우며, 베토벤 한잔 걸치면 가곡한곡이 작곡되고 피아노 아닌 기타 한 성악가.합창지휘자.보컬트레이너. 과 같이 무겁거나 격하고 장중하지 않았습니다. 그 오 대로도 작곡을 척척해 냈으며 바이올린도 연주가 매우 현재Voice Master 대표 묘한 멜로디의 구사 방법은 모차르트에 비할 만하며 조 뛰어난 작곡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E mail : [email protected] Thursday, August 31, 2017 C9

자작수필

풍월을 읊는 서당개

灘川 이종학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堂狗三年吠風月)는 나자 두 아들 다 제법 의술을 익혔다. 찾아온 환자의 진 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은 학습하는 동물 속담이 있다. 원래는 서당개가 아니라 서당 집 할머니 맥도 하고 침술도 배워 시술하면서 아버지 대신 의원행 이다. 타고난 운명보다는 꾸준히 연마한 실력에 방점 (堂姑)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귀로 많이 듣고 눈으 세를 했다. 고명한 아버지 밑에서 배운 터인지라 서당 이 찍힌다. 실력은 오로지 노력의 결실이다. 오죽했으 로 많이 보면 자연히 영향을 받는다. 어떤 분야에 대하 개 삼 년이면……운운 속담을 들먹이며 환자들은 이들 면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속 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언저리에 형제의 의술을 곧잘 인정해 주었다. 그러다 아버지가 담도 있겠는가. 서당을 오가며 훈장의 가르침을 어깨너 오래 있다 보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됨을 비 작고하고 나서가 문제였다. 작은아들은 틈틈이 면학한 머로 들었을 망정 스스로 익히고 또 익히면 그 결과인 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켜켜이 쌓인 세월의 힘, 연수 보람이 있어 한의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서 큰 도시에 나 자기 변혁은 엄청나게 나타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 나 연륜을 무시할 수 없다고 여긴다. 일종의 학습이론 가서 당당하게 한의원 간판을 내걸었다. 한편 큰아들은 이는 수없이 크지만, 누군가의 지적을 세 가지만 인용 에도 해당한다. 한 우물을 파라, 두 마리 토끼를 쫓지 말 아버지의 유업을 물려받았으나 돌팔이 의원의 오명을 해 본다. 첫째, 프로는 불을 피우고 아마추어는 옆에서 라는 등의 속담이나 맹모삼천지교 같은 고사 또한 무관 벗지 못했다. 의료사고도 생기고 걸핏하면 당국의 단속 불을 쬔다.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고 남의 군불에 하지 않다. 많이 듣고 본 것에 그치지 않고 그다음 어떻 에 걸려 가슴을 조였다. 밥을 지으려 하는 얌체이다. 둘째, 프로는 자신이 한 일 게 했느냐에 학습이론은 빨간 줄을 친다. 개천에서 용 에 대한 책임을 지지만, 아마추어는 책임을 회피한다. 나는 과정이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분이 모호하고, 프로가 오히려 대 심지어 남에게 떠넘긴다. 셋째, 프로는 기회가 오면 우 접을 받지 못하는 나라가 한국이라는 평은 오래전부터 선 잡고 보지만, 아마추어는 남이 하는 걸 보면서 뭉그 서당개든, 서당 집 할머니이든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 있었다. 능력은 뒷전이고 유별나게 학벌이나 부모의 신 적거리다 시기를 놓친다. 다는 발상은 비유일망정 대단히 위헌한 관습이다. 개 분 따위를 따지는 분위기가 가관이다. 그런데도 대필 꼬리는 삼 년을 묵혀도 황모가 되지 않는다. 어깨너머 한 자기소개서가 용납되는 이율배반이 예사롭게 여겨 인공지능이 차세대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로 보고 듣는 데 그친다면 삼 년은 고사하고 삼십 년이 진다. 하긴 꿩 잡는 게 매라는 속담이 성공의 좌우명처 있다. 이 세돌 프로기사와 알파고의 역사적 대결은 알 지나도 결과는 그게 그 타령이다. 아니, 비록 서당에 앉 럼 들리는 현실을 누가 비난하겠는가. 각종 시험철, 선 파고의 일방적 승리로 끝났다.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 아서 훈장의 가르침을 직접 받아도 마음이 콩밭에 가 거철이 다가오면 신문과 방송이 앞장서서 소위 사주명 갈 날이 머지않았음을 깨닫게 한다. 인간이 필요할 때 있으면 백면서생을 면치 못한다. 누군가가 외쳤다. “겨 리학자들을 초청 특집 퍼레이드를 펼치는 광경은 보기 마다 태연하게 침소봉대하는 따위 인지(麟趾)를 가지 우 높은 계단 아래턱에 올라서서 별과 구름을 관측하겠 에 민망하다. 관상가, 점술가, 예언가, 역술 도사 등 소위 고 어영부영 살 자리는 없어질 것 같다. 서당개 삼 년이 다고 말하는가!” 사람 잡는 선무당을 나무라는 호통이 사람의 미래를 알려준다는 점쟁이들의 집 앞은 인산인 나 들먹이며 배운 척, 아는 체하는 세상은 완전히 지나 다. 서당개 같이 풍월을 하는 척하는 가짜가 판치는 세 해를 이룬다. 자녀들을 여기저기 학원에 보내랴 용하다 갔다. 기술과 산업이 몇 개월 단위로 급변하는 4차 산 상이 아닌가. 남이 쓴 논문을 표절하고, 학위나 자격증 는 역술가들을 찾아 애원하랴 이래저래 부모의 애간장 업혁명기가 닥쳤다. 이제는 당신과 내가 정말로 무엇 을 예사로 사고판다. 공정해야 할 문학상을 돈으로 거 과 호주머니는 말이 아니다. 학교 우등생이 사회 열등 이든 꾸준히 배우고 노력하는 끈을 놓치지 말아야 제 래한다. 돈 있고 줄만 잘 서면 불가능이 없다는 우리 주 생이라는 괴담이 설득력을 과시한 지 오래된 판인데 서 대로 생존할 수 있는 시간 속에 떠밀려가는 존재들임 변의 한탄이 평범하게 들린다. 그렇게라도 못하는 놈이 당개 삼 년을 일 년 미만으로 줄여도 아무도 시비할 사 을 인식한다. 병신이라는 말을 당연한 것처럼 하는 걸 보면 누구 말 람이 없다. 사람이 산다는 게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 마따나 막 가자는 판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어둡다. 로 해결되는 게 아니거든! 공부와 인연이 먼 팔자일수 록 오히려 재물과는 인연이 가깝다는 헛소리를 공기 마 외가 쪽으로 가까운 인척 중에 꽤 알려진 한의원이 계 시듯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산다. 셨다. 슬하에 장성한 아들 형제를 두었는데 아버지 의 灘川 이종학<소설가> 원 옆에 딱 붙어서 손발처럼 도왔다. 이렇게 수년이 지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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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시대의 촛불화가 조르주 드 라뚜르

바로크시대에 활동한 화가인 조르주 드 라뚜르 빛을 이용해 그려졌던 당대의 그림들은 그림 속의 인 는 1593년 프랑스에서 제빵사인 아버지에게서 7형제 물이나 사물이 캔버스 밖으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중 두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주었다. 그러나 라투르는 이런 기법과는 달랐다. 다른 화가들은 빛이 화면 밖에서부터 그림 안으로 들어오 그가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정확히 알려진바 없으나 는데 반해 라투르는 화면 안에 빛을 가두었다. 그래 당시 유행하던 카라바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 서 그림을 보는 이들이 오히려 그림안으로 빠져들어 다. 촛불에 의한 명암법을 이용해 종교적 장면을 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서 그 로 그렸다. 는 촛불 화가로 불린다.

당시 유행하던 단순한 화면을 그리던 그림에 촛불이 자신의 아들 에티안이 제자였다. 그런 탓으로 종종 주는 효과를 이용해 느낌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그 라투르의 그림과 아들의 그림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 빛은 종종 내면을 비추는 듯한 고요함으로 충만해 있 다는 말이 있다. 그 대표적인 그림이 뉴욕 프릭 컬렉 다. 션 박물관에 있는 ‘성모의 교육’이다.

라투르의 이 작품처럼 어둠과 빛의 극명한 대비는 17 라투르는 1652년 사망한 후로 잊혀진 화가였으나, 세기 바로크 미술의 중요한 특징으로 이 기법을 ‘키 1915년 독일 학자 허르만 보스에 의해 재발견되었다. 아로스쿠로’라고 한다. ▲목수 성 요셉,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Living Tips 생활팁 전자레인지 기름기 없애는 법 고구마 빨리 찌는 법

전자레인지 안의 기름기를 없애려면 그릇에 베이킹소다를 고구마를 찔 때 다시마를 두어 조각 넣어보자. 고구마 섞은 물을 담고, 행주를 넣어 적신 다음 가 부드러워지면서 맛이 좋아지고, 익는 시간도 3분 정도 돌리자. 증기가 충분히 퍼진 후 줄어든다. 물티슈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C10 Thursday, August 31, 2017

당뇨병 끊기 힘든 술 독 되는 음식과 약 되는 음식 건강하게 마시려면?

소화·흡수가 비교적 천천히 돼 혈당 술의 알코올 성분은 간·뇌·눈 등 몸 30년 동안 마시면 뇌세포의 파괴속도 을 천천히 올린다. 또한 포만감을 오 의 여러 세포를 공격해 문제를 일으킬 가 빨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알코올로 래 유지해 불필요한 간식을 먹지 않게 수 있다. 이 때문에 술을 지나치게 마 인해 뇌세포가 파괴되면 건망증 알코 해, 혈당이 급히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시면 지방간·간염 등 알코올성 간 질 올성 치매 등이 생길 수 있다. 있다. 달걀·굴·쇠고기·새우·견과류 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고 뇌 건강에 알코올성 치매는 전체 치매의 10%를 등도 좋다. 이들 식품에 풍부하게 함 도 악영향을 받는다. 간은 문제가 생 차지하며 젊은 사람도 걸릴 수 있다. 유된 아연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겨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질병이 생 지나친 술은 눈 건강도 해친다. 알코 작용을 도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 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게 가장 중 올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활성산소와 다. 당뇨병 환자들은 과일을 먹을 때, 요하다. 알코올이 유발하는 각종 질환 아세트알데히드가 눈의 혈액순환을

음식은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 바나나·복숭아 같은 부드러운 과일보 과 건강하게 술 마시는 방법에 대해 방해하고 노화를 촉진한다. 이로 인해 므로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다는 사과·배처럼 딱딱한 과일을 먹 알아본다. 시력이 떨어지는 노안이나 백내장 같 는 게 좋다. 딱딱한 과일은 섬유소가 은 안구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많고 비교적 소화가 천천히 된다. 알코올, 간·뇌·눈 세포 공격해 당뇨병은 혈당이 지나치게 높은 병으 질병 유발 음주 시, 천천히·물 많이 과음은 각종 질병을 일으킴로 건강한 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여러 합 ▶독(毒) 되는 음식=쌀밥·빵·과자는 주 3회 이하로 마셔야 음주습관을 가져야 한다 병증을 일으킨다. 실명·손발 괴사·콩 혈당을 빨리 높이므로 주의해서 먹어 술을 많이 마시면 가장 직접적으로 영 팥 손상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인 야 한다. 이들 식품은 단순당으로 이 향을 받는 기관은 간이다. 사람마다 술을 분해하는 능력이 다르 내 알코올 농도를 낮춰 세포 손상을 해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위험한 질 루어져 있는데, 단순당은 몸속에서 분 간은 섭취한 알코올의 90%를 분해하 지만 보통 한 번 마실 때 남자는 소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아예 술을 먹지 병이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해·흡수가 빨리 돼 혈당을 직접적으 는데, 간세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 2분의 1병·여자는 4분의 1병 이하로 않는 것도 좋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잘 조절하면 합병증 없이 건강한 일상 로 높이기 때문이다. 쌀밥보다는 잡 로 많은 알코올이 들어오면 간세포가 마셔야 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술을 경우, 금주를 하면 4~6주 이내에 간 생활을 할 수 있다. 이때 혈당을 조절 곡밥을, 식빵보다는 통밀빵을 먹는 게 손상된다. 이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손상된 간세포 기능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식습 좋다. 사탕 등 간식도 좋지 않다. 이는 기는 알코올성 간염에 걸릴 확률이 높 가 회복하는데 최소 3일이 걸리므로 관이다.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포만감은 주지 않으면서 혈당만 높이 아진다. 간염이 심해지면 간 경화나 이 사이에 술을 마시면 간세포의 회 음식과 주의해야 할 음식을 알아본다. 므로 과식을 유발하고 혈당 조절을 어 간암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복이 늦어진다. 또 술은 되도록 천천 렵게 한다. 치킨·튀김 등 기름기가 과 있어 위험하다. 히 마시는 게 좋다. 우리 몸은 소주 1 ▶약(藥) 되는 음식=콩·두부·기름기 도하게 많은 음식도 피하는 게 좋다. 병에 해당하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없는 육류·통밀·채소 등 단백질과 식 지방 성분이 혈관에 쌓이면 당으로 인 또 알코올은 뇌세포에도 악영향을 미 평균 4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이 당뇨병 환자 해 손상된 혈관 벽 건강에 악영향을 친다. 미국 웰슬리 대학의 연구 결과, 에게는 약이 되는 음식이다. 이들 음 미칠 수 있다. 하루 소주 3잔에 해당하는 알코올을 음주 시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도 체 식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이는

효과가 있다. 몸속 HDL 콜레스테롤을 한데,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음식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아몬드·땅콩· 높이는 음식은 무엇일까? 먹으면 몸속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호두 등 견과류도 효과적이다. 이를 하 혈관 기름때 닦는 H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은 혈전을 일으키는 높일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녹는 온 루 한 줌 정도 먹으면 된다. 견과류에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가 낮아 사람의 체온에서도 굳지 않 는 비타민E 등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 어떤 음식에 많나? 효과적이다. 혈전은 혈액이 지방 덩어 고 원활히 흐르는 특징이 있다. 질이 풍부해 혈관 벽 건강에도 도움 리와 뭉치면서 생긴 일종의 피떡이다. 이 된다. 한편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을 기름 덩어리라고 여겨 스테롤은 HDL(고밀도 지단백)이나 이런 혈전이 혈관을 돌아다니다 혈관 불포화지방산은 등푸른생선·견과류· 산도 지방이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도 몸에 무조건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 LDL(저밀도 지단백)이 결합해 혈관 을 막으면 심근경색·뇌경색·뇌졸중 올리브·아보카도 등에 풍부하다. 삼 록 주의해야 한다. 총 에너지 섭취량의 람이 있다. 그러나 혈액의 지방 성분 으로 이동한다. 이중 HDL과 결합해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 이런 혈관 질 치·고등어·꽁치 등 등푸른생선에는 15~30% 정도를 먹는 게 적당하다. 하 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 사용될 때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부 환에 걸리면 단시간 내 사망에 이를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3가 루에 견과류 한 줌·고등어 한 토막 정 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도 있다. 바 르는데, 혈중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수도 있다. 따라서 HDL 콜레스테롤 풍부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 도를 먹으면 된다. 로 HDL 콜레스테롤이다. 몸속 콜레 내보내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수치를 높이는 것은 건강관리에 중요 춰줄 뿐 아니라 혈관을 염증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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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야 할 해외에서 가장 뛰어난 한국 도자기 컬렉션

소설가 전광용의 꺼삐딴 리란 단편이 근무했던 헨더슨이다. 헨더슨은 한국 로 반출시킬수 있었는가이다. 당시는 있다. 도자기에 관심이 많아서 보물급 명품 문화재보호법이 제정 시행되었으므로 도자기들을 수백점 수집했다고 한다. 문화재 당국의 허가없이 보물급 문화 거기에는 고려청자를 뇌물로 받으며 한국인들로부터 매입하거나 기증받은 재의 반출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헨 좋아하는 미국 외교관을 묘사하는 대 것이었다고 한다. 더슨은 외교관의 신분을 이용, 외교 행 목이 나온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실제 랑으로 도자기들을 미국으로 가졌갔 인물을 모티브로 쓰여졌다고 한다. 그 문제는 헨더슨이 1963년 한국을 떠날 다고 한다. 현재 헨더슨이 수집한 143 가 바로 주한 미국 대사관 문정관으로 때, 보물급 문화재들을 어떻게 미국으 점의 보물급 도자기들은 1991년 미국 하버드대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2009년 문화재제자리찾기는 하버드 대학을 방문 헨더슨 컬렉션을 열람하 고 관련 자료를 조사한 적이 있었다. 최근 미국 국무부의 기밀해제 문서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헨더슨 컬렉션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모양 장식의 가야토기, 인상적인 균형미와 강건함, 구조상의 미, 균형 잡힌 삼각 는 게 밝혀졌다. 당시 국무부 장관 키 세공이 돋보이는 걸작이다. 사진출처=하버드대학 신저가 헨더슨 컬렉션의 불법성을 한 국정부가 모르도록 하라고 지시한 문 주는 문서다. '핸더슨 컬렉션' 이 있다. 불법 반출된 건이 공개되었다. 미국 연방법 2314조 정황이 분명히 문서로 드러나 있는 문 는 5,000 달러 이상의 물건의 경우 세 하버드대학은 헨더슨 컬렉션에 대해 화재 컬렉션인 만큼 반드시 환수되었 관기록이 없으면 압수할 수 있도록 규 “해외에서 가장 뛰어난 한국 도자기 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하고 있다. 컬렉션”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지성이 모여있다는 하버드대 하버드대학까지 흘러간 불법 반출 문 그런데 국무부 문서에 의하면 주한미 학을 상대로 우리는 이걸 되찾을 수 화재를 되찾는 여행에 많은 사람들의 국 대사관이 헨더슨 컬렉션에 대해 세 있을까?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청자 주병, 청화백자 매병. 하버드대학은 비취빛이 은은히 감도는 청 관증명서를 발급해 줄 수 없다고 거절 자 주병에 대해 아마도 현존하는 고려청자 중 최고의 색깔일 것으로 평가하고 있 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다. 다시 말하 일본인 중 우리 문화재를 많이 약탈해 출처:같이가치 with KaKao 다. / 하버드대학 면 불법 반출된 문화재란 것을 확증해 간 '오구라 컬렉션'이 있다면 미국에는

헨더슨이 살던 집의 거실. 벽에 산수화, 탱화 등이 걸려있다. / 한인연합신문 미국 보스톤 하버드대에 있는 '아서 셰클리 박물관'의 모습 / 오마이뉴스

과 함께하는 Michael의 5분 영어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미국인 Michael,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에서 작곡을 공부한 토종 미국인, 본지가 독점으로 협약에 의해 독자분들께 더 풍성한 영어 표현을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어 동사구 정리해 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Take, Put 그리고 Hit ’이라는 동사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Take off: 이륙하다, 치솟다 *Overdo: 오버하다 The plane took off.비행기가 이륙했다. Don’t overdo it! 오버하지 마세요! His business really took off. 그 사람 사업이 정말 번창했다. Don’t you think you’re going a little bit overboard? 좀 오버하는 것 같지 않아요? *Take over: 인수하다, 점령하다 (go overboard도 ‘오버하다’라는 표현에 씁니다) The castle was taken over by enemy troops. 그 성이 적군에 점령당했다. I think this steak overdone. 스테이크를 너무 익힌것 같아요.

*Take to: 금방 익숙해지다, 정이 가다 *Hit on: 작업걸다 I bought him a computer and he took to it right away. Stop hitting on every girl at the bar! 바에 있는 여자들에게 작업 좀 걸지마! 컴퓨터 사줬더니 금방 잘 다루더라. He really took to the new babysitter. 새 유모와 잘 적응하였다. *Hit it off: 금방 친해지다 Eric is taken to the new teacher. 새로운 선생님에게 익숙해졌다. I set them up on a date and they are really hit it off. Don’t take this wrong way, but…. 오해하지는 말고, 그러나.. 두사람 소개팅 시켜줬더니 금새 친해졌더라. Hit the road, Jack! 잭, 당장 나가! *Do over: 다시 하다 This is very unprofessional! You’ll have to it all over. 이건 너무 허술하네요. 처음부터 다시하세요.

Hope you enjoy this & This Time!!! 더 자세한 내용은 www.englishinkorean.com * 정리 : 백전희 기자 C12 Thursday, August 31, 2017 바쿠스 노래방 403-474-1009 Mon-Sun 5pm-2am 1009-7TH AVE SW Now음악 ・ 연예 ・ 여행 ・ 문화 Thursday, Aug 31, 2017 브라질 part 2

모로데상파울로 스모킹 마리아 in 티라덴티스

브라질의 정식 명칭은 브라질 연방 공 나와 이파네마 해변으로 잘 알려져 있 자동차없는 마을이다. 보호규제조치로 인해 접근이 불가능 화국이며, 남아메리카와 라틴 아메리 다. 또한,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하 한 곳이 많지만, 입을 다물지 못할 정 카 중 가장 큰 국토를 가진 나라이다. 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세계인의 관 찬란하게 펼쳐진 해변을 보고 있노라 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심이 집중되었던 나라이다. 면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 서는 시간을 들여 가볼 만하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나라인 브라 아오는 이유를 알게 된다. 질은 남아메리카 대륙 북쪽의 아마존 열대우림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마을 티라덴티스 분지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는 광활 들, 식민지풍의 마을들과 바로크 식 건 미나스 주(州)는 파란 산 하이킹 코스 하게 펼쳐진 포도원과 거대한 이구아 물들, 문명도시가 아닌 이색 열대 자 로 유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추구 수 폭포가 있다. 연을 체험하기 좋은 관광지도 있어 소 하는 사람에게 안식처와 같은 곳이다. 개한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코르코바도 산 꼭 티라덴티스와 상오우앙델레이를 연결 거리 in 티라덴티스 대기에 있는거대한 38m 예수상, 화려 모로데상파울로 하는 증기 기관 열차 ‘스모킹 마리아' 한 의상, 삼바 음악과 열정적인 춤으로 브라질의 틴하레 섬 (Tinhare Island) 가 유명하다. 마을 주민이 이끄는 마차 교회 in 티라덴티스 채워진 카니발 축제, 그리고 코파카바 의 북동쪽 끝, 대서양을 바라보고 있는 마을을 이루고 있는 세 개의 언덕은 정 를 타고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글로 뒤덮여 있으며, 앞으로 탁 트인 대서양은 해변의 바닥이 깊지 않아 해 모레스 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나, 마을 역 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브라질 남쪽 깊이 자리한 파라나주에 사센터에 가면 안내를 요청할 수 있다. 있는 작은 식민지풍의 마을이다. 보니또 1700년대에 지어진 교회가 몇 군데 있 브라질 남부 마투그로소도술 주에 있 이곳은 열대우림 숲을 뱀처럼 꼬불꼬 고 아름다운 넌디아쿠아라 강이 모레 으며 에코관광의 중심지로 정부의 엄 불 지나가는 Serra Verde Express라 스를 가로질러 유유히 흐르고 있다. 격한 보호를 받고 있다. 는 기차를 이용해서 닿을 수가 있다. 이곳에 가면 마을의 여러 식당에서 제 공하고 있는 전통 파라나 비프 스튜 물 반 고기 반인 리오다프라타강에서 쿠리치바에서 매일 아침 출발하는 기 Barreado를 먹어보는 것도 좋다. 스노클링은 아주 유명하다. 아비스모 차를 타고 모레스에 이르기까지 이색 안후마사 동굴은 거대한 종유석으로 적인 시골 풍경을 보며 색다른 정취를 덮여 있으며 폭포 위에서 지하 호수로 느낄 수 있다. 걸어서 마을을 돌아다 보니또 정리: 백전희 기자 다이빙하여 스노클링을 한다. 니며 구경할 수 있다. 영어를 할 줄 아 www.thistim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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